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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무선가족봉사회 원문보기 글쓴이: 강형석(DS1RDS)
○ 기도를 확보해도 호흡이 없거나 두드러지게 적을 경우에 실시한다 ○ 무호흡은 보고, 듣고, 느껴서 확인한다 ○ 1회 환기량이 적으면 치아노오제 (청색증)나 냉한을 보게되며 흉곽 상하로의 움직임이 적을시 실시한다 |
가. 의 식 확 인
1) 의식이 없는 사람의 처치
가) 기도확보에 유의하여 수평으로 반듯하게 눕힌다
나) 안색이 창백할 때는 발을 높게하고, 붉을 때는 머리 부분을 높인다
다) 구토가 있을 때에는 옆으로 눕힌 혼수체위로 유지
2) 의식이 있는 사람의 처치
가) 환자로 하여금 가장 편한 자세로 유지
나) 안정시키고 보온에 유지
다) 마실 것은 주지 말고 필요시에는 컵의 ⅓정도를 스푼 등으로 떠서 준다
나. 인공 호흡법
1) 제일먼저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확보한다.
가) 가슴이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는가 확인한다.
나) 귀를 가까이 대고, 입과 코에서 숨이 느껴지는가 살펴본다.
다) 기도확보를 시행했는데도 호흡이 멎거나 호흡의 양이 극히 적 을 때는 입에서 입으로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2) 구강대 구강법.
가) 숨을 불어 넣는다. (환자의 코를 쥐고, 입 주위에서 숨이 새지 않도록 입을 덮고 숨을 불어 넣는다)
나) 숨이 잘 불어 넣어지고 있는가를 확인한다.
(숨을 불어 넣으면서 환자의 가슴이 불룩해지는가 확인한다)
다) 처음에는 강하게 그후에는 5초 간격으로 1회씩 반복한다.
3) 구강대 비강법
가) 환자의 입을 막고 코를 통해서 인공호흡 실시
다) 환자의 콧속으로 공기를 불어 넣는다
라) 환자의 입을 열어주고 흡입된 공기가 외부로
유출 될 수 있도록 해준다
4) 유아 인공호흡법.
가) 1세 이하의 유아는 숨을 지나치게 강하게 불어 넣지 않도록
한다.
나) 기준은 명치가 불룩해지지 않을 정도로 하고 횟수도 성인보다 적게 1분간 20회 정도로 한다.
5) 맥박확인
가) 2회의 인공호흡 후 경동맥을 손가락으로 눌러본 후 맥박을 확 인한다
나) 경동맥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맥박이 없으면 즉시 심장 맛 사지를 실시한다
2. 심폐 소생술
생명유지를 위해서 뇌의 산소공급이 항상 유지되어야 한다. 산소는 혈류를 통해서 각 조직으로 전달된다. 혈류는 심장 박동으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심정지를 즉각 처치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된다.
-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로 뇌로 공급되는 산소와 혈액 의 양을 유지 한다. - 제세동을 즉시 시행한다. - 환자를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즉시 이송 한다. |
가. 심장마사지 시 유의사항
1) 맥박이 정지되고 있으면, 즉시 개시한다.
2) 인공호흡법도 동시에 번갈아 실시한다.
3) 시간이 긴박하나, 침착하고 올바르게 실시한다.
나. 맥박의 유무를 확인한다
1) 명치 위, 가슴의 거의 중앙 (흉골의 중앙에서 아래쪽 1/3의 위치) 에다 자주 쓰는 손이 아래로 가게 하고, 다음 한쪽 손을 깍지끼고 손바닥이 손목 가까운 부분이 닿게 한다.
2)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흉골이 수직으로 3~5cm 움푹 패이도록 압박한다.(맥박수 기준은 분당 60-80회)
다. 젖먹이 유아인 경우에는 “조심”
1) 1세 정도의 젖먹이인 경우에는 한손으로 등을 바치고, 집게손가 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수직으로 세워 가슴이 2cm 정도 움푹 패이 도록 압박한다. (기준은 분당 100-120 회)
2) 1세-10세까지의 유아나 소아는 가슴이 3cm정도 움푹 패해지도록 잘 쓰는 손으로만 압박한다. (기준은 분당 80~100회)
☞ “주의 1”
◎ 침대등 부드러운 물체위에서 실시하면 효과가 없다.
◎ 반드시 환자를 단단한 바닥에 눕히고 실시하도록 한다.
☞ “주의 2”
◎냉정을 잃고 정신이 없어 누르는 힘이 지나치면 늑골이 부러지고,
장기 손상의 위험이 있다. 특히 어린이와 고령자의 경우 조심
3. 약물 중독
주로 외인성인 물질이 체내에 섭취되어 생체가 그 물질에 의해서 장애를 일으켰을 때를 중독이라 한다 |
가. 환자상태의 파악
1) 복용한 독극물이 확인되면 직접 병원으로 가져가고, 구토물은
깨끗한 용기에 토물을 담아 병원으로 가져간다.
2) 언제 복용했는지 - 위 세척 결정은 섭취 경과시간에 의해 좌우된다 3) 얼나나 많은 양을 섭취하였는지 확인
나. 응급처치
1) 기도유지
2) 구토를 유도할 것인지 결정 - 일반적으로 중독물 섭취후 3-6시간 후에는 중독물은 이미 위장을 지난 후이기 때문에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 중독물을 섭취한 경우 지체없이 위장을 비워야 한다
이때 구토가 가장 효과적이다.
3) 구토가 멈춘 후에는 활성탄을 미온수에 30-60g을 타서 먹인다
4) 구토가 발생되지 않으면 위 세척이 요구된다.
(구토를 금기해야 되는 경우)
① 의식이 혼미하거나 혼수상태의 환자 ② 경련환자. 임산부 ③ 급성 심근경색이 우려되는 환자 ⑤ 부식성 물질 섭취환자 (강산이나 강알칼리 섭취환자) ⑥ 석유산물 (등유, 가솔린, 라이터 액, 가구 광택제) 섭취환자 ⑦ 요오드, 질산은 섭취환자 |
다. 각종 중독에 의한 응급처치
1) 치아염소산 나트륨 중독 (상품명: 락스)
○ 우유, 녹은 아이스크림, 푼 달걀을 투여하여 표백제를 희석, 분 해 시킨다.
○ 구토, 위세척 또는 산성 해독제는 사용치 않지만 제산제는
유용하다.
○ 식도경 검사를 할 때까지 경구로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 경피 접촉시 물을 부어 표백제를 피부로부터 제거
2) 나프탈렌 중독
○ 아동 중독사고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중 하나로 흡수가 매우 빠르므로 6살까지는 매우 주의를 요한다.
○ 구강으로 섭취한 것은 위세척 또는 구토유발로 제거한다.
3) 농약중독
○ 100% 산소공급 (양압을 이용한 호흡보조기 이용이 효과)
○ 비누를 이용한 환부세척
○ 섭취한 경우에는 구토를 유발시킨다.
○ 환자의 의복을 제거할 경우 처치자는 장갑을 낀다.
4) 식중독
식중독이란 식사를 통해 체내에 들어간 유독물질 (미생물과 이들 서 나온 독소 등)로 생기는 것이고, 설사, 구토, 복통 등이 주된 증상이며 탈수가 심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수액공급이 유일한 응급처치이며, 시간을 다투는 문제이다.
《예 방 법》
ㅇ 생식을 하지 않는다.
ㅇ 충분히 가열하면 식품내의 세균이 죽게 되므로 포도상 구균 독소로 생기는 식중독은 피할 수 있다.
ㅇ 가열한 다음에 다시 오염될 수도 있으니 조리 후 식품은 장 시간 실내온도에 보관하지 말아야 하며 보관할 경우는 사람, 파리 또는 쥐 등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4. 화 상
화상정도는 깊이와 너비로 판단합니다. 특히 너비가 문제인데, 성인은 전신의 20%이상(유아10%)인 경우 생명이 위험합니다. 너비에 대한 판단은 손 바닥 크기를 1%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 1도정도의 화상은 자가치료가 충분합니다 ◉ 2도 이상의 경우 의사의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
가. 화상의 정도
1) 1도 화상 : 열이나 뜨거운 물에 닿아 피부가 붉어진 상태, 수포는 생기지 않는 경우
2) 2도 화상 : 물집이 생긴 상태
3) 3도 화상 : 피부조직이 파괴된 상태로 건조되면 마른 가죽처럼 되 면서 갈색이나 화색으로 변색이 된다
(1도화상) (2도화상) (3도화상)
나. 처치법
1) 즉시 화상 부분을 물로 식힌다.
⇒ 열을 발산시켜 손상의 진행을 최소화, 통증완화, 오염방지
2) 옷을 입은 상태에서 열탕을 뒤집어 썼을 경우 벗기지 말고 옷 위 로 냉각시킨다.
⇒ 얼음을 직접 상처 부위에 대면 동상을 유발 할 수 있다
3) 냉각시킨 다음 청결한 거즈나 수건으로 환부를 덮고 벗기기 힘든 의복은 가위로 자른다.
4) 물집은 터뜨리지 말고 그대로 둔다.
⇒ 감염을 방지하고 공기 접촉으로 인한 불편감을 막아준다.
☞ 징크유, 간장, 된장, 소주 등은 세균감염을 일으키고 또 응급실 에서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절대로 바르지 않는다.
☞ 옷에 불이 붙었을 경우 : 곧바로 땅바닥이나 마루에 딩굴면서 끈다. 머리카락에 붙었을 때는 젖은 타올이나 옷가지 등을 머리에서부터 뒤집어 쓴다.
다. 예 방
1) 옷은 화기의 위험성이 있는 위치에 걸어두지 말 것.
2)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늘 담배불에 조심할 것
3) 자리에 누워서 담배를 피우지 말 것.
4) 휘발유나 기름통에 불이 붙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모래나 소금 또는 가마니, 이불 등을 덮어서 끌 것.
5) 소화기나 소화용 모래를 늘 준비하여 준다
6) 전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전기를 만지지 안는다.
5. 절 단
교통사고에 의한 팔의 절단, 예리한 커터나이프 등에 의한 손 가락 및 신체부위가 잘린 경우 잘린부위는 6~7시간 이내에 수술 을 받으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 조치사항
→ 절단면에 멸균 거즈를 대고, 압박지혈을 시행한다.
→ 절단된 부분은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주머니에 넣고, 다시 얼음을 넣은 비닐주머니에 넣어 냉각시킨다.
→ 냉각온도는 0~4도로 한다
→ 절대로 절단면을 씻거나, 물에 담구어 놓아서는 않되며 연고를 바르면 접합이 불가능해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6. 경련을 일으킬 때
경련은 전간, 뇌염 등 뇌에 의한 것과 저혈당, 약물중독, 고열, 병 등의 원인이 있다. 모두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
☞ 조치사항
가. 증상을 관찰한다.
나. 환자 주위의 위험물을 치운다.
다. 옷을 느슨하게 하고, 혼수체위를 취하여 안정시키면서 어떤 상태가 계속되는가 관찰한다.
라. 열성 경련인 경우에는 얼음주머니로 머리, 목, 겨드랑이 밑을 식힌다.
마. 혀를 깨물지도 모르니 손수건등을 접어 치아로 물고있게 한다.
바. 토한 경우에는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손가락에 거즈등을 감아 입속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기도를 확보한다.
사. 증상이 멎으면 병원으로 간다
7. 어린이가 갑자기 높은 열을 낼 경우
가장 많은 원인은 감기이다. 대부분이 감기는 3일 이내에 길어도 일주일 이내에 열이 내린다, 그 이상 계속 되는 열은 폐염, 홍역, 뇌막염, 기관지염, 결핵, 백혈병등의 다양한 질병 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많다. |
☞ 조치사항
가. 방안을 환기시킨다.
나. 아이의 옷을 벗긴다.
다. 체온이 38~39도 이상이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씻긴다.
라. 소름이 돋고 떨고있을 때는 우선 이불을 덮어주고 손발을 덥혀서 오한이 없어지도록 한 후에 찬물 찜질을 한다.
마. 발열시 탈수의 경향이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준다. 더운물 외에 아이스 크림이나 찬 음료도 괜찮다.
바. 의사의 진찰을 받을 때까지 체온을 자주 측정한다.
8. 어린이가 복통을 호소할 때
복통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앓는 병으로 단순히 가스가 차서 아플수도 있고 변비, 충수 돌기염, 유행성 이하선염, 회충 외 여 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오심,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
☞ 조치사항
1.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2. 배를 깔고 엎드려서 등을 문지르면 편해지는 수가 있다. 작은아이는 껴안아서 하면 된다.
3. 변비일 경우 반드시 관장을 하고 변의 성상을 확인한다.
4. 아이의 체온을 재서 적어 놓는다.
5. 일반적으로 더운물 찜질이 좋으나, 충수염인 경우 화농을 촉진시키 므로 주의한다. 이 경우에는 반대로 차게 하는 것이 좋다.
9. 곤충에 물렸을 때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곤충에 한번 물린 뒤 15분 이내에 위급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 곤충에 물리는 일은 여름철에 흔하다. 사망한 사람들 중 1/3은 곤충에게 물린 뒤 1시간이내 였던 점을 고려할 때 현장에서의 응급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
☞ 조치사항
가. 피부에 곤충의 침이 박혀 있는지 주의깊게 확인한다.
⇒ 피부에 박혀있다면 독소가 흡수되지 않도록 침을 제거한다
나. 침을 뺀 뒤 상처부위에 얼음주머니로 냉찜질하면 혈류로 흡수되는
속도를 감소시키고, 통증도 감소시켜 준다.
다. 암모니아나 베이킹소다을 바르면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 고,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면 국소적 증상을 방지할 수 있다.
라. 곤충에 물린 뒤 적어도 30분 동안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주의깊게 관찰한다.
10. 뱀에게 물렸을 때
전세계적으로 약 2,500종의 뱀이 있는데 독사는 200종미만이다 (독사는 살모사과에 속한 뱀임). 바다뱀으로는 먹대가리 바다뱀이 남해에서 볼 수 있는데 그 독은 상당히 강하다. 뱀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물린자국을 검사하여 독사인지 무독사인지 감별한다 |
※ 독사의 구분
○ 독 사 : 물린 자국이 상단에 2개의 큰 이빨자국이 있다
○ 무독사 : 큰 이빨 자국이 없으며 4줄의 작고 일정한 자국이 있다.
☞ 조치사항
가. 모든 처치는 가능한 신속하게 5분이내에 실시되어야 한다.
나. 환측 상지에 끼고있는 반지, 팔지등을 제거한다.
다. 혁대, 넥타이, 붕대 같은 것으로 물린자리 보다 4-5인치 중심부를 절박하 여 동맥혈류는 유지되면서 정맥혈류는 정지된 정도로 압박한다.
라. 절대로 압박된 밴드는 풀지말고,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마. 중추신경 억제를 가속화 시키므로 알코올 섭취는 금한다.
11. 이물질로 인한 질식
≪ 땅콩, 사탕, 장난감, 동전 등 이물질이 기도에 걸렸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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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식이 있는 상태 (하임리히법)
○ 환자를 세우고 뒤로 부터 갈비뼈 밑에 양팔을 두르고 두 손을 환자의 배꼽 위 부위에 잡고서 안쪽으로 세게 당겨주기를 몇
차례한다.
나. 무의식 상태 〔그림1〕
○ 한 손꿈치를 환자의 배꼽과 흉골 하단에 놓고 다른 손을 먼저 손 위에 바꿔 얹는다. 구조자의 어깨가 환자의 배 바로 위에 있도록
앞으로 몸을 이동하고 환자의 머리를 향해 빠르게 위쪽으로 눌러 민다
다. 등치기 (영아나 30개월 미만) 〔그림2〕
○ 아이의 등을 치기, 견갑골 사이의 등을 5번 빠르고 세게 때림
⇒위의 방법으로도 기도가 막혀 있다면 손으로 밀기 (흉부압박) 빠른 속도로 네 번 위쪽으로 아이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눌러 민다
라. 등치기 (30개월 이상) 〔그림3〕
○ 손으로 견갑골 사이의 척추를 5번 빠르고 세게 때림
⇒ 위의 방법으로도 기도가 막혀 있다면 복부 타격법 (아이를 세우거나 앉힘, 한 손은 주먹을 쥐고 주먹의 엄지 쪽을 아이의 흉골 하단과 배꼽 중간의 복부에 위치할 것. 다른 손을 주먹 위에 얹고 아이의 배를 빠르게 위로 향해 밀 것)
마. 입속의 이물질이 육안으로 관찰될 때에는 손가락으로 제거
바. 숨을 쉬지 않으면 즉시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그림3〕
12. 지혈법
직접 압박하는데도 좀체 멎지 않는 대출혈인 경우, 상처부위 보다도 심장에 가까운 부위에 지혈띠를 감고, 출동이 가장 빠른 소방서에 신고하여 급히 병.의원으로 이송하도록 한다. |
가. 대출혈의 경우
1) 손과 팔은 상완부, 발은 대퇴부에 지혈띠를 감는다.
2) 지혈대는 30분에 1회 느슨하게 해준다.
3) 가느다란 끈과 철사는 지혈띠로 사용하지 않는다.
나. 지혈띠 사용법
◎ 삼각건, 타월, 스카프, 넥타이 등 주변의 흔한 물건을 이용합니다. ◎ 이것들은 약5cm의 넓이로 접어 세게 감고 맺은 곳에 막대를 넣는다. 단, 1시간 이상 계속하면 조직이 괴사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감은 시간을 기록하고, 30분에 한번씩은 혈액이 약간 나올 정도로 느슨하게 풀어준다. |
○. 지혈띠는 상처 부위에서 심장 가까운 곳에 감는다.
(부러지지 않을 막대 사용)
○. 넓이가 좁은 지혈띠는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 30분에 한번씩 느슨하게 한다.
※ 주의 : 지혈시간을 기록하여 둔다.
다. 출혈의 응급처치
1) 외부출혈
가) 직접압박 〔그림1〕
○ 상처부위를 직접 압박하면 대부분 출혈이 멈춘다.
○ 소독된 거즈를 덮고 압박붕대로 덮는다
○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게한다
나) 압박점 압박 〔그림2〕
[그림1〕 [그림2〕
다) 지혈대 사용
○ 지혈대는 신경이나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팔, 다리에 괴사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지혈대는 다른 방법으로 출혈을 멈추게 할 수가 없는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
○ 여러 가지 부목을 이용하여 골절부위를 고정하고 때로는 출혈부위를 압박한다
2) 내부출혈의 처치
가) 적어도 생체 징후 10분마다 측정
나) 구토에 대비하여 환자에게 어떠한 음식물도 제공하지 말 것
다) 심장으로부터 15-20Cm정도 높게 해준다.
라) 산소를 투여한다
3) 대출혈에 의한 위험상태 판단법
가) 맥박이 약하고, 빨라진다 (분당 120회 이상)
나) 얼굴이 창백해 지고 식은땀을 훌린다.
다) 호흡이 얕으면서 빨라진다.
라) 목이 마르는 것을 호소한다.
4) 혈액을 대량으로 토했을 경우
가) 얼굴을 옆으로 돌리게 하고, 안정을 취하게 한다.
나) 몸을 죄고있는 벨트는 느슨하게 풀어주고 웃옷의 단추를 푼다.
다) 젖은 타월과 얼음주머니로 상복부를 냉각 시킨다.
5) 가벼운 출혈이 있는 경우
가) 상처 부위의 지혈에 사용할 청결한 거즈, 수건, 손수건 등을 상처 부위에 대고 붕대로 세게 감는다.
나) 상처 부위는 심장보다 높게 한다.
13. 골절. 탈골
가. 골 절
골절은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것을 말한다. 교통사고, 추락사고 등이 원인이며 자동차에 치였을 때는 여러곳의 뼈가 동시에 부러질 수가 있다 |
1) 호흡곤란, 출혈 쇼크의 증상이 있을 때는 심한 골절이다, 그외 압 통이 있고 부어오르는 피부 색깔이 변한다
2) 부목 사용시 주의점
○ 골절부위에 부목을 대기 전에 환자의 골절부위를 움직이지 않 게 고정시킨다
○ 관절부위의 골절은 발견된 상태 그대로 부목을 대어 준다.
빠져나온 뼈를 피부 밑으로 밀어 넣지말고 소독된 헌겊으로 덮어준다.
○ 인접부위 관절을 움직이지 않게하고 부러진 뼈를 맞추려하지 않는다.
○ 부목은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대어준다.
○ 부목은 주위에 가까이 있는 물건, 널빤지, 잡지책, 문짝, 베개
담요, 지팡이 등 길고 단단한 것이면 된다.
나. 탈 구
탈구는 관절이 어긋나 뼈가 물러난 상태를 말한다. 관절 주위의 혈관, 건,근육, 신경도 역시 손상을 입거나 혹은 터져 갈라지는 수가 있다 |
1) 원 인 : 흔히 타박을 당하든가 떨어지거나 넘어졌을 때, 심한 근육운동을 할 때 탈구가 된다.
2) 증 상 : 매우 아프며 관절의 모양이 변하고 부어 일반적으로 관절의 운동이 불안전하다. (심한 충격으로 일어난다)
3) 응급처치
○ 부상당한 부위를 편안하게 하고 찬찜질을 하여 아픔을 가라 앉히고, 부종을 막아야 한다.
○ 슬관절 탈구의 부상자를 옮길 필요가 있을 때는 베게나 윗 도리를 접어서 부상당한 다리의 무릎 밑에 괴어둔다
14. 손(발)가락이 잘린 경우
가. 119에 재빨리 신고한다.
나. 상처에 거즈 등의 청결한 천을 두툼하게 대고 압박해서 지혈 한다
다. 절단된 손(발)가락은 잘 씻어 청결한 천에 싼 후 젖지 않도록 비닐 주머니에 넣어 얼음에 재워서 운반한다.
15. 칼에 벤 상처
가. 치료를 하는 사람은 비누 등으로 잘 씻는다.
나. 상처 부위에 흙이나 기름 등이 묻어 있을 때는 흐르는 수돗물이나 비누로 잘 씻는다.
다. 옥시풀(과산화수소)등의 소독액으로 소독한 후 청결한 거즈를 대고, 지혈을 위해 붕대 등으로 좀 세게 감는다.
라. 끝 부분을 좀 남겨두어 가끔씩 피부 색깔을 살펴 본다
16. 찰과상
가. 가정에서 치료.
칼에 벤 상처와 같은 요령으로 처리한다
나. 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1) 이튿날이 되어도 통증이 가시지 않거나, 고름이 나올 때
2) 많이 부어서 통증이 심하고 타박, 피하출혈, 골절 등 합병증이 우려될 때
3) 길, 논밭 같은 곳에서 흙투성이가 되어 상처를 입었을 때
⇒ 파상풍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음
4) 상처(진피) 속에 흙이나 모래가 들어가서 자청 (상처로 인해 문신처럼 남는 상처) 우려가 있을 시
17. 자상의 처치
가. 가 시 〔그림1〕
○ 손을 잘 씻고 소독한 족집게로 뽑는다
○ 뽑기 힘들때는 소독한 구멍 뚫린 동전같은 것을 대고 누르듯
하면 잘 빠진다
나. 낚시바늘 〔그림2〕
○ 낚시바늘을 바늘 끝 쪽으로 밀어내어 끝을 노출시킨 후
○ 뿌리 부분을 뺀찌 같은 것으로 잘라내고 나서 뽑아낸다.
다. 녹슨 못
○ 응급조치를 한 후 조속히 의사의 진찰을 받아 파상풍 주사를
맞는 등 예방조치를 하여야 한다
라. 생손(발)톱이 벗겨졌을 때 [그림3]
○ 억지로 떼어내지 않는다
○ 충분히 식히고 소독한 후에 손(발)톱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은 후 붕대를 감아둔다
[그림 3]
18. 다쳐서 이가 빠졌을 때
가. 이가 빠졌을 때는 다시 심을 수 있게 (특히 영구치의 경우)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뽑힌(빠진) 이가 혹시 바깥으로 나와서 오물 등이 묻게 되면 흐르는 물에 살짝 닦는다. 닦을 때 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다. 빠진 이를 그 자리에 부드럽게 놓아 본다.
라. 병원으로 가는 동안에 될 수있으면 빠진 자리에 넣고 가는것이 좋다
마. 빠진 자리에 그대로 놓을 수 가 없으면 적어도 입 속에서 뺨쪽이나 혀밑에 놓은 상태로 병원에 가야한다. 빠진 이를 삼키지 않게 조심하 여야 하며 만약 삼킬 위험이 있는 어린이라면 청결한 상자 등에 침을 모아 그 속에 넣거나 물 속에 넣어 가지고 간다
19. 어깨가 빠졌을 때
가. 환자를 앉게 한다.
팔을 가슴을 지나 반대쪽으로 하며 편한 위치로 한다
나. 삼각건이나 걸대를 이용해 목을 건다.
다. 가슴과 팔사이에 부드러운 패드를 넣어준다.
라. 뼈를 다시 집어 넣으려고 하지 말고 마취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한다
마. 환자를 앉은 자세로 병원으로 이송한다.
20. 전기 감전시
가. 감전자를 직접 만지면 안되며 우선 프러그나, 휴즈 상자에서 전기를 단절시켜야 한다.
나. 단절이 어려우면 잘 마른 막대나 절연체를 사용하여 감전자를 떼어 놓는다.
다. 바로 응급구조 요청을 하고 호흡여부를 확인한다
. 숨이 약하거나 멈췄을 때 기도를 열어주되 수 초 후에도 호흡을
하지않을 때는 즉시 인공호흡을 시작한다
라. 구급대가 올 때까지 감전자의 몸을 담요 등으로 덮어 따뜻하고
편안하게 눕혀 놓는다
21. 일사병과 열사병 처치
가. 원 인
1) 일사병
더운 여름날 햇볕에 오랫동안 서 있다가 쓰러지는 경우
2) 열사병
더운 여름날 자동차 안에 어린이만 남겨놓고 문을 잠궈 놓으면 체내열 조절이 안되는 경우 ⇒ 사망할 수도 있다
나. 증 상
1) 일사병
○ 오심, 두통을 동반한 현기증
○ 피부가 차가우며, 창백하고, 축축하다
○ 의식이 분명하고 체온은 정상이거나 2-3℃ 정도 상승
2) 열사병
○ 뜨겁고 붉게 상기된 피부와 힘없는 맥박
○ 신체 내부 온도가 44℃ 정도 상승
○ 의식이 분명하지 못하고 체온이 몹시 높다
다. 응급처치
1) 일사병
○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똑바로 눕힌다
○ 의복을 헐렁하게 늦춰 준다
○ 물이나 식염수를 마시게 한다
○ 체온이 40℃명 이상이면 119에 즉시 신고한다
2) 열사병
○ 즉시 119에 신고한다
○ 찬 물수건으로 몸을 씻어 주던가 찬물에 몸을 담그게 하여 구강내 체온을 30℃ 정도로 낮춘다
○ 선풍기나 에어콘으로 주위를 차게 한다
○ 얇은 홑이불로 환자 몸을 덮고 찬바람을 쏘여 주기도 한다
○ 체온을 가끔씩 체크해서 너무 식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22. 익 수
가. 익수란 안면이 물 속으로 가라앉아 생기는 질식으로 이 때문에 죽 게 되는 경우를 익사라 한다
나. 사망원인 : 인후경련으로 호흡이 마비되어서 사망
다. 체온 하강 발생
라. 구조 요령
○ 가능한 땅에서 손, 나뭇가지, 로프 등을 이용한다.
○ 수영에 자신이 있거나 익수자가 의식이 없을 때만 수영으로 접근 한다
○ 익수자 뒤쪽으로 접근하여 뒤에서 끌고 나온다
마. 구조 후 응급처치
○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해주며 체온유지를 해 준다
※ 폐 속의 물과 추위 때문에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에 저항을 보일 수 있으므로 보통보다 느린 속도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익수자 구조원칙〉
23.물에 빠진 경우
가. 의식이 있을 경우
1) 입속의 이물질을 꺼내고, 물을 토하게 한다
2) 젖은 옷을 벗긱, 몸을 보호한다.
3) 안정을 취하게 하고, 상태를 본다.
4) 외과의 진찰을 받도록한다
나. 의식이 없을 경우
1) 맥박과 호흡의 유무를 확인한다
2) 호흡이 있으면 기도를 유지한다
3) 맥박과 호흡이 없으면, 기도를 확보하고,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병행한다
24. 피서지 응급처치
○. 손발을 베었을 때
⇒ 식염수, 증류수 등 소독액으로 상처를 씻고 과산화수소, 머큐롬, 베타딘 등의 약을 바른 뒤 소독거즈로 덮는다
○. 화 상
⇒ 차가운 식염수, 증류수 용액으로 상처를 씻은 뒤 소독약품을 바 르고 소독 거즈로 덮는다
○. 옻이 오른 경우
⇒ 현기증, 두드러기 등 가벼운 증상은 저절로 호전되므로 경과만 관찰하면 되나 쇼크 등을 동반할 경우에는 병원에 간다
○. 피서지 상비약
⇒ 진통 해열제, 소독약, 항생연고, 소화제, 물파스, 거즈, 탄력붕대, 1회용 밴드, 멀미약
가. 여름철 물놀이 시 주의사항
○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가벼운 준비운동을 실시한다.
○ 허리 이상을 넘는 깊은 물에서는 수영을 하지 않도록 한다.
○ 혼자 떨어져 수영을 하거나 외진 장소는 피한다.
○ 친구, 동료간에 수영 실력을 과시하거나 안전경고판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 음주 후나 식사 직후에 물 속에 들어가는 일을 삼가 한다.
○ 어린이는 반드시 구명의를 착용한다.
나. 물에 빠졌을 떄
1) 구조방법
○ 가능한 로프, 나뭇가지, 구명튜브 등을 이용하여 구조한다.
⇒ 수영이 미숙한 자는 절대로 물 속의 환자에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
○ 축 늘어져 있을 때는 머리 쪽에서 접근해도 좋지만, 의식이 있을 때는 뒤쪽으로 접근한다.
○ 엎어져 있는 상태이면 반듯하게 한다.
○ 머리를 팔로 끌어 안 듯이 하고 구조한다.
2) 응급처치법
○ 물을 토하게 하기 보다는 먼저 호흡을 체크하고, 호흡이 없거 나 약하면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 의식이 없더라도 호흡이나 맥박이 괜찮으면 금방 생명이 위태 롭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눕혀 전신 맛사지를 하여 몸을 덥혀 준다.
다. 산속에서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시
○ 당황하지 말고 고지대의 안전한 장소에서 비를 피하고 몸을
보온한다.
○ 계곡, 골짜기 등의 물이 흐르기 쉬운 곳에서는 텐트를 치지
않는다.
○ 집중호우로 인하여 대피중 사고부상(낙상, 골절)등을 당하였을 때는 지혈이나 초기 응급처치 후 119에 반드시 신고한다.
○ 우기에는 가급적 산행을 피하고 산을 잘 아는 사람을 대동하 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25. 간단한 민간요법
☞ 젖을 토할 때
쌀알 20알 정도만 새까맣게 태워 가루가 되도록 빻아 물과 젖을 반반 으로 섞은 것을 타서 미지근하게 한 후 하루 세 번 나누어 먹인다.
☞ 두드러기가 났을 때
우엉 한 번 먹을 분량 2뿌리에 물 2컵을 붓고 한 컵 나올때까지 중불 에서 은은히 다려 마셔도 되고, 두드러기가 난 곳에 발라준다.
☞ 식은땀을 흘릴 때
닭을 푹 고아서 나온 국물 두 대접을 냄비에 붓고 황기 한 줌을 넣어 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충분히 달여 이것을 적당히 식혀서 하루 에 한번 마신다.
☞ 동전을 삼켰을 때
토란 줄기에 물 2대접을 부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 국물을 하루 3-5회 반 컵씩 먹는다.
☞ 설 사
대추와 곶감을 넣고 물 2컵을 부어서 1시간 가량 푹 끓인다.
이 물을 설사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여러번 마신다.
☞ 아기가 열나고 토할 때
뿌리를 자른 파와 얍게 썰은 생강과 대추를 넣고 커피잔 2잔 정도의 물을 냄비에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은근한 불로 끓여 꿀을 타 서 먹인다.
☞ 못에 찔렸을 때
메밀가루와 식초를 질거나 되지 않게 적당량을 반죽한다.
그리고 못에 찔린 부위를 잘 소독한 후 거즈나 붕대에 메밀을 상처 부위 만큼 발라 붙이고 반죽이 마르면 수시로 갈아준다.
☞ 천 식
파 뿌리와 얇게 저민 레몬에 물 3컵을 붓고 끓인다. 그 물에 꿀
한 수저씩을 넣어 따뜻한 상태로 아침, 저녁 공복에 마신다.
☞ 눈의 충혈
말린 쑥 한줌을 그릇에 넣고 불을 지핀 다음 뚜껑을 덮어둔다.
그러면 그릇안에 그을음이 생기는데, 이것을 쑥진이라 하고 거기다
따뜻한 물을 부어 울궈내서 탈지면에 묻혀 눈을 닦아주는 것이다.
☞ 허리 아플 때
북어를 우러나기 좋게 5등분하여 소주와 함께 용기에 넣고 물 3되를 부어서 끓인다. 처음에는 센 불에, 그리고 끓인 뒤에는 약한불에 30분 정도 달여 그 국물을 아침, 저녁, 한잔씩 마시되, 냉장고에 두고 마신다.
☞ 재채기, 코감기
무우 중간크기 반개를 잘라 강판에 갈아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 인다.
☞ 야 뇨 증
감꼭지를 넣고 물 2컵을 부어서 물이 1/3로 줄 때까지 달여서 잠자리 에 들기 전에 달여 마신다.
☞ 뱀에 물렸을 때
뱀에 물렸을 때는 우선 입으로 독기를 빨아낸 다음 돼지 비계를 얕게 거즈에 붙여 상처에 대고 붕대로 감아주면 된다. 돼지비계가 마르면 수시로 갈아준다.
☞ 두 통
방법 1 : 순비기나무를 면 보자기에 싸서 찜통에 넣고 10분 가량 짠다 (찜통에 찐 후 보자기에 싸도 된다) 그것을 베게나 머리에 덮 고 약 30분간 있으면 된다. 이것을 하루에 3번 정도 한다.
방법 2 : 붉은 팥을 넣고 물 4컵을 부어서 물이 2컵 될 때까지 푹 달 인다. 여기서 나온 팥 물에 하루에 두 번 또는 두통이 있을 때 마다 마신다.
☞ 기관지염
먼저 마늘을 솥에 넣고 완전히 으깨지도록 푹 고아 놓는다.
찰수수는 식혜밥 짓는 식으로 고슬고슬 하도록 지어서 약간 식으면 엿기름 국물을 넣어 함께 잘 섞는다. 이것을 밥통에 5~6시간 넣어 두면 잘 뜬다. 그것을 고운 광목자루에 넣고 맑은 물이 나오도록
하여 마신다.
□ 기타사항
1. 붕대 사용법
2. 운 반 법
○ 환자 이송전 응급처치를 하고 환자의 안색 확인
○ 특별한 경우 (예: 호흡곤란)를 제외하고는 누운 자세로 운반
○ 골절된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지지하면서 운반
○ 다리를 앞으로 향하여 운반하되 언덕, 계단 등 높은 곳으로 이동 시에는 반대로 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