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현충일. 3코스 지킴이 활동 했습니다.
길 양옆으로 노랑핓 금계국이 너무 예쁘네요.
이제는 많이 지고 있지만 그래도 노랑 물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강천마을 금계국길을 지나 올라가는 언덕(?)에 나무계단이 많이 소실되었어요.
사면이라 미끄럽습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있는 나무계단도 군데군데 망가지고 소실되어 정비가 필요해보입니다.
길을 거다보니 3코스를 걷고 있는 도보여행자들도 만나고 네잎클로버도 찾았네요~^^
관리번호 3-18 가기전 고춧대가 부러졌습니다.
임시방편으로 나사위로 꽂아 세워두었습니다.
현재 금당천은 군사훈련 중입니다.
마른흙으로 흙먼지가 엄청 나네요.
이호나루 개울물은 여전히 많이 흐르고 건너기 조금 힘듭니다.
관리번호 3-21 다리건너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풀이 무성해지고 있어요.
관리기둥에 시멘트가 잔뜩 묻어있고 신륵사 방향 날개도 휘었습니다.
한양관 맞은편 관리기둥이나 안내판 필요해보입니다.
아래길과 윗길 어느길로 가야하는지 헷갈릴수 있어 보입니다.
기둥 윗부분이 흔들려요.
고정해야 할듯 합니다.
교체가 필요해보이는 리본이 몇개 보였는데 예정에 없이 갑자기 지킴이 활동을 하게돼 교체하지 못했습니다.
스탬프는 잘 찍혔고 햇볕이 세지 않고 걷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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