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담스 에듀케이션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조금 멀리 외출을 하여 대학로에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바로 <후쿠오카 함바그> 대학로점 입니다~!
많은 곳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식당이라 가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후쿠오카 함바그는 동그랗게 뭉쳐진 함박스테이크가 익지 않은 채로 나오면,
개인 화로에서 기호에 맞게 직접 익혀먹을 수 있는 이색 맛집입니다~

대학로 CGV 옆 쪽 건물 2층에 있는 <후쿠오카 함바그>입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문도 예쁘게 디자인 되어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 전경과 세팅된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오른 쪽으로도 공간이 있어 꽤 자리가 넓었습니다.
테이블을 자세히 보시면 은색의 둥근 원통이 눈에 띄실텐데요~

개인 돌판에 놓고 고기를 구울 때 냄새를 빨아드리는 쇠랍니다~
저 쇠 덕분인지 고기를 굽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밖에 있던 배너 앞 뒷면인데, 런치세트와 다른 메뉴들 사진과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함바그 런치정식 A,B와 야끼니꾸 런치 정식을 시켰습니다.
런치 정식에는 공기밥이 함께 나오는데, 런치가 아닌 타임에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스와 장국, 피클과 김치, 샐러드가 기본으로 세팅되고 공기밥도 나왔습니다.

짠~ 제가 시킨 에그치즈 함바그가 나왔습니다.
살짝 익은 계란에 치즈들이 뿌려져있고, 동그란 생고기가 중앙에 올려져 있습니다.
음식이 나오면 종업원 분께서 토치로 저 작은 돌판에 불을 붙여주십니다.

젓가락으로 고기를 넉넉하게 떼어 스톤에 올려 납작하게 눌르며 구으면 됩니다.
얼마정도 구워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식당 여러 곳에 식사법이 자세하고 쉽게 써져있었습니다.
3초정도 고기를 굽고 뒤집으면 되는데요, 먹다보면 요령이 생겨 더 맛있게 구울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만 낯설지 두 번째 방문부터는 익숙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호에 맞게 익은 고기를 소스에 찍어 밥에 올렸습니다.
무엇보다도 기호에 맞는 정도로 익혀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닥에 깔린 에그치즈를 살짝 구워 밥과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이건 팀장님께서 시키신, 와규 야끼니꾸 입니다~
밑에 많은 숙주가 깔려서 나옵니다. 저 숙주에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한 점 한 점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숙주와 함께 먹어도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부드럽고 고소한 고기가 잘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혼자 와서도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자신의 기호에 맞게 고기를 깔끔하게 구워먹을 수 있다는 점이
후쿠오카 함바그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음식들이 좋았습니다~
런치 타임에 가면 공기밥과 함께 저렴하게 든든한 한 끼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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