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기분이 어떨 것 같아 대답에 따라 네 운명이 달라질걸"
|
♞NAME: 제이 레스트랭 (Jay Lestrange) ♞DOMITORY: 슬리데린 ♞GRADE: 5학년 ♞LINEAGE: 순수혈통 ♞HEIGHT 186 ♞WEIGHT 66
|
웃고다닐 때가 많다. 아니 그냥 늘 웃고다닌다. 기분이 좋을 때도 나쁠 때도 늘 웃고다니는 탓에 다른 사람이 볼 때엔 그냥 미친놈으로 보이기도 한다. 웃고다닌다고 하지만 슬리데린이라는 것을 티내기라도 하는 듯 머글을 싫어하고 다른 기숙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핀도르 기숙사 앞에도 혐오하듯 싫어하지만 두 살 어린 동생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간다고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어느 기숙사든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정 반대. 웃는 얼굴로 대답하긴 하지만 짜증남과 귀찮음이 묻어나오는 말투로 대답한다.
동생과는 다르게 자신의 가문을 내세우고 다닌다. 자신의 위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며, 순혈이든 머글이든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가 보인다 싶으면 늘 웃고다니던 얼굴을 굳히고 그 자리에서 누가 보던지 말던지 머리채를 잡고 그 상태로 끌고간다. 웃고다닌다고는 하지만 성격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오히려 성격이 더럽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한 귀로 듣고 흘린다고 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밑에서 살려달라고 비는 모습을 보는 것을 즐겨한다. 그런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소름이 돋는다고들 한다. 평소에는 그저 평범하게 다니는듯 해 웃는 얼굴 뒤에 감춰진 모습을 모른다.
누군가의 머리를 쓰다듬는 버릇이 있다. 자신은 동생의 머리를 볼 때마다 쓰다듬다보니 버릇이 되었다고 한다.
동생과 같은 날개 문신이 있다. 동생과는 다르게 날개뼈 부근부터 꽃으로 이어져 길게 치골까지 큰 나비문신이 새겨져있다.
애완동물을 기르다가 전부 자신의 성격 때문에 제대로 기르지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탓에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을 싫어한다. 가끔 동생의 고양이를 맡아주기는 하지만 그 외의 동물이 자신에게 가까이 오면 발로 차버리는 행동을 보인다.
패트로누스는 동생과 비슷하지만 다른 흑표범이다. 사람들은 역시 형제답다고들 한다. 자신도 꽤나 마음에 드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교복을 곱게 입는 것을 싫어한다. 불편하다는 이유 때문인지 셔츠 단추를 여러개 푸르고 그 위에 넥타이만 살짝 걸치고 다닌다.
벚나무로 만든 단단한 14인치 정도의 불사조의 깃털을 넣은 지팡이. 동생과는 다르게 초록색 천과 검정 천을 매듭지어 길게 지팡이 끝에 장식했다. 끝에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추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