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4월10일 - 예수 부활 대축일 전야
너희는 성자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많은 자들이 그 생명이 다하기 전에 성자께서 전에 지나셨던 그 길을 지나게 될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희는 성자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많은 자들이 그 생명이 다하기 전에 성자께서 전에 지나셨던 그 길을 지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가장 풍성안 수확을 얻기 위해 우리는 잡초를 뽑고, 줄기가 굽은 나무를 쳐 버리고, 태풍에 날아가 버린 씨앗을 버리고 다시 새로운 씨앗을 뿌릴 것이다.
많은 자들의 마음이 굳게 닫쳐지고 있다! 오 불쌍하구나.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잘못을 뉘우쳐 구원되는 수보다 더 많은 자들의 죽음을 보게 될 것이다! 누가 그들의 잣대로 다른 자들을 심판하고 죽이느냐! 교만하구나! 정말로 교만하구나! 지옥으로 떨어지기 딱 알맞구나! 너희 자신을 해치는 교만에 빠지는 것은 지상에 있는 사탄의 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너희 주변의 모든 자들과 너희 형제 자매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교만해서는 안된다!"
"나의 아버지이시며, 너희의 아버지이시고, 하늘의 가장 높으신 분이신 주님께서 너무도 오랫동안 고통을 받으셨다!"
너희가 너희 형제 자매들을 구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너희는 파괴의 시기에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희의 땅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쳐진 수천의 묵주의 기도를 받았다. 너희의 순종하려는 노력은 열매를 맺었다. 많은 희생 영혼들의 희생과 묵주의 기도로 전능하신 성부의 마음을 조금은 풀 수 있었다. 너희에게 떨어질 징벌은 연기되었다.
우리의 방식은 인간의 방식과는 다르다. 우리는 자신의 영혼의 상태를 자신의 의지에 맡기고 있다. 누구든 속죄의 기도를 멈춘다면, 사탄은 그를 찾아 내 그의 영혼을 빼앗을 것이다! 그렇다. 많은 자들이 주님께 축복받은 이 성스러운 장소에서 우리와 함께 하고 있지만, 진정 모두가 기도로 자신의 마음을 하늘에 올리고 있느냐? 아니면, 자기 만족과 여흥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이곳에 모이느냐? 너희가 너희 형제 자매들을 구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너희는 파괴의 시기에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사랑은 언제나 주는 것이다!
나의 딸아, 단순한 인간들의 판단에 현혹되지 말고, 성자께서 너희에게 주셨던 말씀을 지키고 너희의 십자가를 지도록 하여라. 너희의 노력이 충분하다면, 그들은 너희를 도와 줄 것이다."
자기 중심의 동기로 이곳에 있다면, 우리의 구원의 계획에 참여 할 수 없다!
"나는 평화의 대변인으로 이곳에 왔다! 나는 속죄의 기도를 부탁하려 이곳에 왔다!"
"너희는 이곳에 기적을 보려 왔느냐, 아니면 우리와 함께 영혼을 구하려 왔느냐? 자기 중심의 동기로 이곳에 있다면, 우리의 구원의 계획에 참여 할 수 없다! 다른 이를 심판하려 하는 자는 그 자신이 심판 받을 것이다! 항상 전능하신 성부께서 최후의 심판을 하신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씨앗이 풍성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또한 줄기가 하늘을 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라."
'우리에게 전해진 묵주의 기도와 희생 영혼들의 희생, 주님의 자비하신 사랑에 희생함으로 성부의 연기를 너희가 얻었구나. 이제 남은 시간 동안 더욱 속죄와 기도, 그리고 희생을 기꺼이 바치도록 하여라!"
"전능하신 성부의 대변인으로서 나는 이미 너희의 날들이 세어지고 있음을 알린다."
"너희 나라가 파괴될 것이다!"
"아직 시간이 남았을 때 우리에게 돌아오너라!"
"기도하여라.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딸아,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지금 영혼을 모으는 너희의 임무를 계속하여라. 우리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