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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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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필 광천 새우젓
주자천 추천 0 조회 39 25.02.15 10: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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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5 23:36

    첫댓글 ㅍㅎㅎ
    한글의 발음상 오해를 살 만한 유머이군요.
    우리 한글을 대할 때 마다 늘 감탄합니다.
    특히 자음과 모음의 합성으로 수 만가지 의미를 나타내고
    휴대폰의 자판 배열이나 옛날에 사용하던 타자기의 키 배열에
    얼마나 과학적이고 편리한 체계인지
    수 백년을 내다본 세종대왕님의 업적 아니던가 싶습니다.

    재미있는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모에서 여러분들 안보여서 서운하였습니다.

  • 25.02.16 08:36

    오래전에 읽었던 詩...
    '젓'이 가감없이 희화화 됐네요.
    말의 유희에 잔잔한 웃음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우리 짓궂은 농담에도 싱긋 웃을 수 있는 나이가 참 좋습니다.
    정기모임 날에 올려주신 詩 한수에 주자천님 마음을 유추해 봅니다.
    잘 읽고 갑니다.

  • 25.02.16 01:49

    ㅅ에 뚜겅을 올려 놓으면 ㅈ이 되니
    ㅅ과 ㅈ은 상호 친한 친구래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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