함께 걷는 ‘빛그림’
열 한째 걸음
24/11/03 11시
시민복지타운
제주 제주시 도남동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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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마음을 비웁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고백하며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걸으시면서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소망합니다.
찬송가 : 220장 – 사랑하는 주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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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묵상하며 걷고, 그 흔적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성령님을 고백하시고 도우심을 구합니다.
■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 마가복음 10장 46-52절
12: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12: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12: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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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한 말씀을 나누고, 남긴 사진을 나눕니다.
12시 이후 델문도 로스터스(도남동 61-4)에서
빵과 커피를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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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헌금이 들어오면 이웃교회로 흘려보냅니다.
현재 4개의 교회와 한곳의 학교를 정했는데요.
순서대로 흘려보내려고 합니다.
추가로 정해지는 교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목적 헌금은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