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있는 민속오일장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네요 ~
팔뚝만한 갈치도 만날 수 있지요 반짝반짝 ~~
싱싱한 해산물을 구경하고 싶다면 오일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제주도 하면 귤이지요~ 요새는 황금향, 천리향등 다양한 귤종류가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양외를 아시나요? 제주도에서는 다양하게 요리를 해먹는 식물입니다..주로 나물을 해먹구요 ㅎ
알록달록 귤을 보니 기분이 상큼해지는 것 같네요
할머니 장터입구입니다. 만 65세 이상의 할머니만 장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할머니 장터의 할머니들은 자릿세(?)를 내지 않는다고 하네요 ..
많은 할머니들이 나오셔서 장사를 하고 계세요.. 각자 밭에서 키운것들을 파시는것 같아요 ㅎ
이쁜 화분도 팔고 있고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 길이 꽉 막힐만큼 사람들로 발 딛을 틈이 없습니다
잡곡도 많이 파는데요.. 이야기만 잘하면 덤으로 많이 얹어주시곤 하십니다 ㅎ
뚝배기며, 절구며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ㅎ
매달 2일과 7일에 열리는 제주시 민속오일장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제주도의 시장이지요~
생각보다 큰 규모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광지에서 느낄 수 없는 제주스러움을 느끼기 위해서 오일장을 방문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어요 ㅎ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