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금강미술대전 특별초대展 』
The Exhibition of Geumgang Art 2016 :: Painting
초대작가 ▶ 김동은, 김미화, 김영남, 김영심, 김진순, 김혜란, 박경범, 박능생, 박옥희, 박점순,
송양현, 송지연, 송형정, 우혜숙, 유재일, 이정성, 이종필, 장기영, 정근호,
정연갑, 정용국, 정우창, 조은자, 진광순, 최성두, 한인수, 홍성표
역대 대상 수상작가 ▶ 유재일, 손창유, 최대복, 정근호, 한인수, 이종필, 정연갑, 손모경,
박능생, 김미화, 장기영, 정우창, 정국진, 도성욱, 박경범, 정용국, 송형정,
최성두, 황효실, 김혜란, 故이덕훈, 김영심, 이정성
전시일정 ▶ 2016. 09. 29 ~ 2016. 10. 06
초대일시 ▶ 별도의 오픈행사 없음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8:00
∽ ∥ ∽
공주 고마 특별전시장
충남 공주시 웅진동 347
T. 042-330-3927
www.tjmbc.co.kr
● 2016 금강미술대전 특별초대展
★이진숙(대전문화방송(주) 대표이사 사장)
인류 최초의 문명의 발상지를 보면 예로부터 강에서 시작된 인류의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천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고유의 문화를 꽃피우기 시작한 금강도 역사의 많은 사연을 담고 흐르면서 찬란한 백제문화를 꽃피운 충청인의 자랑스러운 표상입니다.
▲ 박능생, 산방산-제주, 90x72cm, 캔버스에 수묵, 아크릴, 2016
▲ 김동은, 전원일기 II, 41x53cm, Acrylic on Canvas, 2016
▲ 김미화, Be born again, 72.8x60.8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 김영남, 소나기, 91.0x72.7cm, Oil on Canvas, 2015
▲ 김영심, 인연, 53.0x45.5cm, 장지에 채색, 2016
▲ 박경범, 향기로운 휴식, 33.3x24.2cm, Oil on Canvas, 2016
▲ 박옥희, 월광(순수로부터 사유), 80.3x65.1cm, Mixed Media, 2015
▲ 송양현, 단원과 해후 II, 55.0x43.0cm, 화선지의 수묵, 혼합재료, 2016
▲ 송지연, 연緣, 50.0x50.0cm, Acrylic on Canvas, 2016
▲ 송형정, 기다림, 45.5x37.8cm, 장지에 채색, 2016
금강을 주제로 한 테마공모전으로 시작한 금강미술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규모의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문화의 창조적인 발전을 이끄는 역할과 지역민들을 위한 미술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금강미술대전>이 올해로 32회를 맞았습니다. 특히 2016년은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많은 신진작가들을 배출한 25년이 되는 해로 초대작가들의 특별초대전을 열어 더욱 큰 작가로 성장하고 북돋아주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참신한 신예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전국적인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미술인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전문화방송은 미술문화의 저변확대와 인재발굴에 힘써 <금강미술대전>이 더 나은 창작예술 작품의 발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금강미술대전>을 빛내주신 미술인과 미술애호가, 그리고 늘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공주시를 비롯한 후원 기관, 협찬업체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우혜숙, 설레임 I, 45.0x54.0cm, 장지에 혼합재료, 2016
▲ 유재일, 매물도, 72.7x60.6cm, Oil on Canvas, 2016
▲ 이정성, Deprivation, 90.9x72.7cm, Oil on Canvas, 2016
▲ 이종필, 풍요로운 날, 21x57cm, 한지위에 수묵채색, 2016
▲ 장기영, Fragrance-Richness, 45.5x45.5cm, Oil on Canvas, 2016
▲ 정근호, 명학리의 추억, 70x50cm, 혼합재료
▲ 정용국, Rootless Tree, 120x90cm, 한지에 수묵, 2015
▲ 최성두, 시간의 흐름 II, 90.0x72.7cm, Oil on Canvas, 2016
▲ 한인수, 설경, 65x53cm, Acrylic on Canvas, 2016
▲ 홍성표, 시간이 머무는 곳, 61x90cm, 수묵화, 2015
그리고 이 전시회를 통해 충청인의 마음의 고향인 금강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미술인을 열망하는 참신한 작가들의 의욕적인 도전정신이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되고 더욱 높은 가치의 문화로 발전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