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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료 스크랩 어머니 2주기 추도예배(인도자용)
윤이나 추천 0 조회 497 16.03.19 21: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본 자료는 평신도 가정인 저희 집안에서 어머님 추도예배로 드린 자료입니다.

 

2010년 어머님 2주기 추도예배 예배순서

1. 예식사 -------------------------------------------------------------- 인도자

"오늘은 유난히 정과 사랑이 많으시고, 마음이 약하셨던 사랑하는 어머님께서 평생 가족을 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우리들 곁을 영원히 떠나 신지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어머님 2주기 기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추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 다함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 할 지라

 

3. 사도신경 -----------------------------------------------------------  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느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 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 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느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4.
--------------------------- 434 --------------------- 다함께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위로 받겠네 무슨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

 

 

5. -------------------------------------------------------------- 인도자

     살아 계셔서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사랑하는 어머니 고OOO권사님이 돌아 가신지 2주년을 맞이하여, 생전의 어머님을 기억하면서 추도예배를 드리고자 온 가족이 함께 모였습니다. 저희들 몸과 마음을 보살피시 사 주님의 위로와 하늘의 평강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정성껏 모시지 못한 저희들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가족간에 잘못하고, 이해와 양보가 부족했던 일들이 너무도 많았음을 고백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앞으로는 더욱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목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저희들로 하여금 세상의 일과 현재의 형편만 생각하여 슬퍼하지 말게 하시고, 하늘의 영원한 삶의 소망을 갖고 평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온 가족이 하루 속히 주 앞에 돌아와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굳센 신앙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모든 절차를 주님께 맡기오니 성령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 드립니다. 아멘

 

6. ----------------------- 신명기 12 25 ~ 28 --------------- 다함께

   25.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26.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27.네가 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드릴 것이요 네 제물의 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지니라. 28.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7. ---------------------- 복 있는 삶 ----------------------------- 인도자

오늘 이 시간 사랑하는 어머니 고 OOO권사님께서 돌아 가신지 2주기를 맞아 어머님을 추모하며 복 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에서 복을 받고 잘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 같은 소망은 자기 자신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자손도 모두 복 받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아버지가 자녀를 축복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삭은 야곱에게 복을 빌어 주었고, 야곱은 열두 아들들에게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이것은 후손이 복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부모의 심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어머니도 세상에 남아 있는 우리들과 우리 후손들이 대대로 복을 받고 잘 살기를 바라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복 있는 삶을 갈구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이 복을 물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복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성경은 이에 대해 많은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어머님을 추모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성경 속에서 복 있는 삶의 비결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본문 25절에는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 주신 계명과 규례를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명과 규례를 지켜 행하는 자를 의롭다 하겠다고 분명히 약속하고 계십니다. 신명기 15 4절을 보면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라는 말씀이 있고, 출애굽기 20 6절에는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라고 약속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복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켜 행하여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과 규례는 구약에서 말하는 율법이 아닙니다. 구약의 율법은 너무나 지키기 어려운 것이어서 아무도 이것을 통해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오직 그 분만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다른 신들을 두지 말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고 하셨는데, 만일 우리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3 3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또 시편(37:24-25)을 보면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심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라고 의로운 삶이 복 받는 길임을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둘째,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편112 2-3절에는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정직한 자의 후손이 복을 받는 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직이란 도덕적인 면에서 거짓이 없거나 성격이 올 곧은 것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정직은 무엇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것을 의미합니다. 비록 인간적인 판단과 기준에서는 거리낌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에 부족하다면 정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구약성경 열왕기서를 보면 이스라엘 왕들에 대한 평가가 나오는데 그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였다.”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왕은 바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정직은 하나님의 관점에 따라 그 여부가 판가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직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해야 합니다. 본문 28절에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복이 있으리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는 정직한 사람은 후손에게 까지 영원한 복을 끼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으로 정직하게 살아갈 때 우리와 우리의 후손은 복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부모는 자신은 비록 못살아도 후손들은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신 부모님께서도 후손들이 복 있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이 같은 소망을 이루어드리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보시기에 정직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가족들이 이와 같이 행하여 복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 인도자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귀한 날 어머님 추도예배를 위하여 온 가족이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계셔야 할 어머니께서 고인이 되셔서 추모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이 저려옴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추모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의 복 있는 삶에 대하여 말씀 나누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들이 우리세대뿐만 아니라 대대손손 후손들까지 하나님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정직한 삶을 통하여 복 받는 가정들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은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미래를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그러나 오늘 돌아가신 어머니 추모예배를 통하여 우리 모두 영원하고 찬란한 하늘나라가 있음을 믿게 하여 주시고, 하늘에 영원한 삶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 말씀 따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한 소망을 두고 항상 이 세상 속에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의 용기를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떨어져 살더라도 항상 믿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주의 은혜와 축복 속에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어머님 소망대로 우리 모든 가족 위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고, 건강과 물질적인 축복이 영원토록 함께하길 간절히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9. --------------------------- 539 --------------------- 다함께

1.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주 예수 뿐일세 / 우리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2. 무섭게 바람 부는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 우리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 구주의 언약 믿사와내 소망 더욱 크리라

4.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전에 뵈올 때 /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앞에 서리라
[
후렴]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10. 주기도문 -----------------------------------------------------------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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