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살에 대한 현실과 대응책
연예인들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어느때 보다 큰 요즈음 자살이라는 비극적인 죽음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문제점과 대책을 밝혀본다
1. 연예인 이라는 직업자체가 부특정 다수인 대중들을 상대로 자신의 특기와 장기를 내 보이며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직업이다.
--그러므로 부특정 다수의 사랑도 받지만, 미움도 받는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어떻게 사랑만 받겠는가?
*연예인이 되기 이전에 연예인의 직업에 대한 투철하고 확실한 소신과 인생관이 필요한다. -요즘은 학창시절의 교육이 잘못되어 인생관에 대한 투철한 교육이 없으니, 너나 할것 없이 인생관이 메마른 초목처럼 말라 있다. 특히 풍파와 흥망성쇠가 빈번한 연예인의 세계는 더욱더 확고한 각자의 인생관이 절실히 필요하다.
2.연예인의 세계에 들어가면 인기의<상승 하락>에 집착하여 자기를 돌아볼 시간이 없다 .
일반인들도 바쁜 사회생활 가운데에 항상 새로운 교육을 받고 자기를 반성하면서 성장하고 있는데, 변화무쌍한 연예계에서 삶에 대한 새로운 교육을 받지 않고, 자기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인기와 돈만 생각하다보니 -<인기를 가꾸기 위한 스트레스, 못된 네티즌들의 악플, 인기 하락에 대한 불안감, 사생활의 제약등 >- 어느하나 마음 편한 일이 없다
* 사랑을 배워야한다.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공부를 무엇보다 중시하여 마음의 평정과 건강을 항상 유지하여야 한다. 어려움, 괴로움, 스트레스도 하나의 지나가는 나의 여정이라고 인지를 하여야 한다. 마음에서 사랑이 우러나도록 느낄때 까지 공부하고 수련을 해야한다. 올해 연예인 자살자 들을 보면 거의가 어느 종교인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껍데기만 종교인이지 실제는 진정한 종교인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그들의 삶이 껍데기에만 치중하면서 살아온 것처럼...
3. 체면과 가식을 버리고, 인간 진실의 모습을 보이면 인기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인기가 떨어지더라도, 서운하고 실망 스럽겠지만 우울증에 걸리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게된다.
외국에서는 지체높은 시장이 밤에 접시 딱는 아르바이트 하는 사례가 있다. 대학생 자식이 2명이라 돈이 필요하여 접시를 딱고 있었다. 우리는 체면이니 체통 때문에 그렇게 못한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들도 돈이 되는 일에만 집착하지 말고, 세상을 넓게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한다.
*주역에 “적선지가(積善之家)필유여경(必有餘慶)” 이라는 말이 있다.- 어려운 일을 도와주고 적선을 하면, 반드시 경사가 있다고 한다- 연예인들은 특히 대중의 인기 때문에 돈을 벌었으니 일부는 반드시 대중에게 돌려 주어야, 경사가 있고 어려움을 피한다.
4.연예인 자살사건에 대한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
거의 모든 언론(신문,방송, 인터넷등)들이 무슨 특종이나 잡은것 처럼 문구도 요상하게 적어 독자와 시청자들을 현혹시키고 의혹을 부풀리고 하여--언론의 보도가 ‘공공의 이익’이라는 알권리의 차원을 넘어--자살 자체를 상품화 하고 언론끼리 4류 소설쓰는 경쟁을 벌이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연예인의 자살을 보도하면서 시체를 가지고 농락하고, 빈소를 찾는 사람이 누군인지, 풀리지 않는 의혹이 몇개가 있다는등 언론 스스로가 우리 사회를 농락하고 있다.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