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일시: 2023년 1월 26일(목) 오전 11시
장소: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2층)
250여 명의 동문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선·후배 동문 간 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이 펼쳐졌고, 제28대 총동문회장에 김혜란 동문이 취임했다.
[정기총회 시작 전 이모저모]
▶ 식전행사: 동백난타회 공연
신나는 난타공연(남행열차, 아파트) 길트기는 식전행사를 풍성하게 해주어 동문들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내빈, 자문위원 및 산하단체 소개]
▶ 제1부. 정기총회
사무국장이 정기총회 시작을 알리다.
[국민의례]
[회장인사]
[김순신 직전회장님께 감사장 전달]
[활동사항 보고]
[감사 보고]
[장학 보고]
[건립기금 보고]
[안건승인]
▶ 제2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이임사(제27대 김효신 총동문회장)]
제27대 김효신 동문회장은
"위기 속에 기적을 일으켰고, 희망이 현실이 되는 동백인의 꿈인 동백꽃, 한 편의 드라마처럼 각본에 잘 짜인 동백인이 꿈꾸던 아라 뜰에 동문회관 착공식까지 어마어마한 역사를 만들어낸 제주여고 동문만이 할 수 있는 동문의 저력, 이 모든 공을 동문 여러분께 바친다"는 이임사로 마음을 전했다.
[총동문회기 이양식]
동백인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백아, 피어라! 아름답게 피어라! 영원히 피어라! 를 외치다.
[취임사(제28대 김혜란 총동문회장)]
제28대 김혜란 신임 동문회장은
22년도에는 아라 뜰에 동백꽃을 피웠으니, 23년도에는 "사랑과 열정의 동백, 더욱 빛나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라일동에 건축되는 동문회관이 더욱 빛을 발하기 위하여 맡겨진 일에 책임과 최선을 다 할 것을 진심으로 말씀드리며, 꿈이 현실이 되어 동백동문의 사랑과 열정의 동백꽃은 더욱 더 빛날 것이라고 확신하며, 동문회관이 완공되는 날 동문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하나 되어 크게 기뻐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2023년도 신임 회장단 소개]
[제28대 임원진 소개]
▶ 제3부. 축하공연
[케이크 커팅]
[주관기수(고 26기) 축하공연]
- 하모니카 독주: 오빠생각(김효선동문)
- 오카리나 이중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강순실, 김효선동문)
- 피아노 듀오: The sleeping beauty waltz(김희신, 박명희동문)
주관기수(고 26기)가 준비한 축하연주는 김효선 동문이 연주하는 하모니카 독주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이중주, 피아노 듀오까지 아름다운 선율은 홀을 꽉 채우며 동문들의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문합창단 카멜리아코러스 축하공연]
<청산에 살리라> <행복을 주는 사람>, 앙코르곡으로 동문들과 함께 부르는 <1월의 어느 멋진 날에>
홀을 가득 메운 아름다운 선율은 절정에 달했다.
진인자 전직회장님의 "태산 위에 동백군락을 이루었다"는 의미 있는 말씀은 모든 동문들에게 가슴 벅찬 진한 울림으로 전해졌다.
[학원가 제창]
[폐회]
▶ 오찬(행운권 추첨)
'동백인의 눈부신 기적, 함께 이뤄낸 동백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