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토)
어제는 저녁에 도착하고 중앙역 주변의 좋지않은
모습을 봐서 프랑크푸르트의 첫인상이 많이 안 좋았는데,
오늘 시내를 돌아다녀보고서 이러한 인상이 싹 바꼈습니다.
거리도 깨끗하고, 어제처럼 거리의 걸인들도 거의없고
싸우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시내 투어의 중심은 아마도 뢰머광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을 간단하게 나열하고,
몇 장의 사진 올립니다.
방문한 곳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언제든지 얻을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방문한 곳은
1. 유로 타워
2. 괴테 생가 & 괴테 박물관(입장료 10유료)
3. 뢰머광장
4.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5. 아이젤너 다리
6. 마이 자일(My Zeil) & 자라 등 쇼핑
* 모두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유로 타워
괴테 생가 & 괴테 박물관
뢰머 광장
건물들이 예쁜 광장입니다.
오늘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점심
유명 맛집을 검색해서 방문한 곳.
마인 강
아이젤너 다리
거리 모습
My Zeil Shopping Center
첫댓글
날씨도 좋고 풍경도 아름답고
사랑님도 가족분들과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행복한 여행 많이많이 즐기셔요~^^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중이시네요.
행복한 여행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사진,이야기..
가족과 함께 너무 보기좋습니다
계속 멋찌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10여년 전에 가 본 곳인데 추억이 새롭네요.
그러시군요.
추억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같습니다.
소주를 구하기 용이 할까요?
흡연은 자유롭게 할수 있나요?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를 거의 마시지 못했어요.
여행 중 마신 소주는 640ml로 한병 반 마셨어요.
8일 동안에. 가족여행이라서 많이 안 마시게 되네요.ㅠ.ㅠ
아직도 남아있어서 소주를 구입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한국(또는 아시아) 슈퍼는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는 매우 개방적이네요. 거리 도처에서, 야외 식당에서
자유롭게 피웁니다. 걸어다니면서 피우기도 합니다.
우리와는 달리 담배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