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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에세이 [나래실편지8] 농원 안길을 걸으며
순우 추천 0 조회 51 24.11.23 07: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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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4 06:41

    첫댓글 걸을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죠. 한 때 허리가 아파 걷는 게 불편했던 적이 있었죠. 그때를 반성하여 지금은 걷기를 통하여 건강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걷기는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활력을 보하는데 너무 좋은 수단이죠. 기발한 어이디어가 떠오르고 같은 코스라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최근 나처럼 유목생활하는 자가 주변 적응을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걷기뿐이지요. 순우의 걷기 예찬론....적극 동의합니다. 강원도 산골냄새가 아주 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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