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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창새천년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dolphin
산행일시및날씨:2012.1.14(토) 맑음 위치:구산면 석곡 도로망:61번버스-가포-수정-백년고개 산행코스:백년고개-웃석곡고개(사숙이고개)-유산고개-동전고개-예곡마을 인원(18명):양형규.김태수.이종찬.배동수.강일중.안봉수.황윤식.이순연.이형범.김성은.대간여총,진동누님.추이도. 김영희.죽암회(3명).박상순 산행시간: 마산역출발~09:05 백년고개~09:50 산행시작~10:05 금오산~10:35 웃석곡고개(사숙이고개)~11:30 유산고개~13:05 동전고개~14:25 예곡마을~15:58 백년고개〈3.82〉사숙이고개〈3.3〉...알바〈3.4〉유산고개〈2.98〉동전고개〈4.3〉예곡마을〓총 17.8km 종주팀들의 총 누적거리를 검색해보니 크게는 10km이상 차이가 났다.나름대로 기록을 했을 것이고 우리도 우리가 걸은 길을 기록해 본다.남포에서 백년고개까지는 타 산악회의 기록을 참조해 7km로 기록해 정리 한다. 17.8+7=24.8km(누적거리)
▲백년찻집에 내려 산행준비중 웰빙산악회 회원인 한분을 만나 새천년 팀 산행을 얘기 하고있다. ▲넘 전방 앞에서 폼을 잡아본다.한달에 열번 쉬는데도 산에 쫒아 댕긴다고 시간이 없는지 죽암회 계원들이 팀 산행후 모임을 갖는다고 이렇게 참석해 같이 산행을 한다. ▲전신주 사이로 산행이 시작된다. ▲완전히 매립된 옛 수정만.이곳에 자유수출 무역지역이 들어온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접한것 같다. ▲오늘도 여전히 폼생폼사다. ▲금오산을 지나 내려다본 반동쪽 바다.
▲산불 감시초소.우리가 지나가자 초소 아저씨가 인원체크후 초소 안으로 추위를 피해 들어갔다.
▲웃석곡 고개(사숙이 고개)에 위치한 고시원.이곳에 공무원 시험을 위해 많이 찾는다. ▲고시원 뒷쪽 양지녁 무덤가에서 준비해온 간식거리로 입을 달래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사숙이고개에 내려서며...웃석곡 아랫마을 석곡이 고향인데도 이고개를 사숙이 고개라 불리는 것을 종주를 하며 처음으로 알게되었다.웃석곡 고개라 불리었는데 왜 사숙이 고개라 부르는지 설날에 알아봐야 겠다.
▲덕동쪽 바닷가 ▲여기서 알바했다.오른쪽은 마산에서 정해놓은 환 종주 구간으로 유산다리로 하산후 청양산으로 해 만날재로 이어지고 왼쪽으로 가야 유산고개로 해 인곡 공원묘지로해 동전 고개로 이어진다.오른쪽으로 진행하다 유산다리가 보이자 아차 싶어 다시 이곳으로 와 왼쪽으로 방향을 잡아 진행했다.17명은 오른쪽으로 내려 가 여기서 부터 홀로 산행을 하게 됐다.알바거리 3.4km ▲유산고개에 도착해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다 왼쪽 임도쪽으로 붙는다. ▲유산고개 ▲오른쪽으로 다시 산행이 시작된다. ▲상마전 마을 ▲어릴쩍 외갓집을 가기위해 넘어야 했던 토동고개. 세월의 무심한인지 이젠 사람의 흔적은 없고 잡풀만 무성하게 자라 옛 추억만 간직하고 있는것 같다. ▲가족묘지가 보이는걸 보니 인곡묘지에 도착했는것 같다. ▲산쪽으로 난 길로 진행하며 화장터 굴뚝 방향으로 향하다 오른쪽 등날로 붙는다. ▲낙남정맥 줄기인 광려산과 대산이 조망된다.
▲동전고개에 다다르며 ▲산소가 있는 계단으로 오르면 된다. ▲동전고개 산장찻집 ▲혼자 걷는 산길 겨울바람은 을씨년스럽게 불고 멧돼지가 친구 하자까봐 조금은 쪼리고 아싸! ▲해는 짧고 바람재.쌀재로해서 밤밭고개로 가려니 일몰이 얼마 남지 않아 예곡 쪽으로 방향을 잡아 계곡으로 탈출로로 잡아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서 아쉽게 바라보는 바람재와 쌀재 방향 ▲예곡 마을에 쓸쓸히 도착해 콜 택시를 기다리며 정자나무와 마을을 담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