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겁쟁재와 상관견관의 이미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렇다.
군겁쟁재는 도인이고 기인이다. 왜냐? 사회적 물결인 재성을 강한 자아(자기 정체성)인 비겁으로 극했으니 남들이 보기에는 도인이고 기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이외수, 가와바타야스나리(일본 노벨문학상), 프란치스코 교황, 법륜스님, 조용기 목사, 개그맨 박명수, 김준호 등... 군겁쟁재 사주를 갖고 사업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인 백종원도 도사 이미지 있다. 뭔지 알겠쥬?^^
상관견관은 혁명가다. 기존의 사회 시스템인 관성을 상관으로 뒤집어 엎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윤석열, 블라디미르 푸틴, 히틀러 등... 예술계에서는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롤링이나 장윤정 등 기존의 주된 장르를 하지 않고 판타지문학, 트로트와 같이 주류를 벗어나는 장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사람들에게서도 상관견관이 발견된다.
첫댓글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