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주변에서 여러번 중앙아시아 코스를 잡았는데
어쩌다 10월 마지막 코스를 잡았다.
우즈베킨스탄 타슈켄트 공항에 내려서
2300고지 정도 올랐던가! 만년설까지 갈려면 2박3일 걸린단다
땅속에 지하자원이 많아서 나무가 자라지 않는다고
어느 유목민 마을사람들
카자흐스탄으로 이동중 농부도 키가 크다
우리나라에 이런 협곡이 있었으며 대단한 관광자원이 될텐데.. . 태백산맥은 뭘 한거지!?@@
저멀리 황량함이란. 외계인 ET 가 나올듯한 산맥들
2km 자갈에 내리막길을 걸어다녔는데도 그 멋짐에 빠져 힘든줄 모르고
첫댓글 사람 사는 일상도 찍어 올려주삼.....
가이드 만 졸졸 따라다녔어요
엄청 멋진곳에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여행은 내 자신을 한번더 알아가는 기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