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는 구성애강사님의 성교육을 듣느라 동아리 활동은 강의듣는 것으로 대체했었는데 (인증샷을 못찍었었네요.)
오늘, 이 달의 북크북크 동아리 활동은 김지은쌤의 주선으로 오선화작가님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시간이 넘는 작가님 강연을 들은 후에 북크북크 동아리 회원들과 특별하게 미팅을 해주셨습니다.
어긋난 길에 들어선 청소년들을 선도하시는 사역으로 하루 24시간이 부족하신 훌륭하신 분과의 대화속에 나는 청소년들을 생각한다하면서도 과연 그동안 무얼 해왔는가 반성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지요. 너무나 동안이신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렇게 아픔 있는 수많은 청소년들을 품을 수있는 위대함이 나오는건지... 본받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 해봅니다!
바쁘신 중에도 북크북크 회원들과 함께 해주신 귀한 시간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곳곳에 전해지길 바랍니다!!!


첫댓글 북크북크 독서동아리 파이팅..^^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다 교수님의 한량없는 은혜♪♬*^^*
북크북크 독서동아리 멋지십니다~^^
힐링멘토를 직접 만나셔서
행복 하셨겠어요~^^
정말 멋진 시간이었어요! 작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하늘만큼, 우주만큼 그보다 더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