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꽃스님

[신귀족 허은숙]

■ 화엄사 군복입은 꽃스님, 법정스님 인스타 누구? / 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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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꽃 스님 꽃 스님 범정 스님, NS에서 폭발적인 인기!

최근 '꽃 스님' 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범정 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대화엄사에서 진행된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 게시물에서 우리는 '꽃 스님' 의 사연과 사랑의 이유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 꽃 스님, 누구세요? ✨1️⃣

꽃 스님은 '꽃 스님' 이라는 애칭으로 SNS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외모와 깊은 내면의 메시지 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 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범정 스님은 "출연자는 꽃이고 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약속 없는 사람에게 내가 가진 향기를 맡게 하는 꽃 같은 연기자이다. 그래서 꽃이 되고 싶다" 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범정 스님 프로필 기본정보

*나이:29세(1993년생) -

*학력:중앙대학교 대학원

*소개 : '꽃 스님' 으로 알려진 범정 스님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기지사령부 해안사의 군장교로 군인들의 신앙생활 지도와 정신력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생애와 경력 :  

*2008년 15세의 나이로 구례 화엄사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우석 스님의 제자가 되어 삼이계를 받았다

*2017년 현역병역에 입대해 중앙대학교 대학원 병장으로 전역했다.

*2021년 군장으로 자원입대했다.

● 활동과 특징 : 군 복무 중 신병교육대 법정

*병영생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장병들과 친근하게 소통한다.병영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중심으로 -:선교의 본질은 불교의 가르침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관계를 맺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군인들의 신앙과 일상을 받들어 선교의 참된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범정 스님은 군복을 입은 군인으로서의 삶과 상복을 입은 승려로서의 삶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가르치고 있다. 

● 군복을 입은 꽃 스님

https://www.instagram.com/kkochsnim/?igshid=NTc4MTIwNjQ2YQ%3D%3D

_  kkochsnim / 꽃스님

수행자는 꽃이며, 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약없는 누군가에게 제가 품은 향을 맡게 해주는 꽃다운 수행자요. 그래서 저는 꽃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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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스타 ‘꽃스님’ 누구길래…화엄사 사찰 체험 ‘선착순 마감’ / 23.09.06.

_ 꽃스님’으로 활동하는 범정스님. 인스타그램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주최하는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접수 4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소셜미디어(SNS)에서 ‘꽃스님’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범정 스님을 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목받았다. 5일 지리산 화엄사는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 화야몽(華夜夢) 신청자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해 오후 3시 마감했다.

화야몽 프로그램은

▲스님과 차담

▲지금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기도 서원 쓰기

▲범정 스님에게 묻다 ‘이럴 땐 어떻게 해요?’

▲사사자삼층석탑 설명

▲각자 간절한 기도 발원 및 스님 축원 등으로 구성됐다.

_ 꽃스님’으로 활동하는 범정스님. 인스타그램

특히 첫번째 특별 편성 프로그램의 지도 법사는 ‘꽃스님’ 범정 스님이 맡는다. SNS에서 ‘꽃스님’으로 활동하는 범정 스님은 머리카락 한 올 없이도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범정 스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행자는 꽃이며, 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약없는 누군가에게 제가 품은 향을 맡게 해주는 꽃다운 수행자요. 그래서 저는 꽃이 되고자 한다”며 ‘꽃스님’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화엄사는 지난달 1일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하던 산문 시간을 3시간 연장해 자정까지 개방했다. 특히 야간 조명을 설치한 후 8월 한 달 야간 개방 방문 결과는 이전과 비교해 월 5000여명에서 1만 5000여명으로 3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한 달간 6차례에 걸쳐 화야몽 프로그램 예약자 120명 중 100명이 참석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화엄사는 프로그램 호응도가 높자 매월 1회씩 특별 편성키로 했다. 이번 달에는 오는 22일 오후 8~10시에 편성했고 모집된 참가자는 모두 22명이다.

● 화엄사 이색행보

지리산 대화엄사는 그동안 홍매화 사진 찍기 대회, 세계요가의 날 기념 요가 대회, 모기장 영화음악회, 화엄 문화제 등을 통해 일반 대중과 가깝게 다가가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7080에게는 추억의 소풍 장소로, MZ세대에게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_ 화엄사 비건 버거. 화엄사 제공

지난 2일에는 세계 최초의 ‘비건 버거’ 를 출시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덕문 화엄사 주지스님은 “그동안 산사와 사찰은 스님들만의 독점적 장소였다면 이제는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고 그들에게 도움 주는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 며 “화엄사의 브랜드비건 버거를 통해 신뢰와 건강을 국민들에게 나누어드리고 싶다” 고 밝혔다.

■ 댓글

혜민 시즌 2가 시작되는구나........ 불가에서 참선해야 할 스님이.... 무슨....

속세를 버리신분이?? 인스타를 하나요? ~

안될건 없지만 인스타는 요즘 속세의 젤 최고봉아닌가요??

좋은 말씀..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스님도 관종인가. 

눈필러, 입꼬리필러, 턱보톡스는 그렇다 치고 윗사진 아랫사진 입술색이 다르네?  

이 스는 무슨 중인가.  

거부감 느낀다 ㅠ ㅠ  

꽃스님 되려고 작정하고 만든 캐릭터 같음.. 눈썹뭉신에 코수술에 이건 딱 티난다  

속세의 인연을 끊는것부터 수행인데,

스님부터 관종놀이냐.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수행하는 척은 해야할 것 아니냐

표정보니 탐욕이 가득한데 네가 퍽이나 중생을 리드하겠다.  

화장한 거 같은데 도를 닦는 스님이 외모에 신경쓰시면 도는 누가 닦아주나요. 

근데 솔직히 기독교는 뭐 별짓 다하는데,

스님과 절이라고 산세에 쳐박혀있기만 해선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을듯..

시대가 변하듯이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도 괜찮은듯

안경보소 ㅋㅋ 저런걸 좋다고 쫓아다니는 인간들이 더 신기하다

애혀 얼굴에 비비크림 떡칠한 스님이라....

부처 팔아서 돈벌려는 땡중이로구나~~~

무슨 벌을 받으려고 그런 짓을 하느냐 하긴 요즘 종교는 모두 썩었지 예수팔이나 부처팔이나 모두 썩은내가 진동하는 곳이 되어버렷다.

걍 환속해라 ㅎㅎ 꼴값 떨지말고

범정스님 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이제는 스님도 외모순이냐?

우쭐대는 스님 본새도 글러먹었고, 아주 온 나라가 천박함에 미쳐돌아가는구나.

'풀소유' 논란 혜민한테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들을 못차리네~ ㅉㅉ

땡중 눈썹 곱게 다듬은거 보소

아예 머리도 길러서 염색하고 빠마하면

언니들이 더 좋아할거야

스님이 눈썹도 다듬고 화장도 하냐..🤣🤣🤣

꽃스님 되려고 맘이 딴데 가있는데 참선은 안될듯.. ㅋㅋㅋ

요즘의 땡중들.. 목사들.. 답이 없는 듯...

버거를 만들고..인스타를 하고...뭥미

그냥 승복입은 관종 같음. 정말 이건 아니라고 본다.

얼굴에 속세의 의료흔적이 많이 남ㅇㅏ..

얼굴한번보고 구역질나긴 오랜만이네

요상타..뱀같기도하고...

풀메이크업에 화장한 꼬라지봐라 ᆢ가지가지한다.

수도자의 느낌 보다는 외양을 꾸미는 데 더 열심이신냥 인플루언서 하시지 굳이 왜 스님이 되셨을까요?

표정이 사악한게...공사치는 홉빠 같네.

불교에서 언제부터 인물 따졌냐. 부처님이 인물 보고 판단하랬냐? 수행 보고 판단하는 거지. 땡중 하나 나타난 거고. 거기에 몰리는 중생들은 불교를 뭘로 믿는 거냐.

범정 스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행자는 꽃이며, 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약없는 누군가에게 제가 품은 향을 맡게 해주는 꽃다운 수행자요. 그래서 저는 꽃이 되고자 한다”며 ‘꽃스님’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화류계 서비스하는분들 문구아닌가 ????

풀 메이크업?

설마 비비 바른 거임??????

쌍커플 하고 코하고 ㅋㅋㅋ 니가 스님이냐?

나중에 분명 애낳고 쇼핑몰 할 듯

얼굴 팔아 중 노릇 할거면 중 말고 그냥 호빠나 뛰지 그랬어.. 그게 더 적성에 맞겠구만..

스님이 이뻐서 뭐할 건데?

요샌 허옇게 보정한 셀피 sns에 올리고 관심받는 것도 수행으로 쳐주나봄???

불교계도 좀 정신 차려야됨.

부처님을 봐야지 스님보고 가는게 진정한 종교니?

절간에서 sns 하는게 스님이냐?

속세를 떠나지 못하고 머리깍고 승복만 입으면 스님이되는 이상한 세상 ㅎㅎㅎ

언제부터 스님리 화장하고 인터넷에 홍보글 올리면서 여자들에게 돈거둬들이는 천박한 장사치가 되엇나

깨달음을 얻으려고 스님이 되는것이 아니라 유명해져서 돈을벌려고 스님이되는 이상한세상 ... 연예인을하지 왜 스님을 하는가???

스님은 종교인이 아니라 이젠 하나의 직업이다. 절은 기숙사가 딸린 직장. 일반인과 똑같이 인스타하며 사는데 무슨 속세를 떠난 종교인인가

스님이 얼굴로 신도 포교하나 참 기가찬다.

혜민스님, 도연스님 그 난리쳤는데 ...

꽃스님이라고 또 띄우네.

하나 하나 뜯어 보면 못 난것은 아니나 눈코입 조합은 이상함.

내눈이 이상한가?

암튼 가사에 나올 정도는 아님요.

웃겨서 밀이 안나오네.

뭐하자는 짓인지

종교를 이용하는 인간들

제대로 된 놈 하나 없지

스님 눈썹문신 하셨네요

어휴 조계종 얼굴마담 체인지.

그만좀 해라

별ㅋ

스님이 화장도하고 눈썹은 문신이야?ㅋ

생각해보니 스님이 안경?낀것도 첨본다 ㅋ

미쳐

불교가 갈수록 제정신이 아니구나.

꽃스님? ㅋㅋㅋㅋ

땡중 페라리 타고 건물주 될 날이 얼마 안남았네. 쯔쯔 혜민2인가. 

사기꾼 스멜.  

언론에 이러케 알려진상태라면~~

조계종 에서는 예의주시해야된다...

스님의 이런 모습은 타락으로 추락하기 일보직전이다.  

풀소유2버전인가요?

그냥 산에서 내려와서 끼발산해라.

스컨셉쓰지말고..

클럽가서 스님디제잉하면 되겠네.  

징그러..

비비크림 바르고 SNS 인스타 하는게 스님이냐?   

게이같노

스님이 눈썹문신;;? 아니 개인의 자유니까 뭐라 안할게요.. 그냥 그렇다구요;;

스님이 화장도 하시나보네.

포교 방법을 바꿨나, 수도하는 방식이 변했나. 아니면 세상이 변질됐나 사람이 타락했나. 자연을 거스를 수 없는 것이 생물의 일생이고 시대를 외면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지만 행여 시대를 이용해 먹는가 하여 마음이 허허롭고 시대를 등쳐먹는 것 같아서 그저 흉흉하기만 하구나. 지금도 속인들 보다 더 낱낱이 세속을 즐기는 수도자들이 한 둘이 아닌고로 이 어찌 꽃 같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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