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딱지여행 신청하세요.
대전에서 딱 지금 여행하면 좋은 곳을 여행합니다. 일명 “딱지여행”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반딧불이(개똥벌레)는 운문산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 3종이라고 합니다. 가장 늦은 계절에 볼 수 있는 반딧불이가 늦반딧불이입니다. 10여 년 전부터 갑천 반딧불이를 관찰했는데 올해가 가장 개체수가 많네요. 물론 당일 날씨에 따라 다릅니다. 천연기념물 느티나무도 보고, 대둔산물과 계룡산물이 합쳐지는 갑천 상류의 야실마을도 갑니다. 딱지여행은 좋아서 하는 여행입니다.
* 일시 : 8월 30일(화) 오후 6시30분 - 8시30분
* 코스 : 괴곡동느티나무(6:30)-야실마을(6:50)-갑천반딧불이서식지(7:15)-반딧불이관찰-괴곡동느티나무(8:30) * 출발.도착 : 서구 괴곡동느티나무
* 1차 반딧불이 관찰이 끝나고, 2차가 있습니다. 관저동에서 치맥으로 하겠습니다.
* 참가비 : 1만원, 2차로 치맥하실 분은 25,000원(치킨,맥주) / 당일에 내시면 됩니다.
* 대상 : 20세 이상 성인만 가능함.
* 인원 : 10명 선착순
* 안내자 : 안여종 010-2405-4728
* 신청 : 문자로만 받습니다. 이름과 인원, 연락처 남기시면 됩니다.
* 주최 :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