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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2018.6.22 미스코리아 후보
2018.7.3
2018.7.3
2018.7.5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진
2018 미스코리아 선
서혜진 송수현 당선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
2018. 미스코리아 미 박채원
2017.07.06 1987년 진 김하늘
2017.07.08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 센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2017.06.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오른 51명
11일 오후 경기 양평군 ‘오르다온(㈜송백수목원)’에서
합숙을 시작한 가운데 번호 추첨이 끝난 후., 기념촬영.
본선 대회는 7월 7일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
2017.12.27
2016.07.10 .,2016년 미스코리아 진
2016.07.09
1952년 1월 21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여성들이 취한.,포즈.
1952년 1월 21일
미스코리아 대회
당선 발표회.,사진.
.
1957년 5월 14일 제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 행사였다.
.
1957년 5월 14일 미스코리아 예선 후보자
1957.5.14 수영복 심사
제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결선.
1957년 5월 19일, 명동 시립극장.
집단심사와 수영복 심사, 개별 면접
7명의 후보자 중 미스코리아를 선발.
오날날처럼 모든 후보자가 같은 수영복을 입고
심사받은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모양의 수영복.
1950년대 수영복 심사가 존재한 그 자체가 놀랍다.
그보다 10여년 뒤인 1970년대에는
미니스커트 단속이 이뤄졌었다는 사실.
1950년대 수영복 심사는 파격적이었다.
.
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
1960년부터 미스코리아를 진, 선, 미로 선발
그전까지 미스코리아 한명, 준 미스코리아 2명.
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는 23세였던 박현옥 양.
박 양은 그 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
제 1회 대회 미스코리아에게 주어진 상품은 30만 환
상금과 양단 치마/저고리, 목걸이 한 점과 은수저 한 벌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상품이었다
1986년 미스코리아 진 상금 1500만원과
트로피, 승용차 한 대와 해외유학 장학금
최근 미스코리아에게는 상품 없이
상금과 트로피, 그리고 왕관만 수여.
1950~60년대 미스코리아들에게
상품보다 더 큰 의미가 있었던 것은
해외에서 열리는 미인대회 참가 자격.
해외여행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시절
미스코리아가 해외에 나가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더없이 큰 특혜.
한국전쟁 후 볼거리가 없는 척박한 사회에서
시작한 이 대회는 그 자체로 엄청난 화제였고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많은 탤런트와
방송인 등을 배출하는 등용문이 되어왔다고 밝혔다.
과거, 미스코리아들은 당선후
각종 홍보대사, 사회공헌활동,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에서 활동
1957년 5월 19일에
제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명동 시립극장에서 개최.
대회 주최사 한국일보는 4월 6일 1면에
미스코리아대회 개최 사고(社告)를 냈다.
응모 자격은 만 18세~ 28세까지 한국 여성.
'지·덕·체' 진선미를 겸비한 사람,
직업 유무는 불문하나 흥행단체 및
접객업소 종사자를 제외한.,미혼여성.
신청 마감은 5월 10일이었으나
임박해도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
.
행사 준비기간이 짧은 탓도 있었지만
그당시만 해도 미스코리아 선발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한국일보의 참가 독려에도 불구하고
이 대회에 응모한 신청자는 고작 57명.
하지만, 19일 본선 대회는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고,
행사장에는 인파로 인산인해.
이날 결선대회에 오른 7명의 후보 중
23세의 박현옥양이 미스코리아로 당선.
홍인방, 김정옥이 준 미스코리아로 당선.
미스코리아 진 박양은 7월 1일
'롱비취'에서 열린 세계미인제전.
한국여성 대표로 참가해 우리나라
여성이 지닌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1972년부터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가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되며 관심 급증.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미스 코리아’의
성가가 높아지자 이들 왕관도 더 빛났다.
‘미스 코리아’ 타이틀은 연예계 데뷔,
흥행 보증수표가 됐고, 이들은 곧 바로
대중의 ‘별’ 고현정, 김성령, 이승연, 염정아,
성현아, 오현경, 궁선영, 김예분, 유하영, 한성주
등이 역대 미스 코리아 출신 탈랜트 연예인들이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여권신장과 함께 미인대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각종 미인대회가 미에 대한
획일화된 기준, 외모지상주의.
여성 상품화, 사회적 편견 심화.
이러한 사회적 의식변화.
여성단체들의 강력한 반대.
2002년부터 공중파 TV를 통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중계 중단.
여성의 아름다움을 신체 치수로 재단하는
미스 코리아를 반대하며 안티 미스 코리아
페스티벌이 1999년 이후 현재까지 매년 개최.
201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2016년 미스코리아.,진선미.
2016년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34명의 출전자들은 심사위원과
관객에게 너무 힘든 시간을 안겨줬다"
"다 똑같이 생겼기 때문"
출전자 34명은 한 출전자가
옷을 34번 갈아입은 것 같았다."
"사람들은 출전자들이 모두 다
같은 성형외과 의사에게 수술을
받은 결과라고 하는데 나는 '닌자'가
34번 몸을 쪼 갠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외국의 네테즌과
한국의 네티즌 간에
날선 공방전들도 화제.
.
"한 사람이 이기면 모두가 이기는 셈"
"심사위원은 어떻게 1위를 뽑았을까?".
"KOREY"라는 나라는 성형수술 공화국."
"외국 연예인들도 성형수술 하는데
왜 유독 'KOREY' 만 걸고 넘어지나?"
"헤어스타일 화장법이 비슷해서 그런듯."
"우리도 백색인종은
다 똑 같아 보인다."
미스코리아는 당선된 이후
각종 홍보대사, 사회공헌 활동,
국제 미인대회 출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현재로서 미스 유니버스에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이는 과거 미스코리아 진 수상자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선 수상자는
미스월드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졌으나
지난 2011년 미스월드 참가 자격이 회수.
이어 미스유니버스 참가자격까지 회수된 탓.
이에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라이센스
취득한 박정아 대표.
지난해 7월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라이센스 취득 경위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상황 설명.
"수일 전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가
2016년부터 박탈당한 미스유니버스
라이센스와 2011년 박탈당한 미스월드
라이센스를 월드케이뷰티에 부당하게
빼앗아 간 듯한 뉘앙스의 공식 입장을
표명하며 심각한 명예훼손을 줬다."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는
50여 간 미스 월드사에 1등을
보낸다고 서명하고도 줄곧 2등을
보내온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미스월드 사는
세계 대회 개최권과
한국대표 출전권을
월드케이뷰티 대표인
나에게 주었다"
"이후 미스코리아
개최사인 한국일보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3년 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공동 참여했다. 하지만
선발과정에 이견차가 있었고
미스월드 본사와 협의를 거쳐
2011년 자체적인 미인대회 개최를 위해
한국일보사와 결별을 선언했다"
"한국일보사가 언론 배경 힘을 이용했다.
사기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와 손해배상을
청구해 수십 억 원의 재산 피해뿐 아니라
미인대회 개최도 엄청난 방해를 받았다.
2016년 미스유니버스사가
심사숙소 끝에 미스코리아조직위의
내셔널 디렉터 자격을 박탈했다"
"올해(2016년) 미스코리아 대회가
진행되는 내내 후보들이 라이센스를
박탈당한 사실을 비밀로 붙였다."
심지어 미스코리아 홈페이지에
대회 우승자는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다는 공지를 올려놓으며
후보들을 기망했다"
미스 유니버스 출전은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것이
아니라며 소송을 통해 밝히겠다 강조.
.................
.................
"미스코리아 대회는
사실상 끝난 것이 아니냐?
세계 대회인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하지 못하면
동네 대회와 다를 것이 없다" - 참석자 질의사항 -
박정아 대표 - "미스코리아 끝난 건 아니라고 본다.
미스코리아 대회도 60년간 훌륭한 인재를 배출했다.
미스코리아가 이번 일을 계기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대회로 나갈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내가 (미스코리아) 후보 입장이 안 돼 봐서
모르겠지만 60년간 명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거에 대한 존경심이 있다. 조금 더 좋은
대회를 만들어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미스코리아 대회가 개최되지 않는
일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미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출전과 관련된
현 상황이 밝혀지며 미스코리아 존폐 논란.
물론 미스코리아 대회는
정통성을 가진 대회인 만큼
미스 유니버스 참가 권한을 잃은
현 상태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 대회로 대중에게 각인 돼 있다.
지난해 논란이 일었던 만큼
현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2017.07.04 61회 미스코리아 대회.
2017년 '미스코리아 眞' 서재원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
지난해 논란을 딛고 개최되었다.
제 61회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선발.
'제 61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가
열린 7일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약 2시간 가량 진행 된 이번 행사는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을 비롯
가수 토니안, 김정근 전 아나운서 진행.
이날 대망의 진은 '미스 경기 진' 서재원
"정말 감사하다. 믿을 수 없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서 진으로 세워줘
감사하다. 기회 줘 감사하다. 최선 다하겠다"
서재원은 175.2cm, 54kg, 35-24-36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 한국무용 전공,
서핑과 한국무용이 취미이며 발레가 특기다.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 진은
2018년 현재로서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과거 미스코리아 진 수상자는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선 수상자는
미스월드 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졌으나
2011년 미스월드 참가 자격이 회수에 이어
미스유니버스 참가 자격까지 회수되었기 때문.
.
1972년 한국일보 주최
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90년대까지 지상파 TV 방영.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 및 방송인들이
여전히 활동하며 과거 영광을 증명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와 난관에 부딪혔다.
`안티 미스코리아 대회` 같은 행사가 생기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한 반발이 거세졌고,
여성의 성 상품화를 조장한다는 문제점도 제기.
2001년부터는 케이블에서 중계
과거 같은 대중성을 잃어버렸다.
이에 따라 미스코리아 수상자 또한
과거와 같이 스타로 예우받지 못했다.
`미스코리아`라는 이름값은 있었지만,
인지도는 한없이 떨어져버린 것이었다.
그럼에도 미스코리아에 대한
뭇 여성들의 선망은 여전하다.
여전히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타이틀은 방송인이나 연예인으로
활동하기에 매우 유리하며, 대중과
전문가들이 검증한 한국의 대표 미인.
201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는
탈락한 출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패자부활전`도 있었다.
2004.08.09
2004.08.09
2006.07.15
2015.03.25
세계에서 가장 미녀가 많은 나라.
최근 해외 포털 사이트인 바이럴 쉐어스
(Viral Shares)는 다섯 나라를 선정했다.
............바이럴 쉐어스., 5개국...................
1위 브라질 - "삼바 축제의 나라" "축구의 나라"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 등 세계적인 모델들.
금발 벽안의 '북미 스타일' 미인이 있는가 하면
검은 머리에 갈색눈의 고혹적인 여성들도 많다.
2위 러시아 - 눈부시게 시리듯 푸른 눈.
희고 무결점의 매끄러운 피부로도 유명.
또한, 큰키에 흠잡을 데 없는 몸매를 자랑.
3위 베네수엘라 - “미인 공화국”의 나라.
미스 유니버스에서만 7명의 우승자를 배출.
주요 미인대회에서 21번 우승 영예를 안았다.
빈부격차 극심한 베네수엘라
미인대회 입상은 가난한 여성에게
신분 수직상승을 위한 엘리베이터 역할.
여성이 미인대회 수상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다.
4위 인도 - 수많은 민족들의 용광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미녀가 많다.
어두운 피부색에 빛나는 살결을 가진
여인의 여성스러운 몸짓은 매혹적이다.
5위 아르헨티나 - 타고난 아름다움.
자신을 가꾸는데에도., 각고의 노력.
최신 유행 패션스타일을 고수하는 편.
잘 가꿔진 여성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
브라질
러시아
베네주웰라
우쿠라이나
2017.01.31 미스 유니버스 대회
......미스 유니버스(Miss Universe)......
Miss Universe Organization에서 실시하는
세계적인 연간 인터내셔널 미인 선발 대회이며,
도널드 트럼프 소유이며, 현 회장은 폴라 슈가트.
도널드 트럼프와 NBC 유니버설
공동 주최가 2014년 까지 운영하다가
2015년부터 FOX 로 이전, 진행하고 있다.
1952년 캘리포니아 의류회사
퍼시픽 밀스 후원.,제1회 대회.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더불어., 세계 4대
미인대회로 인식되는.,미스 유니버스.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는 1년간
HIV/AIDS 예방 봉사 활동을 비롯해
각종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 부여.
아파트 무상임대거주권을 가지게 되며
소정의 월급과 상품을 지급 받게 된다.
미스 유니버스 조직회의 대회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유니버스의
미국 대표를 선출하는 미스 USA,
세계 대회 출전권이 없는 미국의
청소년 대회인 미스 틴 USA가 있다.
가장 최근에 열린 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2017 우승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데미리 넬피터스.
................................................
2017.07.29 미스코리아.,진 서재원
2017.06.22 쌍둥이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
2016.05.25 미스 대구 미스코리아.,'진 김민경, 선 김나경' 자매
2017.06.15 미스 대구 ' 김민경, 김나경' '쌍둥이 자매' 물놀이
2016.07.10
2016.07.10
2016.07.09
2015.07.06
2015.07.11
2015.07.10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2015.07.10 전하린
2015.07.10 선 김예린
2015.07.10 유정인
2014. 7.22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입상자들이 선출된 가운데
2000년대 중반 2014년에도
`미스 코리아` 라는 타이틀은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했었다.
2014.07.24
2012.07.21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2014.07.08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탤런트 김유미
김유미는 1990년 생으로 지난 2012년 제 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과 포토제닉상을 차지.
특히 김유미는 청순가련한 외모에 건강미
"역대 최고의 미스코리아 진" 수식어 몸매.
미스유니버스 비공식 투표 1위로 선전했다.
2013.11.08 미스유니버스 대회.,김유미
.
그러나, TOP16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탈락.
김유미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는
요리엔 최고지만 연애엔 서투를 젊은 셰프가
그려내는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5일
유튜브와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
.
2013년 미스코리아 대회
2009.06.28 미스코리아 한복 패션 쇼.
2015.05.22
2007.07.27 미스코리아 한복 심사.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2017.11.21 미스 유니버스 한국대표
2017.02.05
2017.12.02
2016.12.14 미스 유니버스 한국대표.,조세희
2015.07.06 미스코리아 후보.,군부대 방문
2013.06.09
2012.07.07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김유미., 연기자로 데뷔.
2014.07.10
1953년 한국 미인대회
1958년 미스코리아 대회
1959.5.25 제 2회 미스코리아 대회
2017.07.29 손소희
2015.11.14
2015.08.17 역대 미스코리아 산실.,미용실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 진.,배우 오현경.
2014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대회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오현경
"진으로 당선된 나는 세리 미용실이고,
선이었던 고현정은 마샬 미용실이었다."
"'마샬 미용실'과 '세리 미용실'은 라이벌.
"마샬은 전통적으로 미스코리아를 배출
세리는 1988년 김성령 언니가 진이 되며
부각된 미용실이었다. 당시 마샬에서는
진을 뺏겨, 히든카드 고현정을 내보냈다"
"고현정이 참 예뻤다.
오랫동안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던 친구였는데,
혜성이 나타난 거다"
2016.11.19 염정아
2005.05.06 연예인 김사랑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1978년 1월 12일 ~ ) 배우.
2017.10.07.
2016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2014.7.14
2017
미스코리아(Miss Korea)는 한국일보 주최
대한민국 미인 대회로 1957년에 제1회 개최.
1위 미스코리아 진(眞)은 1명,
2위 미스코리아 선(善)은 2명,
3위 미스코리아 미(美)는 4명
이 중 2명은
미스 인터내셔널과
미스 어스 등 국제 미인대회
대한민국 대표로서 현재 출전한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한국 및 해외 거주 한국 국적 여성 중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만 18∼24세
결혼과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 미인 여성을 선발하는 대회.
1957년 5월 19일에 한국일보사 주관.
제1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 행사 시작.
1972년부터 공중파 통해 행사내용 방영
1980년대 이후 ‘연예인 등용문’으로 인식.
선발된 미인 여성들의 이후 연예계 활동이나
세계미인대회 입상경력 등이 큰 관심을 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신들이 연예인으로서
방송·광고계·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1987년 선발된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미스유니버스대회 2위에 입상하는가 하면,
2006년 이하늬가 미스유니버스대회 4위 입상.
1999년 도서출판 이프에서 주관
제1회 ‘안티 미스코리아 페스티벌’
여성 상품화에 대한 문제제기 여론.
2002년부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중계방송 중단.
2004년도부터 수영복
공개심사가 잠시 중단.
이런 분위기 속에 점차
사회적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일개 행사로 변모되어 갔으나,
2010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여성의 미를 신체조건화.
규격화하고 상품화하면서
세간 주목대상으로 삼으려는
근대 자본주의 산업사회에서는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가시화.
대표적 미인 선발기준이
‘파란색 수영복’으로 상징.
한국여성의 미의 기준을
육체적·외모적 조건을 통해
규격화하는 과정으로., 진행.
이는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1990년대 말 여성운동 진영으로부터
본격적인 문제 제기가 시작되었던 것.
이후 여성의 성에 대한 상품화,
여성의 몸을 둘러싼 규격화 등에
문제의식이 사회적으로 공감되면서
미스코리아 선발 행사는 비판적 대상.
...................................................
1930년대 이광수, 김동인과 함께 대중잡지
《삼천리(三千里)》를 발행하던 김동환은
경쟁지인 소파(小波) 방정환의 《별건곤》을
따라잡기 위해 지상 미인대회를 생각해냈다.
여성들의 상반신 사진을 응모 받아
최고 미인을 표지에 싣는 형태였다.
1949년에는
월간지신태양이
‘미스 대한’을 뽑았다.
응모자의 사진을 확대해
덕수궁 뜰에 진열해 놓고
일반인들에게 인기투표 실시.
얼굴과 몸매를 직접
보여주는 본격적인 미인대회는
1953년 중앙신문사 주최로 부산에서 개최.
1953년 대회 우승자는 강귀희.
2016.08.02
82세 강귀희
초대 미스코리아
우리나라에 테제베(TGV)를 들여온 로비스트’
프랑스 알스톰사의 공식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고속철 계약 막후 인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테제베 이전에도 강씨는 국제적 로비스트 상인
베트남에 체류하며 미군 대상으로 선물포장사업.
프랑스로 옮겨간 후에는 한창 일기 시작하던 중동
건설 붐에 맞춰 타워크레인과 트럭 판매를 중개했다.
1972년 파리의 한식당 주인.,강귀희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은 중앙정보부 탓.
“중정 사람이 식당을 하라는 거예요.
‘이북에서 파리에 한식당을 내려고 한다.
거기보다 먼저 식당을 차려줄 테니 맡아달라’"
이왕 사업할 거라면 직접하자는
생각이 들어 ‘르 서울’을 차렸어요.”
그후 20년간 파리의 사랑방.,'르 서울.
1970~1980년대 수많은 인사들.
그곳 ‘마담 강’의 환대를 받았다.
파리를 찾는 한국인은 물론이었고
프랑스 주요인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식당이 엘리제궁 근처에 있었어요.
바로 맞은편은 내무부 청사였고요.
임대료가 비싸 7년간 비어있던 건물.
겁없이 그곳에 식당을 차린 거예요.
미테랑 대통령이 처음 식당을 찾은 날.
그때 외부에 있다가 한걸음에 달려갔지요.
미테랑 대통령은 항상
직접 식사비를 지불해요.
식후 돈이 모자라는 경우에
참모에게 돈을 빌리시더군요.
식후 사저로 바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시며
식당 앞거리를 몇번 왔다갔다 걸으시곤 해요.
”전두환 대통령의 ‘해장국 주문’을 거절한 일화.
1985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유럽을 순방할 때.
강귀희씨에게 안현태 경호실장이 전화를 걸어왔다.
‘내일 아침 해장국을 먹으러
갈 테니 준비하라’ -사전 주문.
강씨는 단칼에 거절, 괘씸죄로
찍혀도 어쩔 수 없다 각오했단다.
‘대통령에게 새벽에 해장국을
대령하려 장을 봐 온 식당 여주인’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싶지 않아서였다. 이후
‘르 서울’은 프랑스를 찾는 주요 인사라면
꼭 한번 갈곳으로 공직사회에 알려졌다.(중략)
소녀시대 제시카
2013.12.31
미스 코리아 대회.,역사.
남모공주(南毛公主)는 신라의 공주,
왕족으로 법흥왕과 보과공주 부여씨 딸
백제 동성왕의 외손녀였으며 경쟁자 준정
남모와 준정.
신라 원화(화랑).
남모가 준정에게 암살당한 것을 계기로
화랑은 여성이 아닌 남성 미소년으로 선발.
남모는 신라 진흥왕에게 사촌 누나이자 이모.
신라의 청소년 조직이었던 화랑도.
처음에는 남모, 준정 두 미녀를 뽑아
이를 `원화'라 했으며 이들 주위에는
300여 명의 무리를 따르게 하였다.
그러나 준정과 남모는
서로 최고가 되고자 시기.
남모는 준정의 초대로 그의 집에 갔다가
억지로 권하는 술을 받아마시고 취한 뒤
준정에 의해 강물에 던져져 살해되었다.
이 일이 발각돼 준정도 사형에 처해지고
나라에서는 귀족 출신의 잘생기고 품행이 곧은
남자를 뽑아 단장한 후 화랑이라 하고 받들게 한 것.
신라시대 사관생도.,화랑
2017.02.24
(서울 뉴스) 민경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3기 육사 졸업식'에서
졸업성적 1등을 기록한 이은애 생도(왼쪽 세 번째)와
2등 김미소 생도(왼쪽), 3등 이효진(왼쪽 두 번째) 생도.
이들은 모두 여생도로 육사에
여생도가 입학하기 시작한 1998년
이래 1등이 여생도에 돌아간 경우는
그간 2차례 있었지만, 1∼3등을 모두
여생도가 차지한 것은 처음. 2017.2.24
금술 달린 견장과 금장 단추,
화려한 육군사관학교 예복을 입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는 여생도 3명.
졸업생 248명(여생도 21명) 중 1·2·3등을 차지한
이은애(25·사진), 김미소(23), 이효진(24)씨. 여생도
육사에 부는 여풍(女風)’ 같은 말은 이젠 진부한 표현.
1등 성적으로 대통령상
이은애 예비 소위 인터뷰.
8일 소위 임관식, 5일 전남 장성의
육군보병학교 입교를 앞둔 이 소위
“꿀잠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나라 위해 일을 하고 싶었고
멜로보다 전쟁·영웅 영화 좋아
강재구 소령 존경 ‘나도 저렇게…’
GOP 가고 싶어, 훌륭한 소대장 꿈
태권도, 5㎞ 구보, 축구로 단련
시간 지나며 체력 남자에 안 뒤져
몸은 녹초 돼도 성취감 큰 게 장점
이 소위는 다부져 보였다.
본 인상 그대로 털털했다.
“졸업식 이후 언론사와 친구들로부터
연락이 쏟아졌다. 평생 카톡을 이렇게 많이
받은 적은 없었다. 며칠이 정신없이 흘러갔다.”
여생도 3명이 1~3위를 차지하자
‘학업 성적만 봐서 그런 것 아니냐’
는 말들도 나왔다. 육사는 98년 입학
정원 10% 선에서 여생도 입교를 허용
2012, 2013년 여생도가
1등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학과 성적 비중은 75%
2015년부터 평가항목에서 학과 비중 50%.
군사 역량(군사이론 전투력, 25%),
신체 역량(15%), 내무생활과 리더십(10%)
여학생에게 ‘불리’하게 만든 평가 제도지만
여생도들은 이를 넘어섰다.
질의 :어떻게 1등을 했나.
남생도에 비해 체력이 달릴 텐데.
응답 :“그냥 열심히 했다.
1등이라 해서 1등인 줄 알았다.
체력은 장교로선 당연하니까
성적과 무관하게 단련했다.
월·화·목요일엔 5㎞ 구보하고,
웨이트 운동, 수요일엔 태권도
(이 소위는 태권도 4단)를 했다.
금요일엔 여자축구리그에서
왼쪽 공격수로 뛰었다. 입학 초
남생도들에 비해 체력이 밀렸는데
언제부턴가 처진다 생각한 적 없다.”
생도 훈육을 담당한 유재환 소령은
“15㎏ 군장메는 화랑전투기술대회에서
팀장을 맡아 우승할 정도로 체력과 정신력·
리더십이 탁월한 생도였다”며 “말수는 적었지만
주변을 챙겨줘 후배와 동기들이 많이 따랐다” 평가
50 :1 경쟁율
201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