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장 異端 시리즈⑦
이문장 이단은 2014년 1월 5일, 새해 첫 주일 예배시간 마다 「마음 깨침」이라는 책을 화면에 띄워 가면서 성도들에게 소개하고 읽기를 권장하였습니다.
그 책은 기독교(감리교)에서 불교로 개종한 사람이 쓴 ‘절대 우리 육신은 부활해서는 안 된다’는 등 반(反)기독교적 주장이 잔뜩 들어있는 책입니다.
종교적 자유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그 책의 신성모독적인 내용을 보고 분개해야 마땅할 목회자가 반대로 이 책을 거룩한 예배 시간에 일반 성도들에게 추천한 것 자체가 그의 영혼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던지게 하는 것이고 이문장 이단의 목회 정체성을 그대로 드러내 보인 것입니다.
「마음 깨침」책 속에 들어있는 개략적인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이단연구보고서 인용>
무신론: “(기독교가 말하는) 신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정신적 존재에 불과한 우상입니다... 석가모니의 탄생이 위대한 것은 그 분께서 인간을 신으로부터 구출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창조 부인: “외도들은(기독교를 가리킴) 태초에 신이 인간과 우주를 창조했다고 지력이 미약한 옛날 사람들이 적어 놓은 말을 그대로 믿으며 다른 사람까지 끌어들이려고 무척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을 믿는 것은 거짓 종교에 속고 있는 것임을 이제 여러분은 깨달아야 합니다.”
계시 부인: “계시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거짓 종교(기독교를 가리킴)가 사람들을 현혹하기 위해 만들어 둔 장치에 불과합니다.”
성경 비하: “이것은(성경을 가리킴) 솔직히 말해서 인간이 인간을 세뇌시키고 지배하기 위해 만든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비하: “타 종교(기독교를 가리킴)에서는 신을 인간의 우위에 두고 절대적인 존재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신과 인간을 두고 상대적 평등이 아닌 절대적인 위계관계로 놓고 인간을 한갓 신 앞에서 무기력한 존재로 만들고 있으며, 인간은 신의 종이 되고 있습니다. 보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러한 신의 존재를 만든 것은 인간의 마음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부활 부정: “저도 옛날에 감리기독교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스님이 되기 전에, 부활한다는 소리에 끔찍해서 그 종교를 그만두었습니다... 절대 우리 육신은 부활해선 안 됩니다.”
문제점 : 불교서적인 『마음깨침』속에는 위와 같이 성경을 인간이 인간을 세뇌시키고 지배하기 위해 만든 결과물이라거나 우리 육신은 절대 부활해서는 안 된다는 등의 반기독교적 주장이 강하게 들어 있다. 설령 그 책 속에 교양에 도움이 될 만한 무엇이 있다 하더라도 성경과 기독교의 핵심사상(성경의 권위, 부활 등)을 부정하는 주장이 들어 있다면 목회자가 회중들에게, 그것도 대예배 시간에 그 책의 표지를 들고 나와 보여주며 추천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성경적 신앙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 있는 극단적 반기독교적 내용이 들어 있는 책을 양떼들에게 권했다는 것은 목회자로서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행동이다.
*「마음 깨침」책자 속의 일부분을 소개합니다.
저도 옛날에 감리기독교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스님이 되기 전에, 부활하다는 소리에 끔찍해서 그 종교 그만뒀습니다. 망우리 가면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6·25 때 돌아가신 분들이 그곳에 모두 안치되어 있습니다. 아이코 저 사람들이 다 부활해서 흉측한 모습으로 서울 시내에 온다면 큰 일 아닙니까? 만일 저 망우리 공동묘지에 묻힌 송장이 전부 일어나고, 저 벽제 있는 분들이 살아서 일어난다면 이것은 뉴스감도 보통 뉴스감이 아닙니다. 아니 혼비백산할 일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나 부모님이라고 하더라도 다시 살아나 부활해서 내 곁에 돌아온다면 여기 제정신일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절대 우리 육신은 부활해서 안 됩니다.
이문장의 동양 신학사상을 엿보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이단을 덮기 위해 곳곳에 엄청난 로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자칭 세계적인 석학이라면서 자기의 신학이론을 왜 엄청난 로비로 덮으려 할까요?
이에 편승하여 이단을 비호하고 옹호하며 뒤에서 도와주는 세력이 있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뒤에서 이문장 이단을 도와주는 세력들도 부활을 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첫댓글 성도들이 저런 책을 본다고 하면 말려야 할 목사가 오히려 저런 책을 권장한다는게 이단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짓입니다. 누가 뭐래도 이단이 분명합니다. 이단은 뿌리채 뽑아 버려야 합니다.
이단이 분명한데,
이사실을 이단측두레성도 들이 모른다는거구, 알고싶지도 않아합니다.
그저 교주를 모시는 일에만 열중할뿐입니다.
저들의 뇌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옳소~~~~
옳소~~~
난 또 사서 읽었을뻔 했네~이런 성도를 이단으로 몰고 가려는 사악한 인간 입니다 생각 할 수록 끔찍하네요 소름 끼처요
힌두교와 동양신학은 일맥상통?
더이상은 속지 않습니다.
이단을 도와주고 있는 정신나간 목사, 장로들은 뭡니까?
잘 정리 된 내용
잘 읽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단의 늪에서 구해 주시옵소서
아멘
성경말씀먄 그대로 전하면 되는데 본인의 생각을 아무렇게나 갇다 붙이면 말씀이 왜곡되어 결국 이단성의 길로 빠지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 책을 읽어보기나 하고 추천했는지 궁금합니다. 이 책을 읽어보고도 추천했다면 올바른 기독교 신앙을 가진 목사라고 보기 힘들고, 만약 읽지도 않고 표지만 보고 추천했다면 성도들에게 매우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주일 예배 설교시간에 책표지를 화면에 띄워가면서 이 책을 성도들에게 추천한 것은 이해할 수도, 용납하기도 어렵습니다.
작년 1월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읽었습니다. 책내용이 하도 기가 막혀서 두번이나 다시 읽었습니다. 나는 종교간의 건전한
비판은 열린마음으로 수용하고 자기성찰의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므로 신학박사가 소개한 책이라면 나름
기본적인 양서의 수준은 갖췄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정말 형편없는 내용의 책입니다. 명색이 한 종교를 대표한다는
대종사라는 사람들의 설법의 수준이 ㅉㅉ.. 유유상종이라고 꼭 누구 같더군요.
해를 넘겨서 기억이 가물하긴 하지만 그 내용중엔 평생 도를 구하던 어떤 여인이 아기를 업고 강을 건너는데 강을 건네주는 뱃사공에게 무슨 도에 대해 아느냐고 질문했는데 뱃사공이 대답을 못하자 업고 있던 아이를 강물에 던져버리고
한탄하며 떠났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애를 강물에 던져버릴 정도로 "도"를 추구하는 일념이 강했다는데 어떤 종교에선 대단한 얘기거리가 될 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강물에 빠져 죽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방어력이 없는 아기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사람생명을 허수이 여기는 "도"를 깨달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나는 그따위 "도"는 거절하렵니다. 우리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자신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분이십니다. 자기가 추구하는 이상을 위해 다른 생명을 대신 공양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것이 여타의 종교에서 볼 수 없는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어느종교에도 예수님 같으신 분이 없습니다. "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고 연약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신 참된 길입니다. 한편으로 타당하다고 해서 "진리"가 될 순 없습니다. "일리"는 "진리"가 아닙니다. 미혹의 영을 물리쳐 주시길 기도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돌아 가시지 않고 대신 뱀이 죽었다 라고 했으니~~~결국 부활을 인정할수 없겠지요~~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기독교를 부인하고 불교로 전향한 사람의 책을 소개하는 것을 보면,
이단목사는 언젠가 기독교 목사의 탈을 벗고, 동양신학사상을 전적으로 가르칠 날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마음깨침의 열매가 폭행, 욕설, 예배 방해, 거짓말 등 이단성 목사와 그를 추종자는 자들의 현 모습이 아닐까요?
사실상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건 예수님이 아니라 뱀이다.. 즉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으신 게 아니라 사탄이 죽은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어떻게 죽으시겠냐? 십자가는 사실 뱀에 대한 승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설교 내용을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봐도 완전히 이단입니다...
십자가가 승리의 의미가 있는 것이 맞죠.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된 것이니까..
그런데 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드리게 되었느냐, 사탄이 죽어서 그런게 아니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우리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의도적으로 깨뜨리는 불순종을 저질렀기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리고 그 죄의 삯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해서 형벌을 감당하셨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대속해 주신 것입니다..
그 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고
그 분이 죽으심으로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악을 예수님이 담당하셨습니다. 죄의 전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의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죠, 칭의입니다.
사탄이 죽었다고 우리의 죄가 사라집니까?
우리의 죄를 사탄에게 전가하여 사탄이 죽은 것입니까?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의는 오직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지
사탄이 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앞서 언급한 이단 설교는 성경적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자칭 세계적인 석학이라며 성경적 진리를 왜곡하고 비틀어 혼란케 하는 것은 교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자아도취에 빠진 것으로 볼 수 있고요.
하나님!
저들을 결코용서치 마십시요
학교는 예수학교 다니면서 자나깨나
돈찍는기게만 연구하고 있는저들을
절대로 그냥두지마옵시고
2010년부터 마음깨침,이치깨달음등을 줄기차게 강조하다
최근부터는 자취를 감춘것이 세계적 석학의 논리부재인지,
이단 권징재판을 의식해서인지,아니면 늦게라도 마음깨침이
왔는지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인간의 수행으로는 의인이며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절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단
들이나 주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