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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의 아름다운 산 원문보기 글쓴이: 사르리
□ 남암지맥 삼덕공원묘에서 정족산 그리고 분기점지나 태화강까지 산행 ○ 산행일시 : 2019. 11.17(일) ○ 행정구역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옹촌면, 청량면, 법서읍, 남구 옥동, 신장2동, 수암동, 대현동, 여천동, 야음장생포동 ○ 산행구간 : 삼덕공원묘~정족산~분기점~남암산~문수산~영취산~신선산~돋질산~태화강 ○ 산행거리 : 41.78km ○ 산행인원 : 10명(송주봉님, 이보현님, 최학주님, 유주열님, 더덕신님, 산동네님, 김양호님, 마루님, 본듯한님, 사르리 ) ○ 산행시간 : 11시간 57분(01:31~13:28) ○ 산행난이도 : ★★/2(편안함) ○ 산행감상평 : ★★.★/2(울산대공원 산책로) ○ 산행추천시기 : 봄(봄 철쭉) ○ 날 씨 : 흐림, 기온 7℃~18℃(울주군날씨 기준) ○ 남암지맥(南巖枝脈)은 ? 남암지맥(南巖枝脈)은 낙동정맥 정족산(748.1m) 남쪽 0.5km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남암산(544m), 문수산(600m),영축산(352m), 신선산(80m)을 거쳐 돋질산(89)을 내려서며 그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35.1km되는 산줄기로 태화강의 좌측 분수령을 남암지맥(南巖枝脈) 이라 한다. 산줄기의 길이로 따지면 남암산(544m)에서 남쪽으로 뻗은 노방산(258.9m),거남산(169.5m→1.0), 봉화산(132.7m → 0.3)으로 가는 산줄기가 39.6km로 북쪽 돋질산(89m)으로 가는 산줄기(36.5km)보다 길이가 더 길지만, 물줄기를 가르는 산줄기의 본분에 맞춰 회야강(回夜江.41.7km.217.9 ㎢)보다 세력이 큰 태화강(太和江.46km.644 ㎢ )의 좌측 분수령인 돋질산으로 가는 산줄기를 남암지맥으로 본다. 돋질산으로 가는 산줄기는 문수산, 영축산을 내려와 울산시내에 들어와 다시 둘로 갈라지는데 한줄기는 신선산을 거쳐 돋질산(89m) 으로 가고 한줄기는 함월산(138.1m)을 거쳐 석유화학단지를 지나 봉태산(127.8m)으로 이어진다. 산줄기 길이로도 돋질산보다 봉태산쪽이 더 길고, 삼태지맥의 긑을 마주보고있다는 이유로 봉태산줄기를 남암지맥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물줄기를 가르는 산줄기의 본분에 맞춰 태화강이 끝나는 돋질산쪽을 남암지맥의 끝으로 보는것이 타탕치 않을까 생각한다. ○ 개념도 ○ 등산지도 ○ 고도표 ○ 트랭글기록 자료 ▶ 산행통계 ▶ 산행지도 ▶ 산행 고도표
○ 오룩스맵기록 자료 ▶ 산행통계 ▶ 산행지도 ▶ 산행 고도표 ○ 산행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