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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6 교회들에 경고- 주 부르며 속고 속이는 자
19.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20.먼저 알 것은 경(經)의 모든 예언
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영의 감동
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벧후1:19-21)
저는 오늘도 성영님께서 세상 교회들을 향해서 주저치 말고 경고하여 말하라 하신 것을 또 말씀
드립니다. 지난번 언급했던 것 중에서 다시 강조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분명히 당부합니다. 누구든지 이 경고의 말씀을 듣고 수긍이 되
지 않으면, 자기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라고 이미 당부드렸습니다. 성경에 근거 없는, 자기 생각
에 맞는 전통이나 관례나 제도 등을 앞세워 주장하려 하거나 논쟁하려는 것 절대로 거절합니다. 이
경고 말씀을 듣는 이들이 제가 참말을 하는 것인지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는 기록된 성경이 분명한
해답이 되겠습니다만, 저에 대해서 필요하다면 참고하도록 제가 신앙생활에서 겪으며 경험한 것을
동영상 두 편에 담아 인터넷에 올려놓았습니다. 성영님께서 나를 어떻게 이끄시고 지도하셨는가 하
는 것과 오늘날 교회들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종교 생활을 하고
있다는 심각성을 말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듣는다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기독교의 어떤 영향력 있는 유명인이 아니라고 해서, 이같이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
씀에 귀 기울이는 것을 거절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주시는 깨달을 기회를 버리는 일이 될 뿐이라
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이것은 성영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주님만 찾고 부르는 사람들이
자기의 말이 옳다고 외치며 주장하고 나오는 일이 많이 일어났고 또 앞으로도 우후죽순처럼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성영님께서 주시는 분별의 지혜, 영적 통찰력이 없으면 그 말이 다 맞는 말로 들
리기 때문에 속고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성영님의 강권(경고의 말씀을 주시고 즉시
말하라)하심에 의하여 다시 또 연이어 말씀드리게 되는 것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람들 때
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누가 거짓 목사냐, 거짓 선지자가 누구냐 하는 것을 분별해 볼 수 있도록
충분히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말씀으로도 얼마든지 자기의 믿음을 들여다볼 수
있고, 하나님이 세우지 않은 거짓 목사와 거짓 말씀에 대하여 충분히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믿는다고는 해도 스스로는 말씀의 뜻을 깨달아 알 능력이 되지 못하니, 목사들의 설교가
성경을 가지고 전하는 것이니, 듣기에 너무나 지당하고 맞는 말이니, 그 말이 하나님께 맞는 것인
지 알 필요도 없고 그 설교들에 의존하고 받아들였으므로, 하나님께 들어갈 영이 되지 못하여 함
께 구덩이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해도 실제로 예수님은 알지도 못
하고, 만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지식 없이 자기들의 기분으로 믿고, 자기들의 주님을 열
심히 만나 계시받고 들려주는 음성에 감격하며 더 충성을 맹세하고, 자기들의 주님을 찬양한다고
도취하여 따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주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는 주의 종이라는 사람들이(주의 말씀, 주의 종 하는 것은 그들 표
현을 인용하는 것임) 현대판 서기관들이 되어 넘쳐나고 있다 하셨습니다. 주여만 찾고 부르는 무
리가 그 주의 종노릇하기 위하여 오늘날의 서기관들이 되어, 열심히 머리를 써가며 성경을 연구하
여 얻어낸 답들을 가지고, 뛰어난 말솜씨로 열심히 가르치고 전함으로써, 자기 자신과 그 주에게
충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듣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날 말씀을 말한다는 사람들
이 성경을 자기 머리로 풀어서 전하는 성경이 되었다는 거예요. 성경을 학문하듯이 연구하고 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무엇으로 보이는가 하면, 유명한 신학자들의 주석으로 열심히 답을 찾고
히브리어, 헬라어, 즉 성경 원어를 연구하여 열심히 답을 찾고, 또한 모든 번역본 성경들을 대조
하여 적절한 해석을 찾는 이 같은 행위들이 바로 성경을 학문적으로 푸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온갖 자료들을 찾고 찾아 가르치는 말씀이 되고 설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
가지고 학문하는 것이요, 자기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에 대하여 거짓말을 전하는 행위라고 하셨습
니다. 그래서 유명하다고 알려진 신학자들을 설교에 등장시켜 거론하며, 그들의 견해를 자랑처럼
피력하고 그들을 높이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같이 기독교의 유명인으로 기독교에
영향을 크게 끼친 분이라고, 그들의 신학을 펼치며 극찬하는 그 내용이, 참으로 하나님께 맞힌
것이냐? 하는 것은 알 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성경을 인간 머리로 연구하여 학문적으로 풀
어가는, 같은 종류와 무리로 그들의 주님이 세워놓은 서기관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과 맞는 답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영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자기 머리들을 높이고 바른 뜻인 것처럼 소리 높여 외치는 우스꽝
스러운 현대판 서기관들이, 말 풀이 잘하는 아주 똑똑한 서기관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말입니다.
지식은 높아 가는데 그 영들은 예수님과 멀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목회한다고 목사의
직임으로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헬라어 찾고 히브리어 찾고 번역된 모든 성경을 이것저것 대조
하여 어떤 것이 맞느냐 하는 껍데기 붙잡고 찾는 것이면, 신학자들의 펼쳐놓은 문서를 들추면서
해답을 찾는 것이면, 그것은 성영님이 부르신 자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서기관이 아닙니다
(마13:52).
지금 목회자로 나와 성경 알기 위해 이 같은 방법들을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 인터넷 뒤지면서
자료 찾고 헤매는 사람들, 다 성영님의 부르심에 의한 자들이 아니라, 자기가 나와서 목사 되고
서기관 되어 성영님의 역사를 가로막는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목사가 말씀 전하는 데 필
요한 것은 성경이요, 그 성경 한 권이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삼위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는
관계가 되고 그 엄청난 뜻을 사람들에게 전하여 가르칠 수 있는 것, 생명으로 이끌어 생명 안에서
살게 하는 것, 바로 성영님이 기록하신 성경 한권이면 되는 것입니다. 성영님이 기록하신 성경은
사람 머리로 알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닌데도, 이들에겐 자기 머리는 살았고 성영님은 죽었습니다.
온갖 서적들로 서재를 가득 메우고 책장에 꽂혀있는 그 책들로 배불러 있음으로써 자기만족으로
삼고, 지식 쌓느라 자랑스럽게 여기며, 성경을 전하기 위해 그 속에서 자료를 찾고 만들어 전하는
목사이면 학식 높은 유식한 말은 할지언정 다 거짓이요, 예수님 없는 서기관들입니다. 여러분! 예
수님 당시의 서기관들, 오로지 성경연구에만 몰두하여 성경 말씀을 가르치던 그 서기관들이 예수
님 만났습니까? 못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알도록 기록된 그 성경을 연구하던 박사들이 예수님 만
나지 못했습니다. 자기 머리들 가지고 연구하니, 하나님의 영적 일을 어떻게 깨달을 수가 있는 것
입니까? 그들은 자기 눈앞에 와계셨던 예수님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성경에 계시하신 예수님을 성
영님으로 보고 만나지 못하면, 예수님이 실체로 눈앞에 와계셔도 만나지 못합니다.
오늘날도 헬라어 히브리어 열심히 연구하고, 이 성경 저 성경 대조하며, 학자들이 연구하여 달아놓
은 주석들 열심히 공부하고 성경에 똑똑한 박사 되었어도, 성경을 이런 방법으로 아는 것은 다 자
기가 답을 찾고, 자기가 답을 정해놓은 것으로서 같은 서기관들이니 그들에게 예수님이 계시지 않
는 것 이상한 일 아닙니다. 당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성영님으로 만나 영혼에 맺은 관계가 될
수가 없으니,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은 머리로 아는 예수님이요, 학문으로 아는 예수님일 뿐, 그들
과 관계되는 것은 주님이기에 그러므로 주 부르고 찾을 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부르는
자신들은 예수님을 부르는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그것은 자기의 착각이요, 하늘이나 땅에나 범사의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 노릇 한 자 사단, 범사에 주님이 되어 그 주님 노릇 한 자 그 사단(고전8:5,
살후2:4), 예수님께서 세상에 육체로 오시기 전, 유대인의 모든 지도자 계층들을 전부 자기 후손
들로 뿌려놓았던 그 사단이 오늘날도 똑같이 온통 그의 서기관들을 세워 놓고, 주여 부르고 주님
을 부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주님이 자기와 맺은 관계의 호칭이 되어 열심 다해 주님만 부르고 찾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이 또 얼마나 충성스러운지 자기의 주님께 열심히 기도하여 묻고 지시받으며, 열심히 방방곡곡에
복음을 전한다고 다니며, 말씀 연구하여 풀어 가르쳐 전하였는데, 듣고 배운 그들도 또 주님으로
관계를 맺게 하여 주님 찾는 무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 일생을 주님께 바치겠습니
다'하고 하늘의 면류관 바라보며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자기 주님에게 충성하다가 죽어서 예수
님 계신 곳으로 갈 줄 알았는데, 정작 예수님은 '나는 너를 모른다, 네가 내 안에 없었고 나도 네
안에 없었는데, 내가 어찌 너를 알겠느냐?' 자기를 모른다 하신 겁니다. 그 앞에서 자기의 대한
진술을 열심히 합니다.
'아니 내가, 얼마나 주님을 전하면서 주님을 위해 핍박도 받고 얼마나 열심히 주님의 이름으로 말
씀도 가르쳤는데 날 모른다니요?' '아니, 주님! 내가 교회마다 깨우느라고 마지막 때에 부름을 받
은 종으로 나와서, 사람들에게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프리메이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세계 경제
에 대해서, 종교 통합에 대해서, 짐승의 표에 대해서 열심히 자료들 모으고 체계를 세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가르쳐주고 왔는데, 저를 모르신다니요 말이 됩니까?''아니, 주님! 제가 아주 목숨 내놓
다시피 하며 주님의 말씀을 사람들이 듣도록 전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였
는데, 내가 얼마나 큰 공헌을 한 것인데 저를 모르다니요 주님을 믿도록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
은 사람에게 주님의 십자가를 전하며 주님만이 구주시라고 전했는데,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하고
열심히 자기 진술을 합니다.
그러나 이들 앞에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왜곡하여 예수님을 영으로 만날 수 없도록 예수님의 말씀
을 인간의 교훈으로 삼아 전했던 모든 말씀이 그 앞에서 그들을 정죄합니다. 말씀이 그들을 심판
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그 말씀의 빛 앞에서 자기의 입이 그렇다는 것을 다 직고 할 수밖에는 없
습니다. 우리의 주 예수님이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
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여러분 저의 눈앞에 이것이 훤히 드러나 보입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딸 수 없고, 그 열매로 그들을 알라"
하셨으니,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도, 사단에게도 알려진 이름 예수님, 구원과 생명을 주
신 이름 예수님, 그 예수님의 이름이 그의 속에 열매가 돼 있지 않으니, 그 이름이 그의 안에 와
계시지 않으니, 예수님의 이름이 입의 열매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이름을 모
르면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요 성경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 내어주신 구원의 이름 예수님! 민간에 더 퍼지지 않게 사단이 기를 쓰고 막은
이름 예수님! 피조물의 이름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이신 예수님! 아버지가 가지고 계셨던 구주의
이름이신 예수님! 나도 내 독자를 내어주겠다, 언약하셨던 그 독생자의 이름 예수님!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요17장)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하신 그 이름 예수님!(요
5장)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히1:4), 즉 예수님 그 이름을 아버지께 물려받았다,
아버지께 상속받으신 그 유일하신 이름 예수님! 기업으로 얻으신, 상속받으신 그 이름을 또 우리
에게 성영님으로 물려주신 이름 예수님! 그 예수님의 이름을 상속받은 자는 또한 하나님의 자녀요,
그 이름으로 살고, 그 이름에 영광 돌리고 그 이름으로 보존하고 아버지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기업으로 얻어 그 이름이 있는 자는 삼위의 하나님과 하나가 된
것이요,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
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
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요17장)하
신 이름 예수님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여러분의 영혼의 귀로 들려 기쁨으로 받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기업으로 얻은 이름이 되었으면, 그는 삼위의 하나님과 하나가 되
어 자기 안에 이름이 와계시니 어찌 그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어찌 그 이
름을 사랑하고 존중하여 그 이름을 알리고 가르치지 않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지금까지 이 예수
님의 이름을 가르치지 않은 자는, 다 사단에게 종노릇한 자들이요, 삯꾼이라는 것을 알고 분별하
십시오. 자기 주에게 충성하고 있는 자들이라는 것을 아십시오. 이 말씀을 듣는 당신도 그쪽에
속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이름, 생명을 주신 이름, 능력이 되시는 이름, 권세가 되시는 이름, 우리에게 이
이름 가지고 승리하며 살라고 주신 그 엄청난 권세와 능력의 이름 예수님! 구약에 여호와의 이름
속에 가지고 있던 그 모든 뜻을 이루시고 성취하신 이름, 나를 구원하신 구원의 이름이요, 나를
치료하신 치료의 이름이요, 내게 승리 주신 승리의 이름이요, 내게 평안 주신 평안의 이름이요,
내가 자녀 되는 권세의 이름이요, 내가 이 땅에 있는 날 동안 아버지 것을 받아 가질 수 있는 이
름이요, 내가 아버지 나라 가는 천국의 이름입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
고 했습니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
니라(빌2장)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디에다 무릎을 꿇게 하셨다고요? 주님에다 무릎 꿇게 하셨다
는 것 아닙니까? 예수님 이름에 무릎 꿇게 하셨다는 것 확실합니까? 그런데 왜 모두가 다 주님에
다 무릎 꿇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같이 주님에다가 무릎을 꿇고, 주여 주님만 찾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표적에서 빗나간 화살이요 다른 복음입니다.
구원은 '주'로 얻는 것 아닙니다. '주'로는 아버지로 관계가 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주'의
아버지가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예수님의 그 엄청난 이름을 알
고, 그 이름에 무릎 꿇는 자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나의 구주시오, 나의 하나님이심을 시인하
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을 알아야 영접
하여 그 이름을 자기에게 모실 수 있는 것이요, 자기의 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저 입만 열면 주여, 주님이 나온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 드러나는 것이요 그러
므로 예수님을 만난 참믿음이냐? 예수님의 사람이냐? 하는 것 죽음 뒤에 가서 아는 것이 아니라
지금 아는 것입니다. 성경의 뜻에서 벗어난 거짓 복음을 가졌다는 것을 그냥 아는 것입니다. 예수
님을 믿는 것은 자기가 믿는 그 예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이요, 그 이름을 영접하여 참으로 그 이
름을 사랑하고, 그 이름을 존중하고 그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것이요.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의
'주'이십니다. 성영님이 자기 안에 오셨다면, 예수님의 이름이 오셨다는 것이요, 이름이 오셨다
는 것은 성영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관계를 '주'로만 맺은 것은 성영님이 그에게 계시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그냥 드러나는 것
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구원과 죄 사함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의 복을 담은, 이 엄청난 뜻을 가진
예수님의 이름을 가르치겠습니까? 어떻게 사람들을 예수님의 사람이 되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성
경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했습니다(마12장). 선(예수님)을 쌓았으면 선을 내었을
텐데 악한 것이 나오는 것은 악을 쌓았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선이라 하니까 착한 마음 생각합니
까? 악이라 하니까 악한 마음 생각합니까? 성경 말씀들을 이런 식으로, 자기의 알고 있는 상식으
로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표적에 맞히지 못하고 다 빗나가는 것입니다.
선은 삼위의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일입니다. 악은 사단과 그 사단의 일입니다. 창조 때의 선악과
가 바로 인간에게 선이신 하나님과 악한 자 사단의 존재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요, 지혜입
니다. 하나님의 뜻이요 계시입니다. 그런데 그 계시를 성영님으로 눈을 뜨고 본 자가 없습니다. 다
악한 자 사단에게 자신을 내주고, 그 주님 노릇 한 사단이 주인이 되고, 예수님의 이름 부르지 못
하도록 예수님의 이름 알지 못하도록, 그저 머리로는 아는데 영으로는 맺지 못하도록 속이는 자 사
단이 거짓 것을 뿌려주는 것들을 자기 속에 쌓았습니다. 그렇기에 쌓은 악을 내는 것입니다. 악이
라 하니까 인간이 생각하는 못됐고 나쁜 말 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입의 말이 부드럽고
온화해도 예수님을 위하여서 하는 말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으면 악입니다(마16:21-23).
그러므로 오실 예수님을 언약하시고 수천 년 동안 기다려온 그 독생자의 이름, 구주의 이름 예수
님, 성영님이 오실 때 그 이름으로 오셔서 증거하여 주시는 이름, 그러므로 성영님이 오셨으면 예
수님의 이름도 오신 것인데, 그에게 주님 주여만 있다면 성영님이 계시지 않은 것을 알라는 얘깁
니다. 이 말씀 앞에 성경의 뜻을 깨닫지 못한 자신을 돌이키지 않고 저를 탓하고 핍박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나야 상이 커지니 한없이 감사할 일이지만, 거듭 말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듣지 않으면
되고 자기 주님 따라가시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해력이 좀 부족한 이들을 위해서, 성경 볼 눈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목사 돼서, 주 부르
고 찾고 하는 것, 그래서 또 다른 사람에게 '주'로만 관계 맺도록 하여 망할 길로 끌어들이는 당
신에게 기회가 된다면, 돌이킬 수 있도록 앞에서도 말했습니다만, 간략하게 한 말씀 더하겠습니
다. 구약 백성도 보니 '주'로 불렀고 신약의 사도들도 예수님에게 주님이라고 불렀는데, 아니 성
경적이지 않으냐? 오늘날 우리가 주님이라 부르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느냐? 하겠지요. 이 답변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1편과 2편에 또 경고 1편에 다루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자신만 가지신 고유의 이름이 있습니다. 거짓 하나님 노릇 하는 사단과 분명히
구분하시는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자기 백성에게 알리시고 그 이름으로 구원하시겠다고 하셨습니
다. 그 이름이 '여호와'입니다. 출3:15에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마귀의 속박에서 구원하신다는 표로 주신 언약의 이
름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라는 칭호로 백성을 만나시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이름으로
만나시기 위해 성전을 짓게 하시고 그 성전에다 여호와의 이름을 두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호와' 이름을 부르지를 못했습니다. 함부로 그 이름을 부르다가 죄인인 인간이 망령되이 일컫
는 죄가 되어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서 입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언약의 공동체이므로 하나님을 '주'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에는 거짓 신 노릇 하는 자, 거짓 주님 노릇 하는 자 사단이 개입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는
분명히 소유된 자기 백성의 하나님이시오.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신약성서를 기록한 사도들은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예수님을 직접 보고 만지고 함께 먹고 마시며 동고동락한 관계입니다. 그러
므로 예수님을 주라 부르는 것에 문제없습니다. 복음서의 기록도 예수님을 주라 부르던 그대로 기
록 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무엇으로 우리를 만나신다고 했습니까? 이름입니다. 구약에서는 '여호와' 이름
을 성전에다 두시고 백성을 만나셨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으로 오셨으니, 성전으로
오신 그리스도에게 어떤 이름을 주셨습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러면 그 성전에서 만나야하는 이름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만나야 하는 이름, 주가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바로 우리가 사
랑해야 하는 이름, 그 이름이 예수님입니다. 우리를 살리신 이름 예수님입니다. 주님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주님이!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만나 영접하고 사랑하면 그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주이십
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이름으로 살면, 우리의 예수님께서 왜 나에게 주라고 부르지 않느냐
고, 난 너와 상관없다 하시지 않습니다. 왜냐? 이름을 아는 자는 그분이 주이심을 또한 알기 때문
입니다. 이름을 알기 때문에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직접
목격했던 사도시대 이후 예수님이 부활 승천해 올라가신 뒤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그 예수님과 우리와 직접적인 관계로 맺어
지는 것은, 우리가 만나야 하는 것은 '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
나님의 계시 말씀을 따라서 예수, 그 이름을 깨달아 알고 그 이름에 무릎 꿇어 영접한 이름으로입
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성영님으로 자기 안에 와계셔야 합니다.
이 우주 안에는 창조주 하나님인 것처럼 속이며 세상 권세를 잡고 하나님 노릇, 주님 노릇 하는 자
가 있다, 그래서 예수님과 맺은 이 관계 모르고 입만 열면 주님 부르며 흘려보내는 것, 그것은 그
의 속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이미 충분히 들었습니다. 영적 체험했다고 기도 응
답받았다고 환상 보았다고 해서, 예수 믿고 천하를 얻은 복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께로부
터 온 것이냐 하는 것은 성경의 뜻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이 돼 있지 않으면 다 거짓 주
님 노릇 하는 자가 가져다준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오늘날 믿는다는 사람들이 우리
믿음에 대한 성경의 뜻을 모른다면 다 속는 길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영혼이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헤매는 이유가 다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너무 안타까워서 그동안 하나님 아버지께 계속 기도하여 질문을 드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러면 오늘날 예수님을 믿겠다고 나온 사람들이 목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걸려 넘어지
게 생겼는데, 구원에 참여하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까?' 그런데 성영님은 '아니다'하시며 의외로 아
주 희망적인 답변을 주셨습니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즉 세상 사랑하면서 세상 것을 추구하면서 예
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진짜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라는 거예요. 그리고
목사의 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성경을 늘 상고하여 그것이 자기의 마땅한 일인
줄 알아, 말씀과 늘 가까운 삶을 살면서 자기 자신이 진정 죄인임을 알고 그래서 회개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자기 구주로 영접하여 들이고, 그 이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로 삶을 정결하게
사는 자들이 있어, 그들이 구원을 얻어 하늘의 영광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에는 간사가 없고 그 입에는 불평이 없고 그 삶은 절제된 삶으로 함부로 살지 않고 성경이 하
나님의 모든 뜻이 있는 줄 알아 기도하며 그 성경을 스스로 가까이하여 자기의 양식이 되게 한다는
거예요. 목사들의 설교를 통해 구원 얻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설교와 말씀을 통하여 구원을 깨달
았고 또한 선한 양심이 되어 계속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자라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이 오셨기 때문에 그래서 삼위의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고, 그 예수님의 이름이 그들을 보전하
여 보호하고 마침내 하나님 나라에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안에 예수님의 이름이 오셨기 때문에, 성영님께서 그와 함께 계셔 지키심을 받고 보호받는다
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성경을 다 깨닫진 못했어도 성경 다 몰라도 영혼은 성영님이 와계신
깨끗한 성전이므로 성영님으로 행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제 마음에 '줏대가 있고 중심이 바른
자들이로구나'하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런 순수한 신앙인들이, 오직 예수님께 소망을 둔 사람
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의 안에 계신 예수님의 이름(성영님이 오신 증거)이 그를 끝
까지 보전하시고 하늘에 들인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앞에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던 서기관들에 대해서 말하다 방향이 다른 데로 나왔습니다. 다
시 돌아갑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서기관들의 특징이 그렇게 온갖 자료 들을 뒤지고
신학자들의 주석으로 맞추고, 그 학자들을 높이고, 누구는 어떻게 말했고 누구는 저렇게 말했다고
하는 그 사상 그 신학의 논리들을 펼칩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들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성경 밖의 사람들, 다시 말해 기독교 이천 년 역사 속에 나타나 기독교의 지대한 영향을 끼
쳤다고 하는 사람, 유명하다고 알려진 성경학자들이면 뭐합니까? 오늘날 어느 유명 목사 어느 유명
학자 세계적으로 알려진 권위 있는 자라고, 기독교의 큰 영향을 끼친 분들이라고 말하지만, 도대체
무슨 영향을 끼쳤습니까? 그 같은 칭송들로 예수님보다 더 존귀한 자들이나 되는 것처럼 떠드는 그
들이 도대체 기독교에 무슨 영향을 끼쳤습니까? 어떤 영향을 끼쳤는데요? 예수님을 바르게 믿도록
인도하여 참믿음이 되게 하여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한 것에 영향을 끼친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기독교 이천 년 역사가 흘러오는 가운데 사단이 자칭 선지자라 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세워
성경이 말씀한바 없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적이 없는 것들을 그같이 성경을 빙자하여 인간 양심을
발동시켜서 뿌려놓은 그런 가증한 행위들 하나도 분별하지 못하고 똑같이 받아들여 행하고 예수님
의 이름을 모독하고 훼방한 그런 것이 기독교의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 것일까요? 잘도 속아 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박수치는 사단에게 더욱 쾌재를 부르게 하였기 때문에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 것
일까요? 그래서 이들이 전부 사단이 뿌려놓은 서기관입니다. 저보고 너무 지나친 말 하는 것 아니
냐 하십니까? 성영님의 눈으로 훤히 보고 있으니 말 못 할 것 없잖아요? 지금 자기들이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성영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종이라고, 주의 종이라고 하는 자들은 많았는데,
사람에게 알도록 기록한 전 성경의 말씀을 열어줄 자가 없어서....,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
의 마음에 맞혀 열어준 자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성서에 아버지의 뜻과 마음을 열어서 보이셨
음에도, 사실은 아버지의 뜻과 마음을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마음
을 알아야 아버지의 만족하심이 되어 다음 일을 열어 가실 수가 있는데, 주의 종이라고 하는 자
들은 넘쳐났어도,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은 넘쳐났어도, 하나님의 마음을 열어준 자가
없어서 다음 일을 열어 가실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는 제가 아직 이해
를 못 했지만, 성영님이 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나왔어도 하나
님을 바로 아는 자가 없으니, 아버지의 마음 또한 아는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모세가 보지도 못한 일을 약 이천오백여 년이 지난 하나님의 창조의 일과 그 뒤에 일어
난 일들을(창세기) 기록했다는 것을 목사치고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주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미 다 기록된 성경을 보는 것임에도 보지 못하는 것은 왜인가? 여러분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분이 누구예요? 성영님입니다. 기록된 성경의 모든 뜻을 아는 분이 누구입
니까? 성영님입니다. 바로 성영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학자들보다 온갖
서적들보다 더 위에 계신 분! 그 위에 계신 분이 누구십니까? 그들에게는 거짓됨이 많지만, 성영
님은 거짓이 없습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려는 사람은 성서를 기록하신 성영님께 성경을 배워야
거짓이 아닌 참을 배워 알고 전할 수 있고 그가 성영님이 부르신 자입니다.
성영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설사 성영님께서 가르치신다 해도, 말귀를 알아듣는 귀가
없으면, 다 거짓말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 연구도 하지 말라는 것이냐? 목회자가 당연히
목회하러 나왔으면 성경 연구하는 일은 기본적인 일로서 가장 중요한 일 아니냐?'하지 않겠습니
까? 맞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처음은 성경을 알기 위해 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러나 자기의 노력으로 어느 궤도에 오르면(교리적인 것, 역사적인 것, 문자적인 것) 정말 그를 성
영님께서 말씀으로 영혼을 양육하라고 부르신 사람이면, 이제 그 머리에서 떠나라고 명하시고, 또
는 떠날 수 있도록 강권하여 간섭하시면서 성경의 전 뜻을 성영님이 친히 알도록 가르치시고 교육
하시게 돼 있습니다. 성영님께서 가르치시는 성경은 헬라어 몰라도 히브리어 몰라도 그 말씀에
대하여 눈을 열어 보게 하시고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목회자, 즉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되면, 또는 가르치는 위치라면 성영님과 함께 이 성경 한
권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영적인 역사를 자기 머리로 해보겠다고, 천연적인
타고난 말재주 가지고, 기술된 언어 능력 갖추고 해보겠다고 나왔으니 그 주인이 누가 되겠습니까?
분명히 아십시오. 하나님은 타고난 말재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타고난 착한 양심 사용하지 않습니
다. 아이큐 높은 타고난 머리 사용하지 않습니다. 높은 학문 했다고 그 학문 이용하여 말씀 말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부르실 자가 누구인지 친히 아십니다. 하나님의 말귀를 알아
들을 속 지혜가 있는 자(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자)를 하나님께서 아시고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강림의 가까운 이때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위해서 부르는 자는 끝났다고 했습니다.
성영님께서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친히 기름 부음으로 가르치시는 때가 지났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깨어 하나님이 불러 세운 깨달은 자의 말을 듣고, 근신함으로 자기의 믿음을
돌아보아야 할 때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경고의 말을 귀담아듣고 자신을 돌이켜
믿음을 살피라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속사람을 세우라는 말입니다. 더는 경고하시는 일에 사람을
보내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네가 스스로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아직 말씀에 밝음이 없으면, 여기
하나님이 보내신 자의 전한 말씀 앞으로 나와서 들으라 하셨습니다. 네가 아직 주의 종이라고, 하
나님의 종이라고 하면, 네가 전한 말이 이후에 너를 판단하는 말씀이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사람
을 찾으려 말고 말씀을 찾고 들으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 말씀을 말해야 하는 일로, 이 한 주간 얼마나 영적인 전투를 해야 했는지 아십니
까? 당신이 지금 지옥의 형벌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영생으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을 성영님께서
보이신 대로, 냉철하게 가려주는 것이니, 좁은 소견으로 오해하지 말고 심각하게 듣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듣기를 원치 않으면 그냥 무시하십시오.
오늘은 시간상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다음에 또 이어가겠습니다.
삼위 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경고 6 교회들에 경고- 주 부르며 속고 속이는 자.p169-p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