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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절 참사랑의 삶이란
참사랑의 본체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결혼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 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참부모로서 80여 평생을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5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 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본문…24~27쪽)
<해 설>
1) 참사랑의 생활
참사랑의 삶은 한마디로, 위하여 사는 삶입니다. 남이 자기를 위해 주기를 바라기 전에 먼저 남을 위해 주는 삶입니다. 위해 준 것을 잊어버리는 삶입니다. 위해 줬다고 해서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삶이 아닙니다. 위해 주고도 더 많이 위해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삶입니다. 위하는 데도 겸손히 머리 숙여 위해 주는 삶입니다. 그것이 부모의 사랑이고, 주인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인류의 참부모이니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433-179,…2004.1.27)
여러분, 사람은 보면 압니다. 좋습니다. 밤에 봐도 좋고, 낮에 봐도 좋고, 욕을 먹어도 좋은 것입니다. 부모한테 궁둥이 매를 맞고 볼기를 맞더라도 아이들은 잊어버립니다. 매 맞은 다리가 붓더라도 아픈 걸 잊고, 그 이튿날 아침이 돼 가지고 그걸 보고도 매 맞은 것을 생각하기 보다도 엄마의 젖을 그리워합니다.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자기의 온 사지백체가 “아이고, 좋아! 아이고, 영원히 나 여기 있고 싶어!” 할 수 있는 그 자리를 바라는데, 그 자리가 뭐냐 하면 사랑의 자리입니다. 무슨 사랑이냐 하면 위하는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람은 중심자가 됩니다. 할아버지로부터 3대가 살더라도 할아버지가 욕심이 많고 자기 개인주의로 살면 다 싫어하고, 철부지한 손자라도 할아버지보다 마음이 크고 위해 주면 그 집안은 그 손자를 중심으로 세웁니다. 할아버지도 중심의 자리를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할아버지에게 천 명의 손자가 있으면 그 천 명의 손자들이 좋아할 수 있게끔 맞춰 줘야지 내 입맛에만 맞추라고 하면 안 먹습니다. 안 먹으니까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의 근본은 뭐냐 하면 위해서 삶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든지 맛이 있고, 어디든지 밤이나 낮이나 위해 주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하고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431-124,…2004.1.13)
여러분이 지금 무슨 사랑을 하면서 살고 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거짓 사랑이 무엇이냐 하면 주고 이자까지 받으려고 하는 사랑입니다. 내가 한 번을 사랑했으면, 너는 두 번을 사랑해야 된다는 사랑이 거짓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백 번을 주고도, 만 번을 주고도 또 주려고 하는 사랑, 영원히 주고도 또 주고 싶은 마음의 뿌레기에서 나오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의 정의는 모르지만 주고 또 주고, 주고 또 주고, 또 주고도 또 주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또 주려고 합니다. 그렇게 주면 줄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 주는 게 사고입니다. 사랑의 본질, 참사랑의 본질은 주면 줄수록, 작동하면 작동할수록 커지기 때문에 안 줄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주고 주고 또 주고 또 주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140-237,…1986.2.12)
오늘날 사악한 인간세계를 바라볼 때, 독재자 같으면 바다에 쓸어 버리거나 전부 다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고도 “에잇, 버려도 싸다. 이놈의 자식들!” 이럴 텐데, 지금까지 하나님은 따라다니시면서 도와주고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대표로 계시기 때문에 천년만년 주고도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92세의 할머니가 스무 살에 아들을 낳았으면, 그 아들이 일흔 세 살이겠지요. 그 일흔 세 살 된 아들을 대해서 “야, 야! 너 오늘 나가면 차타는 것 주의하고, 사람 주의해라!” 이럽니다. 90년 동안 그 놀음을 하고도 지치지 않습니다. 점점 싱싱합니다. 기운이 없으면 없을수록 목소리를 짜 가지고라도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 말을 들어라!” 한다는 겁니다.
만약에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대해 왔던 것을 수첩에 적는다면, 자그마치 그 수첩이 열 권은 될 것입니다. 그 열 권을 만들어 놓고 다 끝났다고 연필을 집어던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또 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그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없는 사람을 불행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 세상에 단 하나, 참사랑의 그림자와 같은 양심적인 핵이 부모 사랑의 끈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인간이 본연의 세계로 찾아갈 수 있지 그것도 없다면 인간 세상은 황무지같이 삭막할 것입니다. (140-238,…1986.2.12)
요전에 내가 이런 보고를 들었습니다. 우리 통일교인들 한 1천 명이 뉴요커호텔에서 집단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부인들이 한 7백 명 정도 됐습니다. 거기에 의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외부에서 들어온 의사입니다. 무슨 의사냐 하면 부인병을 다루는 의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병원을 배경으로 외부의 세계, 한다하는 큰 단체에는 모두 가 봤는데 그 부인들의 배후를 보면 얼마나 불쌍한지 말도 못 한다는 겁니다. 별의별 병에 다 걸려 가지고 신음하면서 말도 못 하고 그저 고민하는 것을 볼 때, 전부 누더기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원리 말씀을 듣고, 문 총재가 하도 유명하다고 하기에 한번 그 본거지에 들어가서 여자들의 상이 어떤가를 검진해 보자고 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그랬다가 자기가 항복을 하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됐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통일교회 여자들은 얼마나 깨끗한지 병이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 해방이니, 프리섹스니 해서 추악해진 이 세계를 문 총재의 손으로 전부 뜯어고쳐서 정착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의사로서의 특허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건 나밖에 고칠 사람이 없습니다. 참사랑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고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통일교회를 믿지 않을 수 없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못 믿어도 여러분의 아들딸들은 틀림없이 그런 길을 갈 수 있게끔 채찍으로 몰아서라도 안내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통고합니다. (209-223,…1990.11.20)
2) 전체를 위하는 사랑
언제나 위해 주는 부모에 대해서는 나도 갚아야 되기 때문에 효도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생명이 여러분 자신을 중심하고 출발한 것이 아니라 우주의 근본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 우주 전체가 위하는 자리에 있는데, 그것을 부정하는 존재는 없어져야 됩니다. 근원이 없으니까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왜 태어났느냐 할 때는 위해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 니다. 위하는 데는 무엇을 위하느냐 하면 사랑의 상대를 위하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하면, 그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내가 받아서 키워 줘야 되니까 늙어 죽도록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가정이 커 갑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나라를 이어받으려니까 부처끼리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크게 위할 수 있는 가정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나라가 품어 줄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보다 더 큰 나라, 나라보다 더 큰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더 큰 세계인 하늘 땅, 하늘땅보다 더 큰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435-176,…2004.2.4)
하나님을 숭상하는 사람은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사람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눈에서 눈물이 말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인류를 위해 아벨의 입장에서 희생 봉사하고 정성을 다해서 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면서 자랑할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주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주의입니다. (486-173,…2005.2.5)
하나님 대신 조상이 되어서 믿음의 아들딸 천 명이 있으면 그 천 명을 품고 매일같이 도와주면서 사는 것이 조상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남모르는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개인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가정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종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세계 인류뿐만 아니라 천상세계에 있는 모든 인류와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눈물을 흘린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 탕감이 안 됩니다. 땅 위에 떨어진 물방울이 바다로 흘러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역사적인 공을 세운 천지부모 앞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없다고 할 때는 도적입니다. 그런 사람은 내가 책임 안 집니다. (382-146~147,…2002.6.21)
선생님은 참부모로서 할 수 있는 조건적 일을 다 탕감하고도 남는 일을 했습니다. 민족을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눈물지은 사람입니다. 애국자입니다. 내가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 감옥에 들어가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일본을 망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뜻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전부 다 구해 줘야 되는데 형님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로서 소화하려고 했습니다. (334-264,…2000.9.30)
지금 일생이라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렇지만 창세 이후의 타락한 세계가 얼마나 큽니까! 그걸 전부 포괄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포괄하느냐 하면 힘, 지식, 권력을 가지고 안 됩니다. 오로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포괄하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는 데는 무엇을 걸고 흘리고, 정성을 들이는 데는 무엇을 걸고 정성을 들이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염려할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했느냐, 안 했느냐가 문제입니다. (308-209,…1995.1.5)
3) 눈물의 생애노정
세상 전체가 수평이 안 돼 있습니다. 가정 수평만이 아니라 나라 수평도 안 돼 있는 것입니다. 세계 수평도 안 돼 있습니다. 그것을 어머니와 아들딸 앞에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정성을 다하고 난 다음에 천만번 희생하더라도 그것을 수평으로 만들겠다고 몸부림치는 심정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하나님의 그런 슬픔을 안 것도 어려웠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어떤 역사적인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 이상의 길을 가겠다고 눈물과 피땀을 흘려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선생님 앞에 그 이상 해 주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런 기준에서 여러분이 매일매일 수양의 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숙하고 자중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내일을 빛나는 내일, 금년을 빛나는 해로 맞고 십 년을 빛나는 해로 남기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일생을 빛나는 생애로 남기겠다고 해 가지고 조금도 결여되는 기준을 남기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생활을 거쳐가야 합니다. 그것이 원리의 뜻과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들이 가야 할 행로가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324-128~129,…2000.6.18)
내가 어디에 가서 살지 모릅니다. 히말라야산맥에 굴집이 있으면 제일 좋은 굴집을 파서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철문을 해서 못 들어오게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한이 있는 사람입니다. 애국자에 대한 한, 충신에 대한 한, 성인에 대한 한을 품고 산 사람입니다. 그 반열에 서지 못하고 자기 일신을 품고, 걸레 짜박지를 싸고 다니다가 천국 들어가는 문전에 거짓노릇을 하면서 웅크리고 앉아 있게 될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영계에 그냥 가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1대에 전부 청산해 놓고, 영계와 육계를 개문해 놓고 통일천하의 기반을 중심하고 행군 나발과 더불어 가정에서부터 천국까지 지배하는 데 방해가 없도록 길을 다 닦아 놓았습니다. 내가 눈물을 흘리려고 해도 눈물을 흘릴 동기를 잃어버렸습니다. 다 해방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기분 좋게 춤추고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327-144,…2000.7.28)
하나님을 하나님 자리에 세울 줄 아는 종교의 왕초 종교가 통일교회입니다. 문 총재의 사상만 가지면 나라도 이룰 수 있습니다. 중국의 공산주의 사상, 좌익사상, 유물론 사상, 유심론 사상도 나한테 다 나가 떨어졌습니다. 소련을 해방시킨 사람이 레버런 문이고, 중국에 독일 기술을 소개해서 돌려놓은 사람도 레버런 문입니다. 그런 것을 다 모릅니다. 그게 어떻게 됐어요? 모든 분야의 왕초가 되는 하나님을 알다 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435-56~57,…2004.2.1)
4) 통일사상의 역할
세상은 전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전쟁에 지면, 다 날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사상전에 있어서 이미 세계적인 첨단에 올라와 있습니다. 또 언론기관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입니다. 통일교회를 여기서 보고 느끼는 그런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유치원 학생들이 보고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산골 속에서 자란 호랑이새끼라고 해도 자기들이 사는 그 산야의 무대에서 자기들의 먹이가 어떤 것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엄지 호랑이의 지도를 받아야 됩니다. 무지무지한 훈련을 받아야 수많은 호랑이 군 가운데서 왕초의 계대를 이어 가지고 자기 일족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나오는데, 이걸 만든 사실도 힘들었지만 이걸 펼치기 위한 것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은 사전에도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도서관에도 없는 새로운 것입니다. 그것을 실천하는 데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여러분이 되면, 세상 어디에도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473-173,…2004.10.15)
나쁜 세계가 제일 싫어하는 통일교회입니다. 프리섹스니 호모니 개인주의를 제일로 주장하는 패들은 다 지나갑니다. 다 지나가고 최후에 남을 것이 통일교회인데 통일교회는 프리섹스도 아니고, 호모도 아니고, 개인주의도 아닙니다. 하나님주의라고 합니다. 그다음에 두익사상인데,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422-201,…2003.10.24)
원리 말씀도 원리 말씀이지만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으로써 무장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유엔에 가서 싸워야 됩니다. 현재 국가의 사상이 혼란한 데 있어서 그걸 들고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계는 원리요, 사상계는 통일사상이요, 그다음에 리버럴한 공산당에는 승공이론 입니다. 그것들을 가지고 세계에 방어선을 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일반교육을 해서 대학교를 점령해 버려야 됩니다. 대학가를 점령해야 합니다.
세계평화대학연맹을 중심하고 어느 대학이든지 앞으로 교재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부터 강의해 가지고 공인시켜야 됩니다. 그래 놓고 대학에 자리를 잡으면, 그다음에는 대학교수들을 중심하고 리버럴한 패와 중간 패 그리고 사상 패를 전부 모아 가지고 이론적인 토론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사상만이 새로운 천년시대를 위한 지침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영계도 확실히 알기 때문에 그렇게 결론지을 수 있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350-236~237,…2001.8.7)
5) 국경철폐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44)고 했습니다. 문 총재는 원수를 사랑 못 하는 성격입니다. 한 대를 맞으면 열 대, 백 대로 되갚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들을 알고 보니 내 형님이요, 내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할 형제들입니다. 그렇게 분하고 원통한 일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분하고 원통한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깃들게끔 만물을 지었는데 사탄의 심정이 엮어져 가지고 분열과 파괴를 이루어 놓은 것을 볼 때, 긴 세월을 참아나오던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해서 아무리 지루한 싸움에도 지쳐서는 안 된다는 자신을 발견해 가지고 탕감혁명을 해야 할 소명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갖은 수난을 거쳐 가지고 탕감 혁명을 선포했습니다.
이 세계에 국경이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탕감해방권에 서지 못하므로 “국경철폐!” 하고 나선 것입니다. 하나님이 경계선을 안 만들었는데, 여러분끼리 “이건 내 것이요, 저건 네 것이다.” 할 수 없습니다. (465-319~320,…2004.8.22)
부부의 사랑 가운데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는 이북과 이남의 국경선이 있고, 경계선이 있습니다. 타락한 세계를 혁명해야 됩니다. 그래서 유엔에서 선생님이 국경철폐를 선언했습니다. 그걸 안 하니까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습니다.
몽골반점동족이라는 것이 인류의 74퍼센트에서 78퍼센트까지입니다. 그 78퍼센트가 선생님의 말씀을 다 알고, 여러분같이 남자 여자가 선생님의 말을 듣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천하에 통일적인 유대관계가 설정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몽골반점을 중심삼고 왕권 즉위식과 대관식을 했으면, 국경이 없어졌을 것입니다. 에스키모가 여러분의 언니가 되고, 에스키 할머니가 여러분의 시어머니가 될 것이었는데 늦어서 때를 놓쳐 버렸다는 것입니다. 20년 전에 그렇게 됐으면 한국이 세계의 조국이 됐을 것입니다. (473-196,…200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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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