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간장병 이렇게 하면 산다 (KBS일요스페셜 <간암전쟁> 그후 2년 간의 기록)
신동환| 한국방송출판| 2003.09.30 | 427p | ISBN : 8972001767
책 소개 죽음을 예고 받은 간암 환자들에게 한 가닥 희망을 던져주었던 일요스페셜 의학 다큐멘터리 2부작《간암전쟁 15인의 6개월》. 현대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녹즙 식이요법을 통해 암을 고치고자 하는 15명의 간암 환자들이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모습을 매우 세밀하게 포착하고 녹즙 식이요법의 간암 치료 효과를 밝힌 이 프로그램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방송 당시 장안에 녹즙 식이요법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등 대단한 화제를 몰고 왔던 이 프로그램은 방영 직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경외에 찬 시청 소감이 폭발적으로 쏟아졌고, 제도권 의학으로부터는 간암 환자들을 호도한다는 이유로 적지 않은 항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식이요법의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접근해 증명함으로써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병행 치료를 통한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방송의 공익적 역할에 충실했다’는 찬사와 함께 방송위원회가 주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은 다루려는 주제에 비해 늘 시간의 제약이 따르고 그렇기 때문에 공들여 취재한 분량을 모두가 보여줄 수 없다는 한계 또한 있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도 내용 구성의 논리상 불가피하게 삭제해야만 하고 확신을 가지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견해 차이로 커다란 논란을 야기하는 게 예상된다면 그 정도를 약화하거나 순화시키기도 한다. KBS일요스페셜 2부작 《간암전쟁 15인의 6개월》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엮어진 책에서만큼은 프로그램에서 담지 못했던 내용, 정보, 방송 뒤의 얘기들이 가감 없이 실려있다. 심지어 프로그램에서 관찰 대상이었던 15인의 간암 환자들이 방송 후 2년이 넘은 시점에서 과연 건강하게 살고 있는지, 아니면 사망했는지 추적 관찰했다는 것은 참으로 의의 있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 방송이 갖는 일회성을 과감히 벗어나 다시 2년 후의 기록을 담았다는 것은 이 책이 갖는 가장 큰 차별성이라 하겠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한마디로 식이요법의 효과와 실체를 규명하는 책이다. 식이요법으로 간암 등 난치병 환자들이 완치되거나 호전되는 사례가 많고, 식이요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담당 주치의에게 자신이 식이요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죄지은 것처럼 숨기고 있으며 의사도 그 효과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저자는 커다란 인식의 변화를 주고 싶었던 것이다. 죽어 가는 환자들에게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식이요법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다 죽어가던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 정상적인 활동을 하며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는 것을 보면서 더 이상의 치료법이 없어 낙담하며 죽어 가는 사람들에게 살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는 결심이 프로그램에 이어 책으로 출간한 배경이다. 저자의 말처럼 사실 이 책은 단순한 취재기가 아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는 간암 환자 15명이 6개월 동안 현대의학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동시에 식이요법을 병행에 암으로부터 조금씩 회복되는 그 생생한 투쟁 기록이며 저자가 쏟았던 수많은 땀과 이에 얽힌 뒷이야기이다. 물론 방송 2년 후 15명의 간암 환자들은 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후속 보고서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은 식이요법의 치료효과에 대한 맹목성, 그리고 식이요법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는 위험한 주장을 담고 있지는 않다. 저자는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듀서답게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이를테면 식이요법을 병행한 환자들이 암으로부터 회복한 이유를 면역학적, 분자생물학적인 접근으로 설명하고 있다. 역시 저자는 식이요법만이 능사라는 생각에는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현대의학적인 치료가 주는 장점은 충분히 활용하되 보완?대체요법으로서의 식이요법의 치료 효과를 무시하지 말자는 뜻을 책을 통해 줄곧 피력하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저자는 방송 프로그램과 책을 통해 식이요법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접근, 증명해 보이고자 했던 것이다.
식이요법을 계속한 사람들에서는 암이 사라졌고, 식이요법을 포기한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다. 저자는 현대의학적인 치료에 보완요법으로 식이요법을 병행한 간암 환자들이 식이요법의 효과를 실제로 보고 있는지, 또한 검사의 지표상으로 확인되는지를 6개월간 관찰하면서 프로그램을 통해 그 경과를 상세하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어느 치료법이 효과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관찰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방송 프로그램의 특성상 제작기간을 감안 할 때 1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을 범위로 정하고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저자는 방송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책에 보다 실증적인 자료를 보태기 위해 방송 후 2년이 지난 시점까지 당시 출연했던 환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관찰하고 그 결과를 책에 반영했던 것이다. 이를테면 방송 기간 중에 나타났던 식이요법의 효과들이 시간이 지나서도 지속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것은 독자를 위한 배려이기도 했다. 사례 조사에 참가한 간암 환자들이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있는지 매우 궁금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식이요법을 계속한 사람들은 암이 사라졌고 식이요법을 포기한 사람들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치료(색전술)와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간암이 사라졌다. 어떻게 해서 간염, 간경변이 나았나? 또 부작용은 정말 없는가? 이 책은 간암 환자들이 어떻게 나았는지를 매우 실증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종래의 식이요법 관련 프로그램이나 책들이 뚜렷한 설명 없이 그냥 먹으니까 좋더라는 식의 일방적 주장을 애초부터 거부하고 나선 것이다. 장기간의 관찰을 통해 본 결과 식이요법을 열심히 한 환자들의 대부분이 간기능이 좋아졌다는 사실이다. 이같은 결과는 현대의학적인 치료법의 결과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예컨대 색전술을 하여도 암 세포를 전부 죽이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항암제의 강력한 독성 때문에 간기능이 점점 나빠지는 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면역학적, 분자생물학적인 연구의 발달로 식이요법에 쓰이는 천연물의 작용 기전이 어느 정도 밝혀지고 있다. 즉 천연물은 최초의 암세포가 생겨서 신생 혈관을 만들어 성장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하는 암의 생존 사이클에 깊숙히 개입하여 암을 치료한다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특정 천연물은 암세포의 주기를 차단하여 새로운 암세포의 발생을 막는 것과 아울러 암세포의 분화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면역을 증강하는 작용도 있다. 암세포가 세포 주기를 돌아 본격적으로 증식하기 시작할 때는 면역계가 작동해 암세포와 싸우게 되는데 이때 식이요법에 쓰이는 천연물들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항암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식이요법에 쓰이는 천연물들은 암의 신생혈관을 억제하여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을 하며 암의 전이까지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지고 있다.
의료계, 아니 의사들은 왜 식이요법을 인정하지 않을까? 이 책은 보완요법으로서의 식이요법을 의료계나 의사, 포괄적으로 정통의학이 인정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다. 의사들이 가장 먼저 식이요법을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식이요법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현대의학은 천연물의 세계를 제대로 모른다’고 일침을 놓는다. 과학이 대단히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특정 천연물에 들어있는 수많은(수 백, 수천 가지) 성분들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여 치료 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 식이요법을 금기시하는 의료계내의 분위기도 의사들이 식이요법을 쉽지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저자는 말한다. 즉 식이요법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과학을 연구하는 의사답지 않다고 여기는 의료계 내부의 분위기가 의사들이 대체의학의 효과에 대해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의료계의 이해관계도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이른바 음모론인데, 예를 들어 특정 천연물의 치료 효과가 밝혀져 값싼 천연물로 값비싼 기존의 치료법을 대체할 경우 기존의 치료법과 관련된 사람들, 즉 항암제를 만드는 제약회사 경영자, 종합병원 경영자, 의사 등은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들은 천연물에 대한 치료법을 반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암 치료법,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의료계는 더 이상 식이요법 등 대체의학 외면해서는 안 되며, 식이요법 효과를 공개 검증할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암 치료법,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생명이 경각에 달린 간암 환자 15인의 목숨을 건 투쟁기록을 프로그램으로 만들면서 얻은 결과이기도 하지만 기존의 모든 암 치료법이 근본적으로 한계에 봉착했다는 권위 있는 학자들의 솔직한 고백 또한 저자에게 확신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미국 암협회 기관지의 편집장을 지낸 바 있는 잔 베일러 하버드의대 교수는 세계적인 의학 전문지로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의 논문 발표를 통해 지난 1971년 닉슨 대통령 시절부터 암을 정복하겠다며 30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쏟아 부은 ‘암과의 전쟁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이제는 획기적인 암 치료법 개발보다 예방에 주력해야 할 때’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전자 이상으로 암이 생기는 과정을 밝혀내 1989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마이클 비숍 캘리포니아주립대 총장은 ‘당분간 모든 암을 없애는 기적의 치료제가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해, 현대의학적인 접근으로 암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함을 시인했다. 암은 최초 유전자 이상으로부터 시작하여 성장하고 전이하는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과정을 거치는데 비해 수술이나 항암제 요법은 이미 만들어진 세포만을 제거하는데 그치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다. 프로그램을 통해 암 치료의 보완요법으로 식이요법의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밝히고 그 내용을 책으로 소상하게 밝힌 저자는 기존 암 치료법의 근본적인 한계를 인식하고 이제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의 대전환이 요구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미 자라난 암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아예 암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고 또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복합적으로 동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현대의학적인 치료법만으로는 암을 정복할 수 없다고 이미 판명됐는데도 우리 의료계는 너무나 고지식할 정도로 현대의학에만 충실하다고 꼬집고 있다. 많은 전문의들이 식이요법만으로, 또는 현대의학적인 치료에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말기암이 극적으로 호전되거나 완치된 사례가 많은 데도 이를 믿지 않거나 자연치유라면서 애써 식이요법을 외면하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저자는, 이제는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하고 의료계는 더 이상 식이요법 등 대체의학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힘 주어 말한다. 최근 10여 년 동안 현대의학의 종주국이라고 하는 미국에서 어떤 의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를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마다 대체의학연구에 거의 1억 달러에 달하는 연구비를 쏟아 붓고 있는 것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아무리 과학적인치료법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병을 고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 저자는 책의 말미에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간치료 전문의들의 모임인 대한간학회에 간암 치료에 있어 식이요법의 효과를 공개 검증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일요스페셜 2부작 《간암전쟁 15인의 6개월》이 대한간학회의 주장대로 소수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암이 사라졌다고 주장한 것인지 아니면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간암 치료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 릴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이 맞는지 과학적으로 공개 검증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간암?간질환 증상별 맞춤식이요법 식단 및 관련 정보, 식이요법으로 간암이 나은 사람들 연락처, 간암 예방법 최초 공개. 간암이 낫고 심지어 간염이 치료된 환자들의 경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먹었을까. 식이요법을 하고자 하는 환자들에게 절대적으로 궁금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식이요법이 분자생물학적으로, 그리고 면역학적으로 간암과 간염 등 간장병에 어떻게 유효한지를 환자들의 암상 사례를 통해 밀도 있게 분석하는 한편 구체적인 실용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책의 말미에 수록된 61쪽 분량의 부록이 그것이다.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간암 환자들의 식이요법 식단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간염을 동반한 소간암에서부터 역시 간염을 동반한 큰 간암, 간경변을 동반한 간암, 간경변과 합병증으로 당뇨를 동반한 간암, 간경변?복수?출혈 위험?혼수?황달을 보이는 경우 등 간암 증상별로 다양한 식이요법 방법과 원리를 공개하며 진단결과 및 혈액검사 결과까지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간염 식이요법 식단까지 공개하고 있다. 한 대체의학연구소의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이 식이요법은 급?만성 간염 환자들이 꾸준히 했을 경우 70~80% 정도에서 뚜렷한 치료효과가 나타난다고 해당 연구소는 주장하고 있다. 1시간 짜리 DVD급 동영상 VCD 특별부록 식이요법으로 간장병?간암을 고친 사람들에 대한 생생한 기록과 감동의 체험담을 담았다.
책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한다! 간암 환자 15명을 6개월 동안 관찰한 임상 보고서이자 방송 이후 2년 동안 식이요법 체험자들을 추적 관찰한 이 책은 그 생생한 기록과 체험담을 1시간 짜리 DVD급 동영상으로 만들어 특별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 필자가 다큐멘터리 전문 PD이기에 가능한 발상이요 서비스이다. 공중파를 통해 이미 방송됐던 내용을 30분으로 재편집하고 후반부 30분은 방송 당시 출연했던 식이요법 체험자들의 2년 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방송 당시에서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식이요법을 실천해 재발의 공포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 체험자들의 육성과 살아가는 모습은 간암과 간장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책의 내용을 훨씬 설득력 있게 전해주고 있다. 체험자들로부터 직접 듣는 구체적인 식이요법 방법, 그리고 그동안의 경과 등을 아주 세밀하게 시간 순으로 보여주는 동영상 특별부록은 한편의 수준 높은 의학다큐멘터리이다. [인터파크 제공] 이 책의 통합검색 결과보기
작가 소개 저자 | 신동환 지은이 ㅣ 신동환 충남 보령에서 출생하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공사에 입사하였다. 〈기동취재 현장〉, 〈KBS 일요일 9시뉴스〉, 〈주간 뉴스초점〉, 〈KBS일요스페셜〉, 〈추적 60분〉 등 다수의 시사 프로그램을 연출하였고, 현재 KBS 기획제작국 프로듀서로 재직중이다. 수상경력으로는 〈KBS일요스페셜, 지금 북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로 1997년 한국방송대상을, 〈KBS일요스페셜, 2부작 간암전쟁 15인의 6개월〉로 2001년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하였다. [엘리트2000 제공] 작가의 통합검색 결과보기
목차 추천의 글 - 김병각 추천의 글 - 이웅순 책머리에
제1장 한국인의 비극, 간염.간암 1. 한국인의 비극, 간염.간암 2. 당신도 간암에 걸릴 수 있다
제2장 식이요법으로 되살아난 암 환자들 1. 간암이 완치된 사람들 2. 수요 강좌의 열기 3. BRM연구소의 맨파워 4. "식이요법은 개인별 맞춤요법"
제3장 식이요법을 부정하는 사람들 1. "암은 사라졌지만 식이요법 때문은 아니다" 2. 취재 시작, 그것은 3년에 걸친 시련의 시작이었다
제4장 밀착기록, 간암 전쟁 15인의 6개월 1. 처음 만남 -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 2. 관찰 2개월 째 3. 관찰 3개월 째 4. 관찰 4개월 째 - '확신' 5. 밀알회 모임 - 암이 나은 선배들과의 만남 6. 관찰 6개월 - 암이 사라졌다!
제5장 방송 그리고 논쟁 1. 1편 '암이 사라졌다' 방송 전의 '우려' 2. 1편 방송 그 후 - '항의'와 '감사' 3. 진료 기록을 내주지 않는 주치의 4. 희망이 보이다 5. 2편 방송, "일요스페셜 제작진에게 감사 드립니다"
제6장 간암.간경변, 이렇게 나았다 1. 간암이 나은 환자들,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2. 식이요법은 모든 암 환자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제7장 일요스페셜 방송2년 후 1. 15인의 환자들은 건강하게 살고 있다 2. 방송 이후 식이요법을 시작해 암.간장병이 나은 사람들
제8장 의료계는 왜 식이요법을 인정하지 않나? 1. 한국, 주치의 몰래 식이요법하는 환자들 2. 식이요법에 인색한 미국 의료계 3. 의사들은 왜 식이요법을 인정하지 않나? 4. 현대의학은 왜 식이요법에 투자하지 않나?
제9장 암 치료법, 달라져야 한다 1. 마침내 대체의학을 받아들이다 2. 암 치료법, 이제 달라져야 한다
부록 1. 간암의 식이요법 - 증상 별 식단 부록 2. 간염의 식이요법 - 증상 별 식단 부록 3. 식이요법 관련 정보 부록 4. 간질환 관련 수치 해설.간암이 나은 사람들 연락처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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