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늘은 장진호 전투가 있은지 73년이 되는 날입니다.
본부 회장님 9시 뉴스 출연으로 무공수훈자회의 활동을
국민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앵커 人] 장진호전투 73년 노병은 묻는다
- 무공수훈자회 김정규회장 KBS 9시 뉴스 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09782?sid=102
장진호 전투 73년, 노병은 묻는다 [앵커人]
네, 내일(27일)은 장진호 전투가 있은 지 꼭 73년이 되는 날입니다. 장진호전투. 6·25 전쟁에서 가장 처절한 전투로 기록돼 있죠. 잠시 화면 보시죠. [리포트] 1950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무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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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나라를 여기까지 일으켜 세웠는가
백척간두 바람 앞에 등불과 같은 일촉즉발
위기사항에 몸바쳐 구한 나라가 지금은
위기사항 누가 이 나라의 안보를 걱정합니까.
정치를 하시는 엘리트들이여 착각을 하지
마세요. 이 나라가 그대들 혼자의 나라입니까?
백성은 뒷전에 두고 하루가 멀다하고 싸움질이니
부끄럽지도 않나요. 정신차립시다.
구국의 혼을 계승하여온 무공수훈자가 아직도
나라를 위해 한 목숨 바칠 각오를 가지고 지역
곳곳에서 봉사의 희생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아닙니다.
우리가 목숨 바쳐 도운 월남이 왜 패망을 했습니까?
나라지킬 의지가 없는 탐관오리 정신무장이 않된
고관대작들이 자기 살겠다고 나라 팽게쳐두고
이민을 서둘러 떠나는 썩은 정신으로 패망을
앞 당긴 것입니다. 지금 정신차리지 않으면 늦어요.
노병은 죽지 않고 버젓이 시퍼렇게 눈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내겠다고 우리가 지금 지켜
내겠다고 힘주어 목소리 높이고 있습니다.
노병은 구국 일념으로 오늘 하루도 안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키자 내 나라, 내 국민 우리가 노병이지만
나라위해 즉시 달려갈 구국의 정신이 살아 있다.
이 정신, 이 혼을 이어가길 하소연 합니다.