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거리 샹젤리제로 왔다~
대로와 산책로가 쫙~ 펼쳐지는 이곳에
명품관이 가득한 곳이라 더 알~흠다운 것이여 ㅋㅋㅋ
개인적으로 프랑스라는 나라를 좋아하는데
나와 프랑스의 예술적 이미지가 맞는 것 같아서 좋고ㅋㅋㅋ
농담이고 어릴때 프랑스 관련 만화를 보고 컸고
제2외국어를 프랑스어를 배웠고
우연히도 내가 조선소에서 제일 처음 눈물로 만들었던
해양플랜트도 프랑스 회사인 "Total" 이다.
내가 제2외국어 프랑스어를 배우면서
프랑스언어가 상당히 우리나라에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25살에 들어간 대학교에서도 프랑스어를 일선으로 2과목을 들었을만큼
프랑스에는 언젠가 가보고 싶은 친근한 나라였다!
언어들에서도 반가움을 많이 느끼는데
먼저 상품에서 뚜레주르는 매일매일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이고,
모나미는 나의 친구, 앙팡은 어린이, 몽쉘통통은 친애하는 나의 삼촌,
화장품에는 라네즈는 눈, 마몽드는 나의 세계, 라끄베르는 초록호스,
꼼빠니아는 동반자라는 프랑스어이고,
패션에는 무지하게 많은데 생략!
내가 패션을 잘 모르기때문이여ㅋㅋ
달리기 할 때 쓰는 바통도 막대기란 뜻이고,
잡지 중에 에꼴은 학교, 엘르는 그녀란 뜻이다.
프랑스어인 그랑프리도 대상이나 최수수상, 베테랑도 노련한 사람, 바캉스는 휴가, 랑데뷰는 만남, 앙케이트는 조사, 장르는 종류, 부띠끄는 가계, 베베는 아기, 드봉은 좋은 것, 멜랑꼴리는 우울, 빠삐용은 나비, 실루엣은 그림자나 윤곽, 마담은 기혼여성, 샹송은 프랑스노래, 앙상블은 함께, 카페오레는 밀크커피, 콩쿠르는 대결, 콩트는 이야기, 뉘앙스는 미묘한 특색,
망토, 데뷔와 바게트도 프랑스어로
이러고 보니 프랑스는 정말 가까운 나라이죠~
개선문 아래서 본 상젤리제 거리~
몽마르뜨 언덕위 사크레퀴르 성당!
몽마르뜨 언덕에서 본 파리 시내!
노트르담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