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단돈 119바트 (3300원)
착한 가격에 착한 메뉴, 거기에 70세 이상은 매일마다 무료인 진짜로 착한 식당
무양까올리 기본메뉴인 돼지고기,닭고기 석쇠구이 메뉴
새우,홍합,꽃게등의 씨푸드메뉴
쏨땀,딤섬,샐러드등의 태국요리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까지..^^
1인당 119바트에 고기와 새우 그리고 요리들을 부페식으로 무제한 먹을수 있는곳
무양 까올리의 특징에 대해서는 이미 방콕의 리뷰 에서도 한 차례 소개를 한 바가 있다.
(방콕의 경우에도 79바트부터 120바트까지 다양하다)
무언가 비용을 절약 하기는 해야 겠고 그러나 여행중에 단단히 영양 보충을 하긴 해야 겠고 무언가 한국 음식 비슷한 것은 먹어야 겠고...
그럴때는 역시 자랑스런 한국식 석쇠구이 집인 무양 까올리가 최고다.
까올리(한국)까올리..왠지 이름만 들어도 정겹고 군침이 도는 파타야 싸이삼의 닌자 무양 까올리로 출동을 해 보자.
근데 이름이 "닌자"인것이 좀 마음에 안들지만 어쨌든 이집은 메뉴가 가격에 비해 참으로 착하다(?)
그리고 이집이 진짜로 착한것은 70세 이상은 무료이다.
그래서 더욱 더 착하게 느껴지는집....^^
파타야 싸이삼 거리의 무양 까올리"닌자"를 찾으면 된다.
입구는 요렇게 생겨 먹었다.
시스템은 뷔페식이니 무제한으로 가져다 드셔도 좋겠다. 단, 남기면 벌금이 100바트이다.
무양 까올리의 특징인 석쇠 숯불!
메뉴는 뷔페식..특히 새우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다는것.
기본 고기 종류야 무양 까올리의 기본 메뉴이니 특별히 언급을 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닌자에서는 새우도 무제한이다.
거기에 조개 요리도 무제한이다.
저렴한 가격에 씨푸드를 원 없이 그리워 하는 배낭족들.....
아무리 봐도 싼 가격 대비 만족도는 무양 까올리 이상은 없는듯 하다.
이 새우를 원 없이 드셔도 좋겠다.
단 새우는 별도의 석쇠에다가 요리를 해 드셔야 한다.
홍합과 피조개 그리고 야채 샐러드도 무제한....
딤섬과 꽃게 튀김도 무제한..(더불어 제떨이를 같이 찍게된 실수를 용서 하시라~!)
고기도 부위별로 그리고 냉동과 양념까지 다양하다.
그저 천천히 마음껏 구워 드시기만 하면 된다. 배가 부를때 까지.....
송테우나 모또를 타고 싸이삼의 닌자 무양 까올리 가자고 하면 될것이다.
단 음식 남기면 벌금이 100바트이다.
꼭 먹을 만큼만.....그리고 이곳은 저녁에만 영업을 한다.
참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