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소감을 표현하자면 한국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본 듯하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무인도에 표류한 사람들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무인도에 표류해서 단순히 구조헬기나 구조선박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고
부자사람들은 구조를 기다리기보다는 나무를 베고 뗏목을 만들어 탈출을 준비하거나 시도하는 사람들로 표현했다.
월급쟁이는 3백을 받건, 5백을 받건 남에 의해서 자신의 연봉이 책정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항상 월급날에 만족보다는 불만에 가득찬 사람들이고, 사업주나 투자가는 천장없는 지붕처럼 자신의 한계를 짓지 않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 꾸준히 연구하고 도전하면서 현재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나는 현재는 월급쟁이지만 앞으로 사업체(10년안에 )를 운영하고 싶고 가까운 미래(20년안에) 에는 투자가가 되고 싶다.
공부를 잘해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또는 공무원 월급쟁이가 되어서 검소한 생활과 원칙을 강조하는 가난한 아빠가 될 가능성이 크고 공부를 못하더라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과제를 도전할 역량이 커지면 부자아빠가 될 가능성 또한 높아지는 것 같다.
인용하고 싶은 문장은
'자신의 작디작은 단점을 찾아내어 크게 보고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자신만의 아름다운 장점을 찾아 플러스의 존재로 활짝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어제 남은 반죽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오늘 쓸 수 있고, 오늘 써야 할 반죽이 부족하면 내일 쓸 것을 당겨쓸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럴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도달해야 하는 멀리 있는 목표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