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직구가 유명세?를 타지 않아서
해외 이용관련 카드사 이벤트는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요새는 아예 배대지 제휴카드가 상품으로 개발될 정도로 시장이 커졌죠.
그래서 조금만 찾아보면 다양한 이벤트가 많습니다.
비씨카드도 아마존 무배행사나 얼마이상 사용시 얼마 환급 등 정말 많은 행사가 있었죠.
작년말엔가는 친구 부탁으로 백불 좀 넘는 블럭을 구매해준 적이 있는데
다다음달엔가 2만5천원이 환급되어 기분좋게 점심을 쏜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약 100불짜리 사고 싶은 물품이 생겨서 구글링해보니 아마존이 최저가라
뭔 행사 없나 뒤져봤는데
아마존 자체 기프트카드 이벤트는 꽝 나왔고 ㅠㅜ
이벤트중인 IBK카드는 없고
역시 이벤트중인 국민카드는 마스타카드가 없고
캐쉬백경유사이트에서 적립 제외상품이고
하여간 요래조래 다 피해서 이번엔 그냥 사야하는 것인가 포기할 즈음
오옷. 어제 날짜로 신한카드 행사가 떴네요.
백불 정도 구매할 거라 5천포인트(5천원) 밖에 안되지만 커피 한잔은 마실 수 있는 금액! 없는 것보단 낫죠 ㅋ
나만의 직구노하우 두번째!
카드 사용전에 카드사 행사를 찾아본다!
행사가 없을땐 무조건 비씨카드.(브랜드수수료가 없음. 비자마스타는 1%, 아멕스는 1.5%정도)
첫댓글 오~ 포인트 적립해주는거 좋네요!
아무 혜택없는거보다 포인트도 쓸 수 있으니까 좋은거같아요
경유사이트 캐쉬백 적립 안될때는 저런 카드행사라도 있어야 살 맘이 생긴다니까요 ㅋㅋ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