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지원
□ 체험 기관 및 프로그램 확보
ㅇ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 충분한 체험자원 확충에 주력
ㅇ 공공·민간기관의 진로체험 제공 활성화
- 「진로교육법」에 따라 공공기관의 진로체험 기회 제공 의무화(’15.12.23 시행), 지자체·대학 등 각종 평가에 반영*하여 참여 독려
* 지자체 합동 평가지표(8월), ‘국립대학 혁신사업’, ‘국립대학 교수・연구비’ 지원 시 자유학기제 지원 실적 반영
※ 부・처・청(소속・산하) 및 협력기관 4,394개에서 53,034개 프로그램 제공(´15.11.20)
- 대학생 봉사단 운영(73개 508명, ’15년), 대학·전문대학의 학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기업의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확대
※ 전경련 ‘경제계 진로탐색 네트워크’ 참여 기업(50개)에서 체험형 프로그램(54개) 운영
ㅇ 체험자원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 자유학기제·진로체험협의회 운영, 공공·민간과의 업무협약* 확대
* 전국은행연합회(7.2), 한국외국기업협회(8.7), LG전자(8.19), NH농협은행(9.16), 다음카카오(9.22), KB국민은행(10.15), 중소기업중앙회(10.21), 헌법재판소(10.21), 대사관(11.12) 등 157개 기관(’15.11.12 기준)
-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단,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으로 체험처 추가 발굴 및 단위학교-체험처 연결 활성화
※ 모든 교육지원청(177개)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단 조직·운영(´15.7) 182개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설립(´15.8.31), 25개 추가 설립 예정(∼´16.2)
ㅇ 농어촌 지역 진로 체험활동 지원
- (진로체험버스) 민(民)·관(官)·학(學)이 협력*하여 도서벽지 및 읍면지역 학교(368교→농어촌 전체로 확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15.10.5 발대식)
* (민간) 삼성, 현대, MBC 등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 대전, 세종, 경기, 전남 등 5개 (대학) 경북대, 순천대, 안동대, 서울교대, 강원대 등 국공립대학 17개 참여 확정
-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학생·교사에게 높은 만족도(’14년, 학생 4.15, 교사 4.29)를 보여 ‘15년 농어촌 자유학기제 전체 학교로 확대 추진
* (’13년) 57교 시범 → (’14년) 자유학기제 306교 → (’15년) 자유학기제 1,028교
** ’14년 멘토 141명, ’15년 218명 참여, ’16년까지 250명 이상 멘토 확보
- (직업 동영상) 국내외 신직업에 관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간접체험 지원(2,272개 동영상 旣 보급, ’14년)
- (프로그램 우선 배정) 공공・민간기관이 제공하는 양질의 진로체험 지원 사업을 농어촌 지역 학교에 우선 배정
※ (KBS·현대차정몽구재단) 청소년 인성함양과 진로 지도를 위한 온드림 스쿨 콘서트, (전국은행연합회) 찾아가는 금융멘토단,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오페라, 학교가는 날 등
ㅇ 다양한 체험활동 증가에 따른 현장 지원체계 구축
- 꿈길(www.ggoomgil.go.kr), 교육기부 포탈(teachforkorea.go.kr), 크레존(crezone.net) 등 체험처 연결, 교육기부 활용 등을 위한 온라인 정보 시스템 운영
-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프로그램·강사 등 지원, 교육지원청별 지원 인력 배정으로 학교 업무 경감 지원
※ 시니어 자원봉사단(139명 시범운영), 지역대학 연계 인력풀 구축 등(´15년) 선도교육지원청에 자유학기제 지원 인력 60명 배치(´15년)
- 시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상황반 운영 등 체험활동 집중에 따른 혼란 예방, 문제 상황에 신속 대응 방안 마련
※ (’15년) 체험활동 집중 시기(2학기 중간고사 기간)를 특별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교육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에 상황반 운영
□ 체험 프로그램의 질 제고
ㅇ 직업체험기관 인증제 도입 및 교육기부 인증마크 확대
- 「진로교육법」제정으로 우수기관에 대한 직업체험기관 인증제 도입, 기관 및 대학생 동아리에 대한 교육기부 인증마크* 확대
*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운영규정」(교육부 고시)에 따라 인증마크 부여, ´15년 55개 기관·동아리 추가 인증으로 총 382개 인증
ㅇ 체험 프로그램 내실화 지원
-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컨설팅(’15.9~10, 5개 권역), 중앙부처·지자체·대학·기업 대상 연수(’15.4~8), 매뉴얼’ 개발·보급
* 진로체험 운영 매뉴얼 6종 개발․보급(~´15.9)
-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에서 ‘1학교 1학부모지원단(2,553개, ‘15년)’을 운영하여 학부모 참여 활성화 및 안전 지도 등 프로그램 운영 지원
※ 「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운영 매뉴얼 발간 보급(´15.10)
□ 안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ㅇ (사전 단계) 안전대책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 계획수립 및 프로그램 담당자의 사전 현장 답사, 관계자 사전교육 철저
※ 안전한 진로체험 안내서(’14.9.), 학교용 진로체험 매뉴얼(’15.8), 안전동영상(’15.11) 보급
ㅇ (운영 단계) 진로체험 유형별 안전수칙 강화, 체험활동 운영 단계별 점검표 확인, 안전요원 연수 시 안전교육 이론・훈련 병행
- 진로체험 담당 교사와 일터 멘토의 유기적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해 안정적 환경에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
※ 시・도 교육청별 체험기관 안전대책 마련․시행여부 점검(~´15.8)
ㅇ (사후 단계) 인근 병원, 경찰서 등과 연계한 대응체계 마련 및 학교 책임자 보고 및 보호자 연락을 통한 신속한 사고 대응
■ 향후 일정
□ ’16년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15.11)
※ ’16년 교당 20백만원 내외로 특별교부금으로 추진
□ ’15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 개최(´15.12)
□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준비(~´16.2)
ㅇ 시・도교육청 자유학기제 지원 계획 수립(~´15.12)
※ 각종 자료 개발・보급 및 연수・컨설팅, 고입 전형 개선, 체험처 확충·분산, 지역사회 체험자원을 학교와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예산 등 포함
ㅇ ’15년 자유학기제 미운영 학교(653개 중학교) 교원 연수(~´16.2)
ㅇ 17개 시·도 자유학기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원 연수(~´16.2)
ㅇ 체험처・프로그램 확보 및 체험활동 질 관리・안전 관리(계속)
□ 자유학기제 학교생활기록부 양식 개정(~´16.2)
ㅇ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제127호) 개정(~´16.2)
□ 전체 중학교(3,204개교) 자유학기제 시행(´16.3~)
□ 교육부 고입전형 매뉴얼 개선 및 발표(~’18.2)
ㅇ 「2019학년도 고입 전형 계획」 주요사항 시・도별 예고(~’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