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고제22회총동창회 회장 인사말
회장 인삿말
제15대 회장 기계과 강창남
회장 강창남 총무부장 김치헌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계절은 아름다운 향기를 품으며 꽃과 잎이 만개하는 봄이 되었습니다, 본인은 금번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서 추대를 받고 한림공고 22기 동창회 제15대 회장직을 맡은 기계과 출신 강창남입니다
▲ 2015년 3월 한공22기 정기총회
동창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회장에 취임한 저는 우선 먼저 저의 영광과 회원님들의 감사에 앞서 이 부족한 제가 이 거대한 22기 동창회를 안고 여러분들의 마음에 부응하는 아름다운 동창회로 만들어 갈수 있을까 하는데 큰 고민과 걱정이 앞섭니다. 그 동안 잘 이끌어 주신 전임 회장님들의 좋은 업적을 본받고 한편으로는 시대에 걸 맞는 변화와 쇄신을 이루면서 함께 하고자 저도 임기동안 새로운 임원들과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우리 22기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림공고 22기 동창 여러분!. 저희들은 한배를 타고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하여 항해의 닻을 올렸습니다, 때로는 거센 풍랑과 높은 파도가 밀려와도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역경 속에 22기 동창회는 역사의 과정을 거치면서 모든 것은 새롭게 발전하며 성숙되어 가는 줄로 압니다, 존경하는 한림공고 22기 동창 여러분께서도 모든 면에서 유연하게 그리고 순차적으로 현실을 안고 가는 폭 넓은 아량으로 품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제는 그 터전 위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뚜렷하게 목표를 세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함께 고민하면서 명쾌한 답을 찾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꽃샘추위도 물러갔으니 온갖 만물이 기지개를 켤 것입니다. 우리도 이 기운을 받아 활기 충만하여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맞이함으로써 다함께 발전해 나아갑시다. 끝으로, 22기 동창회를 사랑하시고 성원하시는 우리 22기 동창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아울러서 하고 계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3월 17일 한림공고22기동창회 제15대 회장 기계과 강창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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