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14일 가족 친척들의 도움으로 반사필름을 깔고 15일 촬영한 가을부사 사진 입니다. 해발460m의 과수원 입니다. 마을 하류에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생겨서
요즘은 조용한 마을의 이미지는 사라졌지만 청정 마을은 계속 유지되는 일교차크고
청명한 가을 하늘로 하루가 다르게 착색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요번주는 저희 마을은 아침온도가 거의1도 수준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다고하니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차이가 나지싶습니다. 일교차가 크면 당도가 올라가고 꿀이 덜생기라고 칼슘제를 4번이나 뿌려주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꿀은 당도는 좋으나 저장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아서 저희 입장에서는 꿀이 덜생기게 할려고 노력하는데 소비자들은 꿀사과^^ 엄청 좋아하시죠 꿀이적고 단단한 사과가 식감은 더좋으며 일교차가 큰 생산지는 당도가 자동으로 올라가고 강도도 단단한 특성이 있습니다. 약2주후부터 3주에 걸쳐 수확하고 11월 중순경 부터 직거래를 시작 할려고 합니다. 저희 농장은 맛이좋아서 거의 전량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출렁다리가 생겨서 현지에 찾아오시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추후 직거래 가격등을 공지하겠습니다. 올해는 공판장 가격도 좋다고들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