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칼럼 8.26
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 성숙됨
여주 심리상담센터 윤 희경.
최근 성에 대한 법이 강화 되면서 남녀 간 성으로 인한 갈등이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최근 법적인 문제로 인한 서로간의 시시비비에 대한 의견들을 들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최근 여성이 남성에게 한 행동에 대한 판결에서 무죄 판결이 나기는 했으나, 그 사건은 남성도 여성에 의해서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강제적 행동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에 대한 변화로 보여 진다.
앞에서 보다는 주로 뒤에서 나누는 성에 대한 이야기는 몇 개의 산을 넘을 만큼의 양이 된다. 이는 한 개인의 역사에서도 성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최근 4대악이라 해서 성에 대한 범죄에 대해 이전보다 강하게 규제하는 것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다. 여러분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이러한 성인식은 개인차가 다양하고 반대로 기본욕구 면에서 보면 지극히 자연스럽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관심분야다. 성에 솔직해야 자신의 삶에도 솔직할 수 있다. 이러한 인간의 성은 생명의 존중과도 비슷해서 이러한 성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는 것이 남녀 간의 갈등의 해소하는데 필수적이라 여긴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로운 성 욕구에 대한 것을 잘못 보면 성의 전체적인 부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성의 신체 접촉이나 관계로만 해석해서 규제를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한편 국가가 다 큰 성인들에게 구속력을 가진다는 의미는 스스로 인격적 행동을 못했다는 말로도 해석된다. 인간의 자유로운 감정의 교류조차도 의도적인 국가 개입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을 수 있으나. 이러한 반론의 갈등 이유를 좀 더 들어보면 우선 남녀 사이의 개인사를 법적인 시각으로 위법함으로 규정하여 해석하는 성 범죄 기준을 일반인들에게 적극적인 합의점을 이해를 끌어내지 못하고 먼저 시행 된 부분도 간과 할 수 없다.
예로 양성 평등이니 여성의 인권 신장에 대한 것은 오랜 시간 공공연하게 필요한 변화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에“ 그래 남,여 모두 인격에 대한 존중은 필요해”라는 공감 형성이 되어 변화 하는 것에 어느 정도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성문제에 대한 갈등이 많을수록 성문제를 드러내고 충분히 공론화 해보는 기회를 갖지 못한 체 법적 규제가 성인식 수준 높이기보다 앞서 버린 결과다. 서로의 성적 차이에 대한 인식의 성숙이 필요하다.
남자들은 여성들의 성적 성숙, 즉 자기 관리 수준을 요구하고 여성은 남성들의 생각의 수준을 성숙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성상담을 하다 보면 추행이나 폭행 등의 성문제로 야기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서로의 성을 경계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도 여자 혼자 타면 안 타게 된다는 말을 한다.
다시 말하면 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관심이 많음에도 이해의 수준이 달라 성문제가 반복 되고 있다. 서로 성숙된 성문화에 대한 실제적 교육이 필요한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