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땅은 기운이 흐릅니다
인간은 땅에서 나왔고 땅을 밟고 살며 땅에서 먹을것을 얻으며 땅으로 돌아갑니다
고로 인간은 좋은 땅의 기운을 잘 받으면 잘되기도 하고 못받으면 못되기도 합니다
어떤 땅의 정기를 받느냐에 따라 큰 인물이 될수도 있고 별볼일없는 인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풍수에서는 산을 人丁이라 합니다 즉 인물을 관장하기때문에 그렇게 말합니다
즉 산의 정기가 인물을 만들어냅니다
좋은집안에서는 대대로 인물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어느대에 이르러 인물이 끊깁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지운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집의 영향을 미치던 산기운이 천기의 변화에 의하여 약해지면 인물이 끊기게 됩니다
재물도 똑같습니다
좋은 산 정기를 받으면 좋은인물이 나오고 물을 얻으면 부자가 나옵니다
좋은인물은 특수한재능을 타고나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하여서 사회진출을 잘하게되고 인간관계에서
앞서가며 지도적인물이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지도적인물이 될려면 인정이 받쳐줘야합니다
인정이 좋아서 합격하고 취업이되고 앞서가는 인물이 되어도 살면서 기운이 변하여 인정이 약해지거나
인정이 약한집으로 이사하면 그다음부터는 되는 일이 없고 좌절속에 패배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사회생활하며 느끼는것이 그 똑똑하던사람이 그 잘나가던사람이 그 능력좋았던사람이 왜 저렇게
망가졌을까하는 소리를 많이 보게됩니다
이것은 인정의 기운의 변화에 의한것입니다
물의 기운을 잘받어 재물이 뫃이더라도 산의 기운을 잘못받으면 장사나 사업을 해도 고달프게 법니다
인정이 약하면 손님들이 질이 낮아지고 큰돈쓰러오는 사람은 적고 잔돈만쓰게되고 진상손님만 들끓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일만 바쁘고 남는게 없습니다
사회관계는 인간관계입니다
인정이 약하면 인간관계에서 질 안좋거나 상태가 안좋은 사람들만 만나게되어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고로 인정이 약하면 먹고는 살아도 큰돈을 벌기도 어렵고 사는것이 힘듭니다
그러므로 인정을 관장하는 산기운을 잘 살펴야합니다
지금은 동북간에서 내려오는 산기운이 가장강하고 반대로 서남간의 산기운을 받으면 좋지못합니다
서울을 예로 들면 선능역을 기준으로 강남역방면은 산기운이 좋고 반대로 역삼역방면으로는 산기운이 약합니다
그러므로 10년전에는 역삼역 삼성역주변이 번성했지만 지금은 강남역 주변이 번성하고 있는것입니다
국제적으로는 미국에 디트로이트시가 왜 망했는지 일본은 동북간이 왜 쓰나미를 당해 초토화가 되었는지 왜 금강산관광이 중단되었는지 왜 그리스나 스페인이 힘들어졌는지가 산의 기운을 잘 살펴보면 나옵니다
여러가지 예가 있지만 다음에 또 발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