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0차 갈맷길 답사는 6-1구간으로 낙동감을 따라 구포역까지 가는 길이다
날씨는 쾌적하게 맑았으며, 기온도 따뜻하여 걷기에는 모두 합격점이었다
다만 낙동강을 따라 걸으니 다소 따분하고 볼거리가 적어 기대감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이구간을 처음 전체 답사한다는
생각으로 길을 걸을 때는 다소 기대감이 충만한 상태였다. 이제 그 길을 따라가 보자.
◆ 일 시 : 2017.3.16(목)
◆ 구 간 : 낙동강하굿둑~낙동강사문화마당~삼락생태공원~삼락IC~구포역~구포시장~백양산터널 까지(17.1KM)
* 6-1구간은 원래 구포역까지이나 다음 걸을 6-2구간이 많아 백양산 터널입구까지로 연장 함
◆ 참 여 : 비호, 바우 그리고 나(셋이서)
6-1구간의 시작점인 낙동강하굿둑
이제 본격적인 낙동강변을 따라 걸어간다, 조용한 낙동강변으 모습
뒤 돌아본 하구둑
테크길과 전망대
낙동강의 습지(갈대)지역을 지나며
걷기 편안한 포장길을 따라
이제 삼락생태공원을 들어섭니다
좌측으로론 사상역까지 온 것 이다
잠시 경전철아래를 지나며
다시 갈대숲사이로 길을 따라서
자전거길과 워킹길이 잘 조화되어 있다
갈맷길이 이곳에서 문제발생, 조류인플렌자로 인해 길이 막혀버렷따. 다시 1킬로미터를 내려와 벗꽃길을 따라 간다
출입통제의 현장
1킬로미터를 다시 내려와 저기 보이는 지하의 길을 빠져나가 벚꽃길을 들어선다
낙동제방 벚꽃길에서, 벚꽃이 필 때는 정말 장관이겠다.
목련꽃도 이제 피어나고...
삼락생태공원 사무실을 지나며
벚꽃길을 따라
공항쪽을 보며
벚꽃길과 탐방길
아름다운 자태의 동백꽃
생강나무의 꽃이 피어나고
삼락교차로를 지나며
이제 구포역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안동댐까지 373킬로미터입니다
구포다리에 다가가며
제 앞쪽이 구포역입니다
구포역과 옆 동원아파트의 모습
구포역 주변모습
구포역을 지나 이제 점심을 먹기위해 구포시장으로 갑니다. 이곳 구포시장의 바깥쪽에 위치한 식당에서 식사를 끝내고,,,
철도변을 따라 태극기의 물결이 이어집니다
구포시장에서 식사후 다시 백양산터널을 가기위해 오던 중 모라 주민센터 앞에서
오늘의 걷기종점인 백양산터널입구에서
이곳에서 걷기를 마치고 건너편(담감동방향)으로 넘어가 124번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 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