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가 천장 투사에 최적화된 미니빔 프로젝터 ‘GV32’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제품의 국내 출고가는 74만9000원이다.
벤큐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시 제품은 64만9000원에 제공되며, 11만원 상당의 65W 출력 보조배터리와 3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이 함께 증정된다. 선착순 20명에게는 7만9000원 상당의 전용 가방도 추가로 제공된다.
GV32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베이스를 적용해 누운 자세에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을 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본체는 최대 135도까지 세로 회전이 가능해 벽면 시청은 물론 천장 투사로도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여기에 오토 포커스와 키스톤 보정 기능을 지원해 설치 환경에 따른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화됐다. GV32에는 구글 TV가 탑재돼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음성 검색 기능도 지원해 콘텐츠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사운드 성능은 2.1채널 18W 스피커 시스템과 전용 베이스를 내장해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특히 천장 투사 환경에서도 선명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전용 사운드 모드를 지원해 몰입감을 높였다.
화질은 1080p 풀HD 해상도와 500 안시 루멘 밝기를 구현하며, 벤큐의 시네마틱컬러 기술을 적용해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색감을 표현한다. 화면 크기는 최소 30인치부터 최대 120인치까지 구현 가능하다.
연결성과 활용성도 확대됐다. USB-C 포트를 통해 60W 이상 출력의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 충전도 지원해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벤큐 관계자는 “GV32는 침실이나 거실 등 일상 공간에서 보다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천장 투사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누워서 즐기는 홈시네마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