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 민원해결 앞장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지역구 골목을 누비며 현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민원해결에 앞장선 허정미 의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시설을 포함하여 어려운 민원이라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민원해결에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민원을 접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한다.
민원이 제기될만한 곳을 직접 현장을 찾아 다닌다는 허정미 의원은 이날도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삼산2동 삼산중학교 버스정류장은 정류장 푯말과 벤치만 놓여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버스정류장 부스설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고 부개3동 부개우체국 4거리에서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까지의 도로에 20여곳의 포트홀에 대해 안전사고 대비가 필요시 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길주남로열방교회 앞 도로 정비까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했다.
그동안 허정미 의원은 부개우체국사거리 대각선 신호, 길주남로 137 지역의 위험지역 가로등과 CC TV설치, 청운공원 토사 흘러내리는 산책길에 야자매트 설치, 방촌공원의 휴식을 위한 의자설치, 도시환경을 위한 삼산2동 시냇물공원과 굴포천에 고도조명 설치, 부개주공 5단지 후문부터 인천생활고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펜스 설치, 부개주공5단지 후문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 도로 등등 주민 편의를 위해 민원해결사 역할을 해왔다. 허정미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구청과 다양한 각도의 협의점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과 안전불감증 제로화 하는데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취재=koreama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