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월요일, 대전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전시협의회의 7월 월례회가 열렸다. 이번 월례회에는 13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했다.
월례회는 강호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사위원들의 실천강령 낭독과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신입회원과 조사위원들 간의 상호 인사와 건배제가 이루어졌다.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조사국에서 진행된 보고에서 6월 27일부터 7월 1일간 진행되었던 2023 백두산 역사문화탐방의 영상을 시청하고 전국의 조사위원과 함께 역사문화탐방의 전 일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다. 많은 조사위원들은 코로나 이후 진행된 첫 역사문화탐방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며 다음에는 꼭! 함께하자고 약속했다.
또 세계일보의 대표적 활동으로 제8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 대한 소개를 하여 통일준비와 사회갈등 해소에 앞장서고 기여하는 후보자를 찾아 많이 추천해달라고 하였다.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대전시 조직활성화를 위한 활동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추후 세계일보 본사 방문을 추진하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끝으로 월례회는 단체 기념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