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누워있는 유미씨에게
"체험홈 갈래요?" 묻자
"머먹으러 가요?""뭐먹어요?"
"오늘 뭐먹고 싶어요?"
"고기요,라면이요"
"그럼 오늘 라면먹으러가요"
하자 웃으며 벌떡 일어났다.
고개가 절로 절래절래가 되었다.
무언가를 하려고 할때 유미씨는 좋아하는 먹을것을 원해하기에 힘들다....
그래도 오늘은 2~3세번만에 일어나 목욕을 하고 좋아하는 라면을 들고 체험홈으로 이동을 하였다.
유미씨가 라면을 먹는 다는 말에 신나하니
그모습에 힘든게 사르르 녹는거 같았다.
2024년 12월 18일 목요일 박미라
카페 게시글
이유미
이유미 활동 2024 - 02 "체험홈 갈래요~?"
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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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1 15:1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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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유미씨 지원하는데 힘들지요....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잘 지원해 주어 고맙습니다.
p.s 글쓰기 제목순서는 이유미 활동 2024-02 체험홈갈래요? 입니다.
글마무리에 요일도 써주세요 2024년 12월 18일 목요일 박미라 이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