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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 서로 잘 맞는 식품
1. 고구마와 사과
2. 시금치와 참깨
3. 새우와 표고버섯, 완두
4. 된장과 부추
5. 돼지고기와 부추
6.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7. 돼지고기와 새우젓
8. 조개와 쑥갓
9. 두부와 미역(해조류)
10. 소고기와 들깨잎
11. 보신탕과 들깨
12. 약식과 대추
13. 팥죽과 새알심
14. 묵과 미나리, 김
15. 적포도주와 고기요리
16. 소주와 오이
17. 레몬과 홍차
18. 연근과 식초
19. 밥과 무말랭이
20. 쌀과 쑥
21. 당근과 식용유
22. 시금치와 참깨
23. 청국장과 신 김치
24. 고등어와 무
25. 김치와 고구마
26. 고등어와 무
27. 바나나와 파인애플
28. 토마토와 튀김
29. 수정과와 잣
30. 인삼과 꿀
같이 먹으면 안 좋은 식품
1. 라면과 콜라 , 햄버거
2. 홍차와 꿀
3. 쇠고기와 버터
4. 게와 감
5. 간과 감
6. 도토리묵과 감
7. 문어와 고사리
8. 선지와 홍차
9. 시금치와 근대
10. 우유와 설탕
11. 오이와 무우
12. 장어와 복숭아
13. 조개류와 옥수수
14. 치즈와 콩
15. 토마토와 설탕
16. 녹차 혹은 홍차와 약
17. 시금치와 두부
18. 카레와 와인
19. 우유와 초콜릿
20. 도라지와 돼지고기
21. 고구마와 쇠고기
22. 맥주와 땅콩
23. 김과 참기름
24. 커피와 크림
25. 미역과 파
26. 보신탕과 마늘
궁합이 서로 잘 맞는 식품
1. 고구마와 사과
고구마는 섬유성분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생기기 쉽다. 이때 함께 먹어서 좋은 음식이 바로 사과다. 사과속의 펙틴은 장벽에 막을 만들어 유독 물질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면서, 장에서 일어나는 이상 발효를 막는다.
2. 시금치와 참께
시금치는 “채소의 왕”이라 불릴 만큼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하나 옥살산이 들어있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신장이나 방광결석이 생길 수 있다. 그런 수산 작용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이 풍부한 깨를 곁들이면 고소한 맛과 함께 두 배의 영양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새우와 완두 또는 표고
새우는 단백실이 풍부한 식품이다. 이유식에도 빠지지 않는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엄마들이 회피하기도 하지만 잘 요리하면 괜찮다.
완두나 표고를 섞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영양 면에서도 뛰어난 음식이 되기 때문, 더불어 표고는 칼슘의 흡수를 도우므로 더욱 좋다.
4. 된장과 부추
된장국은 식욕증진과 단백질, 항암효과에 좋은 식품인데 나트륨 다량함유와 비타민A와 C의 부족입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해주는 좋은 식품이 바로 부추!! 부추에 많이 들어있는 칼슘이 나트륨의 피해를 경감시켜줍니다.
(나트륨 과잉 섭취는 혈압 상승을 초래하죠) 또 된장은는 콩으로 만들어져 비타민 A와 C가 전혀 없는데 부추의 비타민 A와 C가 이를 보완한다.
5. 돼지고기와 부추
부추에는 단백질, 당류, 칼슘, 칼륨이 있고, 비타민 A와 C, B1, B2 등도 많이 있고, 강장효과가 뛰어나며, 활성산소 억제효과가 뛰어나고 노화방지와 암 예방효과도 있다.
부추의 향은 적체를 풀어주고 소화를 도우므로 부추는 몸이 냉하거나 소화기가 약한 사람도 잘 먹을 수 있는 채소다. 부추는 살균과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음적인 성질의 돼지고기와 궁합이 맞다고 할 수 있다.
6.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영양이 풍부한 돼지고기의 단점인 냄새를 없애주고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립니다. 고혈압 증상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효과가 있다.
7. 돼지고기와 새우젓
단백질과 지방의 소화에 필요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라는 효소가 새우젓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의 소화를 촉진시켜 주게 됩니다.
8. 조개와 쑥갓
쑥갓에는 칼슘이 많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영양성분은 아니나 염록소가 풍부해서 적혈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어 건강유지에 매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9. 두부와 미역(해조류)
두부는 소화율이 95% 이상이나 되면 아무 조미료와도 잘 어울리고 다른 식품과 조화가 잘되는 특징이 있다. 두부를 만들 때,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은 콩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 때문이다.
콩의 사포닌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 안의 요오드가 많이 빠져 나간다. 요오드를 가장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 미역, 김 같은 해조류다. 때문에, 두부에 해조류를 곁들여 먹으면 이를 보완할 수 있다.
10. 소고기와 들깨 잎
소고기는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비타민A가 매우 적고 비타민C는 전혀 없는 반면, 들깨 잎에는 칼슘과 철분,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있다. 소고기는 식물성 기름인 참기름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체에 침착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들깨 잎에는 칼슘 등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A와 C가 많고, 엽록소를 가지고 있다.
이 엽록소는 세포부활작용, 지혈작용, 강심 말차혈관 확장작용, 상처치유 촉진작용, 항 알레르기 작용 등 특별한 생리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들깨 잎에는 많은 비타민C와 양질의 섬유소가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
11. 보신탕과 들깨
들깨 가루에는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의 피해를 덜 수 있고 개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12. 약식과 대추
찹쌀은 지방이 적고 칼슘과 철분, 섬유의 함량이 적은 것이 결점이다.
이를 보완하는 식품이 대추와 참기름, 잣이다. 대추는 쌀에 부족한 철분, 칼슘, 섬유를 자연스럽게 보충하는 장점이 있다.
13. 팥죽과 새알심
쌀의 vitB1은 당질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수용성이다 보니 쌀을 5번만 씻어도 35%나 유실 된다.
팥에는 vitB1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이런 쌀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준다.
14. 묵과 미나리, 김
탕평채는 묵, 고기 숙주, 미나리, 지단, 김을 넣어 참기름과 소금으로 무쳐낸 요리인데 이렇게 먹을 경우 묵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게 됩니다.
호박과 강낭콩(호박범벅)
호박은 비타민 A의 모체인 베타카로틴이 많고, 강낭콩에는 글로불린(단백질)이 많아 단백가를 올릴 수 있는 좋은 처방이 된다. 또 강낭콩에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트레오닌이 풍부해서 쌀 등의 곡류와 섞으면 단백가 상승효과가 커지게 된다.
15. 적포도주와 고기요리
기름기가 많은 육류를 먹으면서 적포도주를 마시게 되면 타닌성분과 폴리페놀 때문에 느끼한 맛을 덜어 주면서 고기 맛을 잘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포도주를 식사 때 마시면 소화액이 더 분비되고 식욕도 더 좋아 진다. 또 적포도주에 많은 폴리페놀류는 항암작용이 있다고 밝혀져 있다.
16. 소주와 오이
오이는 영양가는 낮지만 칼륨의 함량이 높아 술을 마시고나면 소변으로 배출되어 부족하게 되는 칼륨을 보충하게 된다.
17. 레몬과 홍차
홍차는 녹차를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비타민C가 많이 파괴되어 있다. 그래서 레몬과 함께 마시면, 레몬이 함유한 비타민C가 홍차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고 맛도 좋아진다.
같이 먹으면 안 좋은 식품
1.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2.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3.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4.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5.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6. 도토리묵과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7.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8.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9.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10. 우유와 설탕
우유에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11. 오이와 무우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12.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3. 조개류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4. 치즈와 콩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5. 토마토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16. 녹차 혹은 홍차와 약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17.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화나트륨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칼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석증을 유발한다.
18. 카레와 와인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 한 느낌을 준다
19. 우유와 초콜릿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20. 도라지와 돼지고기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21. 고구마와 쇠고기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궁합이 맞는 식품, 안 좋은 식품 확인하시고, 잘챙겨 드셔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