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6 (주타 트레킹)
* 6/27 (목) - 흐리고 빗방울 오락가락하는 날씨
08:00 발 - 스테판츠민다 숙소 체크아웃. 차로 이동
- Achkhoti 마을에서 좌회전하여 비포장길로 계곡 깊숙히 들어간다.
- 협곡지대 산허리길로 올라
08:40 - 주타 도착 (숙소 hotel shibi 찾아 마을을 헤메다. 마을 맨끝에 있는 집. 구글지도와 다른 곳에 위치해 있어 한참 찾아다녔다)
08:52 - 숙소 찾아 체크인, 짐 맡기고
09:17 - 트레킹 출발
- 거대한 계곡 넓은 길로..(초입에 길을 잘못 들어 알바)
10:05 - 국경 경비초소(Border Police Passport Control)있는 곳. (경비군인들이 길을 잘못 들었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줌)
- 되돌아 계곡길로 하산
11:05 - 주타마을로 되돌아와 주타 트레일 찾아 가파른 오르막길로 오름 (비가 오락가락한다)
- 언덕위 카페 지나
11:47 - Fifth Season Camping장 도착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휴식. 날씨가 좋아져서 잔디마당에서 점심 먹고..)
1:05 - 완만한 계곡길 따라 (구름에 싸인 암봉군이 보인다)
1:31 - 빙하 건너, 넓은 초원지대
1:54 - 베이스캠프(작은 연못 있는 곳. 휴식)
2:00 발 - 차우키패스 가는 오르막 길로..
- 개울 건너 초원지대 지나
- 너덜지대 오르막 (비가 오락가락..)
2:36 - 삼형제바위 지나,초원지대 언덕길 넘어
- 폭포도 지나고 개울도 건너고 고산 초원지대로
3:47 - 설선(해발 약 3000m 지점) 부근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 되는 곳.(휴식. 시간 관계상 차우키패스 못 가고 되돌아 하산키로..)
3:56 - 되돌아 하산
4:54 - 베이스캠프 도착 (휴식)
5:06 발 - 넓은 계곡길로 하산
5:47 - Fifth Season Camping장(휴식)
6:00 발 - 가파른 내리막 길로 하산
6:25 - 주타 숙소(Hotel Shibi) 도착
7:00 - 저녁식사 후 휴식
10:00 - 취침
6/27 아침. 주타마을 (산속 계곡 깊숙히 있는 오지마을이다)
주타계곡
마을 맨 끝에 있는 호텔 Shibi 찾아서 짐 맡기고..(지도상의 위치와 달라 찾는데 애를 먹었다)
주타마을을 뒤로하고 넓고 완만한 계곡길로 (초입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서 알바 중)
장대한 계곡길로 계속 가는 중 (알바)
목초지와 집이 보이고..
개울 건너 집은 바로 국경초소이다 (러시아 국경 가까운 곳)
국경 초소 경비군인들이 길을 친절하게 알려주어 왔던 길로 되돌아 감 (그 와중에 조지아 국경 수비대원과 기념촬영도 하고..)
주타로 되돌아 와 차우키패스 가는 가파른 오르막 길로 오름
오르막 언덕길에서 보이는 주타마을
비가 오락가락 하는 궂은 날씨에 급경사 오르막 길로
언덕 초원위에 Fifth Season Camping장에 도착(카페, 레스토랑이다)
Fifth Season에서 보이는 주타계곡 (암봉군이 구름에 싸여 있다)
Fifth Season 카페에서 휴식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Fifth Season Camping장 잔디마당
주타계곡의 암봉군이 모습을 드러낸다(왼쪽 높은 바위봉은 Asatiani봉 3842m. 오른쪽은 차우키봉 3688m)
주타계곡에서
잔디마당에서 점심식사하고
주타계곡으로 출발
완만한 계곡길로
뒤돌아 보이는 Fifth Season
계곡 빙하지대로
빙하지대 횡단
넓은 초원길로
차우키 암봉군이 가까이 보인다
폭포도 지나고
베이스캠프 오르막 길로
바위봉 아래 쌓인 빙퇴석 더미(모레인)
베이스캠프의 작은 연못(차우키 호수)
베이스캠프 쉼터 지나
차우키패스 가는 길
초원지대 캠핑장이 보인다
삼형제 바위
삼형제 바위 지나
너덜지대도 지나고
고산 초원지대로
개울 상단부로 올라가 건너..
평탄한 초원지대로
완만한 언덕길로
설선 가까이
고산 초원지대
암봉과 설선 부근
차우키패스 가는 길
바위봉과 빙하 (해발 3000m부근)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설선 부근에서 휴식(오전에 알바로 2시간 정도 까먹어서 시간이 부족하여 여기서 하산키로 결정)
빙하계곡 지나 하산
되돌아 하산하는 길
하산길 풍경
첫댓글 주타트레킹 시작하면서 알바 두어시간 하며 러시아 국경 넘어가는 쪽까지 같던 곳이지요 주타트레킹은 말타고 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어요 길가에핀 야생화 예뼜어요
Fifth Season Cafe에서 본 차우키패스 멋졌어요. 전망 보며 커피 마시고 여유를 즐긴 것도 좋았죠. 베이스캠프에서 삼형제 바위 지나 개울 건너는 곳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네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주타트레킹 역시 좋았어요.
주타에서 숙소찾기도 힘들었고 입구도 헤매는 바람에 국경군인과 인증샷도 찾고ᆢ두타트래킹 날씨가 변화무쌍한 바람에 더 멋지게 본것 같애요 이름값하는 곳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