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 태양이 지구 공전의 반대방향으로 자전하면서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듯이
느끼는 것은 아닐 가요?
오늘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 맞은 편의 지하철이 움직이자 .. 마치 정지한 내가 탄 지하철이
맞은 편의 지하철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고 맞은 편의 지하철은 정지한 것 처럼 느껴져서 ..
하는 말이에요 ..
즉 움직음은 절대적으로 움직이지만 움직임의 효과는 내가 움직이든 상대방이 움직이든
항상 상대적으로 누군가만 움직이면 그 거리가 결과되기에 .. 하는 말이에요 ..
정말 내가 거리를 걸어갈때 나는 걸어가는 것일 가요 .. 아니면 지구가 걸오오는 것일 가요?
내가 지구를 움직여서 지구의 위치를 옮기는 건가요 .. 아니면 내가 움직여서 나의 위치를
옮기는 걸가요?
거기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
둘다 맞거나 둘다 틀리기에 .. 답은
시간처럼 공간의 위치 또한 상대적이라는데 있을 것 같네요 .. 시공간이 개념상 상대적이어서
시공간의 흐름이 달라서 .. 과거로도 가고 .. 발을 어디로 디디느냐에 따라 즉 위치의 상대에 따라
과거로도 가는 것이 이 시공간이라면 ..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은 우리가 되돌아 갈 수 없는 시공간에 갇힌 것이지 .. 그렇게 우리가
우리의 능력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본래의 시공간의 다차원이 아닌 우리의 차원에 갇힌 것이
라서 .. 우리의 현실은 우주의 현실이 될 수 가 없고 ..
우주의 현실은 .. 공간과 시간의 편재가 가능하게 설계가 되었지요 .. 그렇게 신은 어디에도 있고
과거의 미래도 그에겐 항상 현재이지요 ..
우리의 경험이 현실이 아니라 .. 시공간의 상대가 현실이라는 것이 .. 상대적 시공간의 설계자인
신이 스스로를 증명하네요 ..
우리는 시공간의 객체일 뿐 주체가 아니고 .. 시공간의 주체인 설계자가 있어서 .. 그가 그렇게 ..
우리의 미래의 역사를 예언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그에겐 현재이니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