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콜이 없어 끼니 해결이 힘든
동료기사분들이 라면값이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초보 법인기사의 길을 택하신듯 보이지요.
수십만원에서 백만원대를 호가하는
캐시미어 100% 재질의 코트를 구입하실 형편이
안되시는듯 합니다.
법기를 해야 돈번다는 소문만 듣고
입문해보니 콜은 존내없고 예약시간,대기는 졸라 길고 나랑 안맞지요?
그래서 더 이상 의복비용 지출을 하지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같은 고참들은 그냥 구스다운 패딩을 입고
일하지요.
어차피 고객분들은 다 아는분들만 상대하고
따시게 입고다니라고 먼저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캐시미어 코트는 비싸게주고 사놓은게 아까워
10월달에만 며칠 입었습니다.
코트 속에 경량 패딩을 입는 방법도 있으나
코트는 코트일뿐, 뭔 짓을 해도 졸라 춥지요.
겨울에 법기는 어리석은 선택이지요.
택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님 부하기사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근데 법기는 10분이라도 대기하면 대기비 받는거 아닙니까?
그렇긴 합니다.
그러나 예약시간 이동하는것에
비하면 충분한 보상이 되는 상황은 많지않지요.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 평균적으로 10분 대기비가 얼마입니까?
@대리부장관님 2500~3000원 사이로 알고있습니다.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 10분에 1만원 아닙니까..?
@대리부장관님 그것은 광역으로 풀때 후려치는 가격이지요.
2~30분에 5천원 한시간 초과 만원의 대기비를 주고 나머지는
잡-법인회사가 감는것이겠지요?
저 금액에서 수수료20%와 세금이 빠지면 최저임금 이하지요.
야간 근로는 9160*1.5인 13,740원의 임금이 적용되어야 하며 이에 대리수수료율을 적용하면
17.1k 이상을 받아야 최저임금인것이지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연속된 근로가
아닐 경우입니다.
앞뒤로 이동,콜대기 임금이 가산 적용되지않은 오더라면 하면 할수록
저임금 근로자가 되는것임을 동료기사분들은 생각하셔야 할것입니다.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 대기하면 손해보는것이군요..
그런데 이른시간에 안주무십니까?
항상 일찍 일어나시나봅니다
@대리부장관님 진정한 법기라면 5시에는 일어나야지요!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 이시간에 폐급 대리기사들은
술처먹고 자고있을 시간이지요..^^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님
대리합참의장님으로 진급하셔서
권익위원회 전달사항 카테고리에
글을 작성하실 수 있으입니다
감사합니다.
동료기사분들의 의식개혁에
힘쓰도록하겠습니다.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님 동트님께 카페 알려주셨읍니까?
@대리부장관님 알려드리지않았습니다.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 동트님께 알려주십시요..
동트님이 사단법인대리권익위원회에
꼭 필요합니다
법기들 대부분 방위 출신이더군요..
귀신잡는 해병대리들은 돈은 못벌더라도 노예짓은 안합니다
저는 특수부대 출신입니다.
@권익위원회 초대 고문 어느 부대입니까?
저도 돈이없어
해병 야상입고 대리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