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나눔_풀씨_환경지원사업
🌍지속가능한 더불어숲 <지구마을지킴이>🌍
5월의 활동 주제 <생리대 이야기>
영화 '피의 연대기 ' 함께 봤어요.
아직은 조금 미흡한 환경관련 북큐레이션입니다.
서울 환경교육한마당 "플라스틱없는서울" 에서 받아온 자료^_^
환경관련 모임과 단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행동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구입한 환경관련책입니다. 새책이 대출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영화보기전 이번 '풀씨' 환경지원사업을 두달동안 어떻게 진행할지 말씀드리고, 올해 환경관련활동을 지속해서 함께 하면좋겠다는 얘기를 했어요.
탐폰부터 생리컵까지 다양한 생리용품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생리에 대해 금기시했던 역사적 사실과 유래도 소개됩니다.
'성남시는 국내 처음으로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기부생리대를 전했다.'
*영화후기 나눴어요*
-생리컵을 사용해보고싶다.
-생리라는 주제로 지구의 다양한 나라 사람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게 새로웠다.
-현재 어른인 우리는 생리. 성에 대한 교육이 부족했다.
-일회용 생리대 쓰레기 문제를 생각해보게 됐다.
-나는 실전에서 경험하며 깨우쳤는데, 딸을키우며 이부분을 어떻게 얘기해주면 좋을까 고민이었다. 영화가 청소년들 아이들과 함깨보면 좋을 교육자료가 될것같다.
-학교에서 많이 보여주면 좋겠다. 남자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영화다.
-생리피에 대해 더럽다는 생각은 화학적물질과 결합된 일회용에서 나는 냄새다.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위자체가 그런인식을 심어준다.
면생리대를 씻어서 깨끗이 빨아서 쓰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몸과 생리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갖게한다.
지원금으로 김밥을 제공했어요~
도서관에서 아직 함께 먹는 밥이 걱정이라 참여자들에게 용기를 챙겨오시라고 미리 말씀드렸어요. 집에가서 맛있게 ~
일회용쓰레기를 줄이는 차원에서 큰용기에 담아왔어요.
함께 용기 내~~~주세요.!!
★다음주 지구환경지킴이 모임은 5월15일 (금)오전 10시30분
책낭독 <생리공감> 입니다.
'피의연대기' 김보람 영화감독이 영화 개봉후에 쓴 책입니다.
영화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함께해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더불어숲에서 책 빌려가실수 있습니다.
울산도서관 전자도서관에서 다운받아보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