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개3동 우범지역 골목길 환경개선- 허정미 의원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삼산2동,부개2,3동)은 우범지역 골목길 민원현장을 찾아 부평구청 관계자들과 해결책을 강구하고 골목길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부평구 부개3동 충선로 박기유치과 골목에서 열방교회를 거쳐 길주남로 한국장로교회로 연결된 지역에 통행을 방해하는 컨테이너 철거와 함께 도로포장과 차선을 긋고 LED 가로등, 다목적 CCTV를 설치하였다.
이 지역은 주택이 밀집해 골목길이 좁고 복잡한 데다가 늦은 시간 청소년들의 잦은 비행 행위로 범죄 발생이 우려와 철강으로 이루어진 주차타워는 운영되지 않아 쓰레기가 쌓이고 밤이 되면 어두워 청소년들의 흡연이 빈번하며 불법주차로 통행에 어려움이 많으며 노면이 노후하여 비가 오면 흙이 흘러 하수구를 막히게 하고 도로가 울퉁불퉁하여 안전사고도 우려된 지역으로 도시환경에도 열악한 곳으로 잦은 민원이 접수된 지역이다.
범죄예방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도로포장과 차선을 만들고 LED 가로등과 다목적 CCTV를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인근 지역주민들의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골목길로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바뀌었다. 허정미 의원은 우범지역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골목길로 바뀌어 주민들의 밝은 모습이 문제 해결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구청 관계자와 협의하여 부평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보=koreama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