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다낭에 잘 도착했습니다.^^
비행기 안에는 대략 60%정도 여행자들이 부품 마음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쌀국수를 오랫만에 먹고
우리는 환전을하러 갑니다.
한시장 옆... 금은방이 환율이 좋습니다.
(원래는 금은방 환전이 불법이지만 많은 한국인들은 이곳에서 환전을 합니다.
한국돈 5만원도 베트남 동<Dong>으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환율은 달러에서 동으로하는 것과
한국돈에서 동으로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제는 유심을 장착해야합니다.
500m정도 거리에있는 Viettel Store로 갑니다.
비엣텔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통신회사입니다.
하루 4G, 통화 100분할 수 있는 유심을
17만동에 구입합니다.
점심은 예전에 유명했던 쩨비엣에서 합니다.
위치는 박당234.....
이곳은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던 곳인데
코로나로 그 동안 문을 닫았고,
한 달 전쯤에 근처 다른 곳에서 더 크게 재오픈했습니다.
베트남의 다양한 음식들을 세트로 제공해주는 메뉴가 있습니다.
프레쉬 스프링롤, 프라이드 스프링롤(짜조), 분짜(숯불 소고기와 쌀국수가 함꼐 나옵니다.)
통나무 소고기 구이, 반쎄오(베트남식 부침개), 해산물볶음밥 등등
위치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한강이 보이고 강 건너에는 사랑의 다리가 보이는 곳입니다.
휴식을 취한 후, 다낭 투어를 시작합니다.
차를 한 대 렌트해서 우리는,
선짜반도(해수관음상,영응사), 미케비치, 오행산 그리고 롯데마트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강 건너 사랑의 다리를 거닐어보고, 근처에있는 선짜 야시장에서
각종 꼬치구이와 맥주, 가지고간 소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많이 취했습니다.^^
용다리를 걸어서 건너고 우리는 숙소로 발길을 돌립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바나힐로 출발합니다.
처음에 바나힐은 오후에 가려고 계획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해서 아침 일찍 출발하려합니다.^^
유심을 장착하고.....
한국 여행자들은 꼭 방문한다는 한시장.....
베트남 첫 음식은 요렇게.....
잠시 핑크성당도 방문해 보고...
사진을 한번에 올릴 수 없어서 다음에 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