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섶길 명상길
청담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4.5km, 1시간 30분
명상길의 저녁 일몰 풍경
마두 마을에서 본 평택호 일몰
마두마을에 거주 하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원인환 선생님의 뱃노래와 상여 소리
원신왕 마을회관 옆 상가 공터에서
명상길은 산길, 들길, 마을길을 걸으며 마음을 차분하게 쉬는 이야기길 이란다
우리가 학교 다닐때 오직 교복만 입었을 때와는 많이 다른것 같다
명품 소나무 앞에서 단체사진
인씨 종중묘에 있는 소나무 언제봐도 멋지다
마두마을 회관에 있는 에코뮤지엄 전시관
원신앙(신왕2리)
여기서도 명품 소나무가 보인다
신왕1리 (마두마을) 는 지형이 말머리를 닮았다 하여 말머리 라고 하다가
한자로 마두로 표기했다고 한다
멀리 아직 개통 안된 서해선 철도가 평택호를 가로 지르고
지금 지나는 곳이 말머리 부문인데 제방공사로 말머리가 많이 훼손된것 같다
평택에서 이어져 온 자전거 도로 종점, 평택호 관광단지 까지 빨리 이어지기를...
평택호 제방이 생기기 전에는 많은 고기배가 드나들었다고 하고
포구 주변에는 주막집도 여럿 있었다고 한다
잠시 쉬어가는 곳
이번에는 좌측 산길로
다른팀이 우리를 뒤 따른다
마두 마을회관이 건너편에
원신왕 부락을 한바퀴 돌아
효공원을 들러 명상길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