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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3일 오전 9시20분 인성교육 강사 6명(팀장 하주용)은 울산 동구 꽃바위로 341에 위치한 방어진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본교는 1909년 방어진심상소학교로 개교하여 105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학교로서 동해 바다를 향해 웅대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땀과 정성으로 아름답게 가꾼 화단에는 동물상이 서 있고 암석이 잘 정비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학생을 위한 학교를 만드는 관리자의 노고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었다.
현관 입구 계단에 위치한 화분에는 예쁜 꽃들이 반겨 주고 있었으며, 현관 입구 전광판에는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학교 소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었다.
현관 양쪽에는 자랑스런 우리 학교와 우리 고장 울산을 소개하는 게시판이 깨끗하게 걸려 있었다.
오늘 마침 2014년 3월 1일 공모교장으로 부임한 이진수교장선생님께서 소년체전관련 회의에 출장가시고 안 계셔서 본교 학교 현황에 대한 설명을 윤인숙 교감선생님께서 해 주셨다.
본교는105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학교로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육성」을 목표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방어진 교육공동체 모두의 바람이 반영된 마라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셨다. 학교 경영관과 학교경영 계획을 소개한다.
[5학년 1반 유정일강사님의 열강 모습]
[5학년 2반 장강조강사님의 열강 모습]
[5학년 3반 하주용강사님의 열강 모습]
[6학년 1반 전창호강사님의 열강 모습]
[6학년 2반 송순석강사님의 열강
모습]
[6학년 3반 정동락강사님의 열강 모습]
강의를 모두 마치고 현관을 나오니까 출장 가셨던 이진수교장선생님께서 급히 돌아오셨다. 너무 반가워서 현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오른쪽 부터 이진수교장, 하주용, 장강조, 유정일, 송순석, 전창호 강사, 윤인숙교감, 정동락 강사, 강선정교무부장
[맺으며]
방어진초등학교는 10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답게 교직원 모두의 정성이 담겨 아름답게 잘 가꾸어진 학교이었으며 학생들 모두 순박하고 밝고 명랑했다. 특히 선생님들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친절한 환대는 어느 학교보다도 더 극진했다. 결국 우리 학생들이 이러한 선생님들의 모습을 자란다고 생각하니 방어진 초등학교의 미래는 환하게 열려있는 듯 했다. 방어진 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 화이팅!!! 미래의 꿈나무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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